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통난 박근혜의 통일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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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세반석 작성일15-01-30 18:28 조회1,9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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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이 있다.
오늘 한국일보 신문에 전임 이명박 대통령이 자기 자서전 회고록을 30일 출간을 하는데 그 회고록을 발간한 배경이 정말 기가 막힌다.
이명박측은 그 회고록을 발간한 원인중의 하나가 박근혜가 외교, 안보 분야를 잘 모르는것 같아서 이 분야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게 되었다고 부언하고 있다.
내치에 실패한 MB가 박근혜의 위험한 북한과의 통일대박론에 지난 자기 경험을 거울 삼아 한수 훈수를 두며 고언을 한 셈이다.
박근혜의 통일대박 프르젝트를 들어다 보면 그야말로 경천동지 할 북괴를 향해 마냥 일방적 퍼붓기식이다.
마치 십대 어린 소녀가 어느날 갑자기 사랑에 눈이 멀어 물, 불을 가리지 않고 이미 장가간 유부남을 짝사랑하고 결혼하겠다고 뒤 꽁무니를 쫓아 다니며 날뛰는 것보다 더 철닥서니가 없고 경거망동한 짓이다.
2002년에 박근혜가 김정일을 만나 한 약속 중 "내가 앞으로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할수 있을 것"이란 것이 바로 일방적 북한 퍼주기식 프로젝트로 망해가는 북한을 국제사회에서 숨통을 띄어 주고 기사회생시켜 북한 살리는 일등공신이 되겠다는 저의임이 지금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
박근혜의 북한 짝사랑 이번트가 앞으로 얼마나 디테일하게 전개 될지 두고 보면 알겠지만 지금 전 내각이 북한과의 대화와협력, 그리고 평화통일에 어젠다로 박근혜의 통일대박의 우선순위를 두고 다른 국내 중요한 현안들은 모두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나는 이런 박근혜의 북한 살리기, 평화공세에 분노하며 치를 떨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 심장부인 청와대는 마치 북한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주석궁을 대한민국 수도 청와대로 옮겨 놓은듯한 데미지를 입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그래서 나는 감히 말한다.
대한민국을 죽이고 북한을 살릴려고 기를 씌고 용상에 걸터 앉아 그의 본성 종북 마녀 이데올로기로 지구상에 사라질 북괴를 구할 구원투수인 박근혜를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제 두 눈 시퍼렇게 부릅떠고 이 나라를 온 국민들이 맞서 지킨다는 비장한 마음으로 지금 박근혜 정부가 올인하는 일방적 북한 퍼주기식 프로젝트를 모두 들고 일어나 반듯이 막아야 한다.
그 중의 제일 위험한 사업이 남북한 군사 공동 경계선 구역인 DMZ를 평화공원 조성하는 일이다.
이 사업은 적화통일로 가는 대도무문을 여는 지름길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간성인 국군을 적을 향한 총뿌리를 거두게 하고 국군을 해산시키는 것과 맞먹는 그야말로 천지가 개벽할 이적,여적행위다.
오죽 답답하면 전임 MB가 회고록을 서두르며 박근혜의 위험천만한 북한과의 일방적 구애와 그리고 평화라는 양두구육으로 온 국민들을 혹세무민하며 적화에로의 길을 향해 마치 고삐 풀린 망아지같이 치닫는 현 정부를 향해 제동을 걸고 나서겠는가?
이제 갈수록 박근혜의 북한과의 평화통일의 음모가 하나씩 그 베일이 벗겨지면서 만천하에 서서히 그 마각을 드려내고 있다.
그리고 이번 MB의 회고록이 출간되면 박근혜의 통일대박의 꿈이 파도가 바위에 부딛쳐 산산조각 뿌서진 물거품처럼 얼마나 마녀같은 한 여인의 허황되고 무모한 일장춘몽인가를 더 리얼하게 알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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