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족을 죽여 주소서."의 선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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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法徹 작성일15-01-07 18:52 조회2,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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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 애써 대선, 총선, 지자체 등에서 선거의 투표를 할 때는 대한민국을 위한 투표여야 하지 않는가? 하지만 일부 국민은 北과 연계해서 생각하게 되는 친북, 종북의 후보에게 투표를 하고 있는 지 오래이다. 또, 망국적인 지역주의 탓에 무조건 지역이 공천해주는 후보자에게 98%의 몰표를 던져오고 있어 통탄, 개탄성이 전국을 휩쓴지 오래여도 고집불통인 것이 일부 한국인의 투표성향이다.
특히 호남인의 투표 민심이 문제이다. 호남인의 대부분은 호남지역에서는 물론 전국 어디서 살던 DJ를 숭배하고, 그 사상을 계승하는 정치인이요, 후보자라면 선거에서 무조건 지지 투표를 한다. 기막힌 것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거주하는 교포 가운데 호남인들은 거의 호남지역 비슷한 단결의 발언을 한다. 또 대부분 직간접의 이해관계도 없으면서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을 증오한다.
그러나 수류탄의 안전핀 같이 호남인 가운데는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는 애국지사들은 존재한다. 안전핀 같은 그들이 있어 호남의 명예를 간신히 지킨다고 본다. 지역감정에 몰표를 던지기를 반복하는 유권자들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 민주화는 요원하다고 장탄식을 토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전이 벌어지기 직전 대한민국에는 北이 조종하는 친북, 종북자들이 정치판과 언론계, 학계, 노동계, 종교계, 국방부 등에까지 붉은 마수를 뻗쳐 있었다. 친북, 종북자들의 창궐로 김일성은 오판하여 6,25 남침전쟁을 일으켰다. 한국전 발발 직전에 육군총참모장이 군적(軍籍)에도 없는 자를 부관으로 임용하여 보고를 받고 움직였으니 미군이 아니었으면 그때 대한민국은 김일성의 손아귀에 들어갔었다.
北은 6,25 전쟁에 패주했지만, 대남적화의 야욕은 추호도 버리지 않았다. 北은 인민을 3백만이나 굶겨 죽이면서까지 오직 선군정치만을 하여 첫째, 북핵을 완성했고, 둘째, 대남적화를 위해 비밀 자금을 뿌려 대한민국을 향한 반역자, 스파이들을 양성하여 스파이 천국으로 만들었다는 항설(巷說)이 있다.
北은 예나 지금이나 대남적화를 위해 국민이 속아 넘어갈 신조어(新造語)로 국민들을 기만했다. 예컨대 빨갱이 보다는 “진보 좌파”, 또는 北의 “인민민주화”에서 “인민”을 뺀 “민주화”로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다. 北은 마치 친북, 종북자들이 대한민국 민주화와 진보에 앞장 서는 투사같이 행세하도록 하면서 정치판에 종북당(從北黨)을 난립하게 하여 연대하여 대한민국에 망국을 위한 도끼질을 해대는 짓을 쉬지 않는 것이다.
소중한 유권자의 표를 막걸리 몇 잔이나, 고무신짝 한 컬레를 받아들고 친북, 종북 후보에게 표를 던져온 유권자들, 그리고 빨갱이 후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지역감정으로 빨갱이 후보에게 몰표를 던지는 남녀들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 민주화는 희망은 없다.
대한민국에 난립한 친북당, 종북당은 평소에는 동패로서 연대한다. 하지만, 사직당국이 어느 종북정당에 사정의 칼을 대려하면 다른 종북정당은 마치 도마뱀이 위기에 봉착하면 황급히 자신의 꼬리를 잘라 내주고 도주하여 잔명을 보존하듯이, 친북, 종북의 동패 정당이 죽는 것을 ”모르쇠“하면서 사직당국의 화(禍)를 피하고, 잔명을 보존하고, 부활의 기회를 엿보는 짓을 상습한다.
물론 훗날 도주한 도마뱀은 또다시 꼬리를 재생 시키듯이, 이번 헌재에 의해 해산된 통진당은 훗날 또다른 이름으로 창당하여 민주화를 외치면서 부활하여 대한민국 망치기에 나서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깨어난 국민들은 해산된 통진당의 주요 면면들을 기억하여 선거에서 외면하는 투표를 해야 할 것이다.특히 이정희는 이해할 수 없는 사상가이다. 학벌좋고 인물좋은 그녀는 괴이한 사상에 빠진 것같다. 대한민국에서 통진당이 성공하리라는 확신을 가졌고, 집착해 슬피 울고, 통진당 해산에 분노하여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 그녀의 특색은 조계종 총무원장을 단골로 면담하고 화기애애 한국정치에 대해 담론을 나누는 것같다. 독자들은 과연 한국사회에 이정희가 성공할 수 있다고 논평할 수 있는가?
이정희의 승리로 대한민국의 정권을 통진당이 접수한다면 대한민국과 국민의 미래는 어떻게 돌변할까? 북의 김정은은 김일성처럼 오판하게 되고, 북핵은 국민의 머리 위에서 폭발할 수 있다. 물론 각종 미사일과 총 포탄은 우박같이 쏟아져 폭발하고, 대한민국은 1천만이 죽어나가는 아비지옥으로 돌변해버린다, 상상할 수 있다.
지옥도를 면하려면, 국민들은 김정은이 오판할 수 있도록 친북, 종북자들에게 선거의 투표를 절대 주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작금 대한민국에 어찌 이정희 같은 정치인만 있겠는가? 이정희를 능가하는 절정고수들이 또다른 정당에 포진하여 대한민국이라는 거목에 도끼질을 쉬지 않는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말아야 할 것이다. 나는 이정희가 언제인가 환골탈퇴하듯, 대한민국을 보위하는 열사로 거듭나는 변화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결 론
나는 경종(警鐘)을 울리며 말한다. 민주주의를 한답시고 70년이 다 되었는 데도 아직도 北의 인민민주화를 자유민주화로 오인 착각하여 투표하는 남녀 유권자가 있다면, 이렇게 권장하고 싶다.
차라리 친북, 종북 후보에게 표로서 지지하는 것 보다는, 황급히 휴전선에 달려가 인민군에게 무릅 꿇고 파리손 부비듯 하면서, “님이시여, 총칼로 내자신과 가족의 재산 일체를 강탈하고, 모두 죽여주소서.”애걸복걸 하는 것이 자살하는 첩경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이 글의 주제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살 투표를 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다. “여야(與野)를 막론하고 친북, 종북 후보에게 선거의 표를 주는 것은, 자살골을 넣는 축구선수보다 더 무서운 개인과 가족과 국가를 자폭 시키려는 행위와 하등 다를게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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