생각바꾸기(3) 한국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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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달래 작성일15-03-30 10:24 조회2,23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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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바꾸기(3)
여러분! 1주일동안 공부 좀 하셨는지요?
우주도 순환하고, 지구도 순환하고, 인생도 순환합니다. 순환하지 못하면 동식물은 죽고 물은 썩지요. 지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대가 바뀌면 생각도 바뀌고 지식도 바뀝니다. 겨울에 여름옷을 입고 살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물질시대와 정신시대는 정 반대입니다. 그런데 이제 물질시대가 끝나고 정신시대가 되었으니 20세기 물질시대의 생각이나 지식을 모두 버리고 바꿔야 합니다. 바꾸지 못하는 사람은 뒤처지고 마침내 아무 쓸모없는 낙오자가 됩니다. 그러니 20세기 지식을 최소한 1년에 5% 이상씩 버려야 합니다. 10%를 버리면 더욱 좋고요.
20세기까지의 물질탐욕시대 지식은 이익을 최고의 목표로 삼아서 만들어진 지식이니 온전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지폐는 양면이 다 정품일 때 온전한 것인데 정품이냐 아니냐를 검증하는 일이 없이 돈의 한쪽면만 보여주고 가르쳐서 점수경쟁을 시키는 교육이라는 것이지요. 또 돈에는 위폐도 있는데 그런 것을 확인하는 교육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학생들도 지폐의 뒷면을 보려는 사람도, 탐구하려는 사람도 없고, 위폐냐 아니냐도 필요 없이 그저 가르쳐준 대로, 배운 대로만 수용해서 무조건 높은 점수만 받으면 출세하는 세상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형태를 일방통행시대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 북한에서 김정은이가 명령해서 않되는 일이 있을까요? 이와 같이 엣 날의 황제, 근현대의 독재자 또는 현대의 권력자들은 모두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 만든 것에 무조건 순응시키는 학문이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역사는 패자들의 목적과 욕망대로 만들어서 주입식교육으로 사상화시키면 세뇌되어 그것이 진실이든 가짜든 상관없이 정론이 된다는 것입니다.
군국주의 일본제국이 아시아 대륙을 호령할 때 한, 중, 일의 역사를 모조리 조작했는데 오래되니 이러한 사실을 아는 학자도 없고, 그것이 정설로 둔갑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한, 중, 일 삼국의 역사는 모두 가짜입니다. 이러한 문화가 오래 계속되니 한국인은 능동적으로 문제에 도전하고 스스로 개척하는 자발적인 능력과 창의력을 잃어버리고, 시켜야만 하는 피동적인 인간이 되었고, 문화나 제도 등도 선진국에서 시행한 후에야 받아들이는 모방민족으로 전락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한, 중, 일의 국가탄생은 이씨조선과 가장 직접적인 관련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여기에 제시하는 역사문제를 명쾌하게 해명할 수 있는 학자가 한국, 중국, 일본 3국에는 없습니다. 모두 패권시대의 일방통행학문으로 길들여지고 세뇌되어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없을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엉터리지식으로 자기지식이 최고이고 완전하다고 큰소리치면서 권위와 명예를 거머쥐고 세상을 풍미한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진위여부에 상관없이 즉시 거부하고 반대하고 비난하고 공격합니다. 그러니까 20세기는 정치도, 학문도, 종교도 일방통행시대인데 21세기는 정 반대로 양방향통행시대라는 것이지요. 양방향통행이란 21세기 평등과 공평문명시대로 가는 서막입니다. 지위가 높다고, 돈이 많다고, 권력이 많다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자만하거나, 오만한자는 어느 날 갑자기 추락해버리는 세상으로 변해갈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소인형(小人形)시대가 20년 동안 혼전을 거듭하다가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우주에너지의 작용에 의하여 중인형(中人形)시대가 되고, 앞으로 50년 후에는 마침내 대인형(大人形)시대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문장 하나만 여러분들이 잘 이해하여도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이익을 최고 가치로 여기던 20세기 물질문명시대가 사실상 끝나고 이미 21세기의 정신문명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단지 시작과 끝이 만나 소용돌이치는 혼란기가 20여년이 있을 뿐인데 이 20년을 얼마나 훌륭하게 소화해 나가느냐에 민족과 국가의 장래가 걸려 있습니다.
21세기에는 전후좌우에 똑같은 가치를 부여하고 똑같이 살피고 검증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야 비로소 진실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고 온전한 학문이 되어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민족과 국가가 되니까요.
우리역사에 커다란 문제가 있는데 광복 된지 70년이나 되었으니 이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의논을 시작해보자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입견이나 지금까지의 잘못된 지식으로 평가하려고 하지 말고 차분하게 진심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져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 질문(2): 이씨조선에 대한 질문.
아래문장들에 대해서 설명해보세요.
①이씨조선에는 4관(四關)이 있었는데 설명해보세요.
②이씨조선 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있는 양경 8도
"경(京)이 둘, 부(府)가 넷, 대도호부가 넷, 목(牧)이 20, 도호부가44, 군이 83, 현이 173이다.---양경(兩京) 8도 50권을 편찬하여 바치나이다."(노사신, 강희맹, 서거정 등이 쓴 동국여지승람 서문: 신증동국여지승람 1권)
위의 양경(兩京)이란 “동서이경(東西二京)”이다.
천자문은 이씨조선이 만들었으니 당연히 한국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왜 한문의 본국인 중국에서 교재로 쓰고 있는지 수수께끼지만 중국의 어린이 천자문에는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문장이다.
"都邑華夏東西二京 背邙面洛浮渭據涇 宮殿盤鬱(도읍은 화하땅이고 동서에 두개의 서울이다, (동경은)뒤에는 망산이요 남쪽은 낙수이고, (서경은)위수를 끼고 경수에 의지해 있는데 궁전은 울창한 나무가 있는 반석위에 있다.)
※화(華)는 순임금의 이름 중화(重華)를 따서 순임금 이후부터 사용되었고, 하(夏)는 하나라 땅이며(시조 우(禹: 본명 文命, 별칭 하후씨)인데 순임금으로부터 받은 봉지가 지금의 하남성 숭산 남쪽 우주(禹州)인 하(夏) 땅이어서 우임금을 하후(夏后)라고도 한다.
서안과 낙양을 중심으로 한 1개 성(省)정도의 지역을 엣 날부터 화하(華夏)라고 했고, 후세에는 경기(京畿)라고 했는데 중국대륙 전체가 중국이 아니고 황제가 있는 경기가 바로 중국(中國: 훈민정음 설명문에 있음)이다.
③조선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제1권 경도(京都) 상편: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이씨는 중국의 한족이죠.
때문에 이씨조선이 중국에 속국으로 자처하여 일제에게 망하였죠.
사실 일본의 지배층등은 고조선이 망하고, 발해가 망하고,
고구려가 망하고, 백제가 망하고 신라가 망할 때마다 일본으로 대거 건너가서 여러지역에
국가들을 세웠죠.
한반도는 중국혼란기 중국 한족들이 대거 망명을 해서 나중에 이씨조선이 나온 것이죠.
일본이 더 고조선적이고 더 고구려적임이 바로 역사의 진실 입니다!
그런 혈통과 문화가 아니였으면 대동아공영주의의 일제가 성립되지 않았습니다!
일본국민들의 문화의식이 선진적인 것은 고조선이나 고구려에 있었던 문화가 계승되고
있어 예의바르고 단결력이 있고 대의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죠.
그것이 역사의 비밀 입니다.
고조선의 적통은 일본에 있을수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