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해산! 참으로 통괘하다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통진당 해산! 참으로 통괘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4-12-20 01:28 조회2,030회 댓글3건

본문

<통진당 해산! 참으로 통괘하다> 20141219

문재인, 문희상, 박지원, 한명숙...당신들 기분은 어떤가?

 

2014년 12월19일 오늘은 우리가 발붙이고 있는 이땅, 대한민국에 참으로

다행스럽고 통쾌한 역사적인 날이다. 헌법재판소가 구국의 결단으로

헌법을 지켜낸 날이요, 이 나라를 중태에 빠뜨리고 있는 심각한 암적인

요소 하나를 도려낸 날이기 때문이다.

 

헌법재판소는 정부가 청구한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사건에 대해

재판관 9명 가운데 8:1로 정당해산을 결정하고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 5명 모두가
의원직을 상실한다는 결정을 선고했다. 

 

헌법재판소가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는 통합진보당의 목적과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 있으며 그런 위험성을
 
제거할 방안은
정당을 해산하는 길 밖에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냥 내버려 두었다가는 나라가 망할 것 같아서 부득이 통진당을

해산시킨다는 뜻이다.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결정 이유 가운데 핵심적인 것만 추려본다.

▲ 이석기를 비롯한 내란 관련 회합 참가자들은 북한의 주체사상을

추종하고, 전쟁이 일어나면 이석기의 주도 아래 대한민국의 국가기간

시설파괴, 무기제조 및 탈취, 통신교란 등 폭력 수단을 실행하기 위해

회합을 가졌다.

▲ 내란 관련 회합 참석자들의 통진당내 지위와 역할, 회합을 주도한

이석기의 경기동부연합 수장으로서의 지위, 그리고 내란 관련 회합에

대한 통진당의 전당적인 비호 태도 등을 종합하면, 이 회합은 통진당의
 
활동으로 귀속된다.

▲ 그 밖에 비례대표 부정경선, 중앙위원회 폭력사태, 관악을 지역구의

여론 조작사건 등은 통진당원들이 비민주적이고 폭력적으로 지지 후보를

당선시키려고 한 것으로서 선거제도를 빈껍질로 만들어 민주주의 원리를

훼손한 것이다.

▲ 통진당 주도세력은 폭력에 의하여 진보적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최종적으로는 사회주의를 실현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통진당

주도세력은 북한을 추종하고 있고 그들이 주장하는 진보적 민주주의는

북한의 대남혁명전략과 거의 모든 점에서 전체적으로 같거나 매우

유사하다.

▲ 통진당 주도세력은 민중민주주의 혁명을 추구하면서 애국가를

부정하고 태극기도 게양하지 않는 등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있다. 이러한 점 등을 종합해 보면, 통진당의 진정한 목적과 활동은

1차적으로 폭력에 의하여 진보적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최종적으로는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헌재는“북한과 정치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한반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이런 위험성은 단순히 추상적인 위험에 그친다고 볼 수

없다”며“결국 통진당의 이런 목적과 활동은 우리 사회의 민주적

기본질서에 실질적 해악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인 위험성을 초래한다고
 
판단됐다”고 판시했다.

 

특히 안창호 재판관과 조용호 재판관은 통진당에 대해 위헌의견을

내면서
"통진당은 진보적 민주주의 체제와 북한식 사회주의 체제를

추구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그 전복을 꾀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의 존립과 생존의 기반을 파괴하는

대역행위
(大逆行爲)이다" "이에 대해서는 용서할 수 없는 불사(不赦)의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했다.

 

더 이상의 이유와 이론(異論)은 필요 없다.

지금 정치에 몸담고 있으면서 국가보안법 등 실정법 위반으로 실형을

살았던 경계 인물들과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반국가적 반국민적

때로는 친북적 태도를 보이는 정치권의 회색분자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은 헌재의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문재인, 문희상, 박지원, 한명숙, 정동영, 이재오, 이학영, 강종헌,

강기정, 김경협, 민병두, 김태년, 박홍근, 이인영, 임수경, 오영식,

우상호, 정청래. 최재성, 김기식, 은수미, 황  선, 김제남, 박원순...

당신들 기분은 어떤가?

http://blog.naver.com/wiselydw/220215286568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전북 井邑(정읍) 출신, 빨갱이 死法部 犬法院 犬法官! 반대표 던진 유일한 빨갱이 쏘세지! '김 이주!'!
요런 롬을 솎아내야 名.實 共히 司法釜 大法院으로 거듭날 수 있음! ,,. 그리고 天文學的 탈세범(脫稅犯)  삘갱이 '이 용훈'롬이 지명한 판사는 분명히 붉으죽한 견법관이렸다. ,,. 차마 反對표를 던지지는 못.않았지만! ,,. 퇴임하고도 영향력을 발휘하뉴면! ,,. 아직 멀었음! ,,. 빠드~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벌레씹은 얼굴일거 같습니까?통진당 당적을갖고 피선된 모든 의원놈들 다 감옥행에
공민권 피선거권 50년간은 정지 박탈이 정답이다.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아직은 안불망위(安不忘危)입니다. 정해진 공격방위가 없는 이 사회에 사방에서 불어오는 칼바람을 백전노장들께서 막아 내시며, 잘못된 현대사를 바로 쓰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철저한 자기반성이 필요한 때라 봅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56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340 [북한] 모든 인민은 수령의 소모품이다. 댓글(3) 청만 2015-01-02 2037 24
4339 국제시장 영화에 대한 어이없는 말 바꾸기 DennisKim 2015-01-02 2434 36
4338 남북정상회담 보다, 혹한의 빈민 찾아야 法徹 2015-01-02 2028 28
4337 세월호도 광우뻥처럼 유언비어로 국민선동한 건가? DennisKim 2015-01-01 2313 30
4336 여행자(traveler), 방문체류자, 주민(resid… 댓글(1) 김피터 2014-12-31 2205 30
4335 을사보호조약같은 수치스러운 박근혜 중북 발언? 댓글(1) 만세반석 2014-12-30 2155 23
4334 꽃뱀 작전에 얽혀들어 신세 망친 자들 댓글(3) 몽블랑 2014-12-30 2607 27
4333 지미 카터 /0/ 남북한의 핵개발 저지 댓글(2) 나두 2014-12-30 2071 21
4332 이재명 성남시장의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주장 맞다면 김대… 댓글(1) 삼족오 2014-12-29 2974 38
4331 (修正 畢)'國會議員 單任制' 外/ '문 갑식'의 "… inf247661 2014-12-28 2140 13
4330 ■ [국제시장]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분노 한다 ■ 댓글(1) DennisKim 2014-12-28 2809 38
4329 [국제시장] 종북좌파가 제일 두려워하는 시나리오 댓글(1) 청만 2014-12-28 2731 38
4328 이럴려면 死法部 犬法院長 '양 승태'는 뒈져야한다, 俸… inf247661 2014-12-27 2163 18
4327 북의 대남 지령문을 보고도 통진당을 감싸는 이유는? 몽블랑 2014-12-27 2016 28
4326 아직도 넋나간, 精神 않.못차릴려는 中央日報 칼 / 外… 댓글(2) inf247661 2014-12-26 2317 15
4325 ■ [북한인권] 세계를 울린 한국 대사의 감동적인 연설… DennisKim 2014-12-26 2916 37
4324 누구를 독재자라 지탄하는가? 法徹 2014-12-26 2283 41
4323 위대한 첫걸음! 댓글(2) 청만 2014-12-25 2000 24
4322 제2 한국전쟁 막으려면 종북척결해야 法徹 2014-12-25 2190 36
4321 개차반 김정은의 존엄 몽블랑 2014-12-25 1973 26
4320 ■ 허위사실 유포자, 마침내 구속되다 ■ 댓글(4) DennisKim 2014-12-24 2259 28
4319 이재 북괴는 한국외에, 미국에도 심각한'위협'이 되는 … 김피터 2014-12-24 2254 31
4318 애국법의 제정이 시급하다! 댓글(1) 청만 2014-12-24 2168 32
4317 한국철도 빨갱이 로조, 불법 파업! ↔ 무죄 언도{선고… 댓글(2) inf247661 2014-12-23 2765 17
4316 “황성옛터”를 부르던 장군이 그립다 댓글(2) 法徹 2014-12-23 2722 36
4315 ■ 인사청탁 문희상과 김정은 꽃배달 박지원은 사퇴하라 … 댓글(2) DennisKim 2014-12-22 2232 31
4314 원전 해킹과 협박은 대남공작이며, 정치적인 대책은? 댓글(1) 삼족오 2014-12-22 1966 23
4313 나라를 위한 열사와 악덕정치인 관리들의 차이 댓글(1) 들소리 2014-12-21 2055 23
4312 在鄕 警察 戰友會 - 홍보문 댓글(2) inf247661 2014-12-20 2081 20
열람중 통진당 해산! 참으로 통괘하다 댓글(3) 몽블랑 2014-12-20 2031 2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