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발해 후예가 세운 나라 「코략(高麗岳)」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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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해의꿈 작성일15-01-12 13:59 조회2,1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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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발해 후예가 세운
나라 「코략(高麗岳)」을 아십니까?
재단법인 국제농업개발원 연구소장
농경영학ㆍ경제학 박사
李 秉 華
(2015. 1. 12.)
● 나의 기도문
전지전능하옵신 천지신명님, 그리고 창조주 하느님!
거발환 황제께서는 배달국을 세우셨고, 삼황오제 황제중 복희, 신농, 치우천황은
동이족 혈통을 승계해 왔습니다. 이러한 어른들의 DNA를
물려받은 단군왕검은 고조선을 건국하여 백의민족과 한민족의 시조가 되셨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이 결코
신화가 아니고 진실임을 암울했던 일제 식민지시절 굶주리고 헐벗은 백성들에게 강증산 선생님, 단재 신채호
선생님, 탄허선사님 세 분 어른께서 널리 알려 우리 민족에게 내일의 꿈과 희망을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 분 어른들께서는 이렇게 예언하셨습니다.
당시로부터 100년
후인 바로 오늘날, 우리 민족은 빼앗기고 잊어버린 북방영토인 고구려와 발해 땅을 회복하고, 그곳에 흩어졌던 한민족이 다시 모여 노래하고 춤추며 아라사(러시아) 군대가 내 군대가 되어 동북아의 으뜸국이 되어 이웃나라를 돌본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한민족의 자주통일임을 예언하는 것으로 믿고
저는 25년 전부터 연해주에 우리 농토를 마련했고, 그곳에서
생산한 곡물을 굶주리는 북녁 동포들에게 수십 차례 식량과 채소종자를 지원해왔습니다.
이제 다시 제가 모시던 주군의 따님이신 박근혜 대통령의
후원을 받아 동지들을 규합하여 이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러시아 현지에서는 저희 아들과 지원세력들이
임무를 성실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1차
사업으로 작년 12월 22일 국회에서 연해주 농업경제특구건설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남ㆍ북한과
러시아가 힘을 합쳐 「발해 해동성국」을 만들려고 합니다. 러시아의 재정악화에 의한 루블화 폭락은 우리
한민족이 북방영토를 회복하는 절대절명의 기회입니다.
천지신명님과 창조주 하느님! 굽이 살펴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원하나이다.
●
당신은 발해 후예가 세운 나라 코략(高麗岳)을 아십니까?
나라가 분단된 것도 통탄할 일인데, 사상이 다르다고 역사도 과학도 분단되었다.
우리는 통일신라시대 역사만 가르치고 발해(大震國)의
역사는 외면하다 보니 ‘남북국 시대’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 또 과학에서는 학생들에게 선천성 획득형질의 법칙(멘델의 유전법칙)만 가르치고 후천성 획득형질의 법칙인 태교학설(루이센코의 비유전성의
법칙)을 배운 적이 없다. 북한은 우리와는 반대로 가르친다.
이러다 보니 발해의 후예들이 세운 러시아 캄차카 북쪽의 ‘고려의 언덕’이라는 코략자치구를 모르고, 남ㆍ북한이 힘을 합쳐 영토회복을 할 수
있는데도 어느 누구도 지적하지 않는다. 독자 여러분들은 인터넷 검색창에 “보하이족은 누구이고 코략족은 누구인가?”를 검색해 보면 해당 내용을
알 수 있다.
필자는 오래 전 푸틴 대통령 측근들에게 코략자치구(남ㆍ북한 면적의 2.7배로 일본과 한반도를 합한 면적)는 한민족의 잃어버린 영토라고
했더니 이들은 남ㆍ북 통일도 못한 주제에 헛소리 말라고 핀잔만 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곳에 인구를
늘려주고 투자를 한다면 부활은 가능하다는 답변을 한 적이 있다.
지금부터 코략족들의 일상생활에 대하여 사실에 입각한 기록들과 필자가 본 것을 정리해 본다.
一.
개고기를
神에게 바치고 의식 후에 같이 나눠먹는데 우리의 육개장과 동일함.
一.
순록과
사슴의 창자를 이용하여 순대를 만들어 먹음.
一.
샤머니즘이
매우 강하고 명절과 추석 때 무당은 고려쪽을 향하여 제단을 쌓고 제사를 집행함.
一.
온돌을
사용하는데 바닥은 돌로 만들고, 벽은 나무로 수직온돌을 만들었음.
一.
결혼
전후 2~3년간 처갓집에서 생활하고 손자는 외할머니가 키움.
一.
서당
같은 곳이 있어 어린이들을 무당(샤먼)이 키우고 공부를 가르침(주로 셈본교육)
一.
결혼식
날 처녀도둑이라고 신랑을 매달아 놓고 발바닥과 궁둥이를 몽둥이로 때림.
一.
순록과
사슴의 뿔을 보약으로 달여먹음.
一.
도둑은
최고의 범죄로 간주하고, 어른들 앞에서는 술과 담배를 돌아서서 마시고 피움.
一.
생선국을
아주 잘 끓이고 잘 먹음.
一.
동물의
젖과 보리를 혼합하여 막걸리 같은 술을 만들어 먹고, 안주는 생선젓갈을 먹음.
一.
병든
자나 고령자를 격리시켜 죽이는 고려장(高麗葬)과
같은 풍습이 있음.
一.
아기를
등뒤에 업는 것은 우리와 같음.
一.
제사
후 술과 음식을 동서남북으로 뿌리며 ‘고수레’를 외침.
一.
어린아이와
여인들은 색동옷을 귀한 것으로 여겨 설 명절 때 입음.
一.
노랫소리가
불경과 같으며 아리, 아이고 등 아리랑 발음이 많음.
一.
나무젓가락을
사용함 등이다.
이러한 내용들을 연구한 러시아 사학자 일부는 보하이족과 코략족을
혼돈한 사례가 있고, 같은 혈통으로 규정한 학자도 있다. (이들은
상당기간 한자를 사용했다)
●
중국과 러시아 점술가(샤먼)들은 2017년이후 김정은은 없다고 한다.
이것을 남ㆍ북 통일로 보는 이도 있고, 김정은의 죽음으로 보는 이도 있다. 분명한 것은 중국과 러시아의 한반도 정책은 2017년 이후 통일을
예측하는 정책을 수립 중이라는 사실이다. 이것에 대하여 러시아 푸틴 정부가 더욱 충실하다는 것이다.
불과 3년전 중국에게 ‘남한과
북한이 물에 빠졌을 때 한 곳만 건진다면 어디를 먼저 구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들의 답변은 당연히 북한이었고, 러시아도 중국과 같았다. 그런데 지금의 중국은 남한을 먼저 건지겠다고
한다.
미국에게 한국과 일본 중에 어느 쪽을 건질까? 당연히 일본이다.
일본에게 남ㆍ북한 어느 쪽 먼저 건지겠느냐는 질문에 양쪽 모두 외면할 것이라는 답변이 지금은 북한을 건지겠다고 한다. 이것이 아베 정권의 실체이다. 주변 4강들의 변화가 심대하다.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영국과 아일랜드의
꼴은 되지 않아야 한다.
일부 보수단체는 북한정권과 인민들을 싸잡아 미워한다. 정권은 타도대상이고, 인민은 구제대상이다. 아일랜드인들을 미워하여 영구분단된 영국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 중국과 러시아 점술가들의 점괘를 믿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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