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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옛터”를 부르던 장군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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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法徹 작성일14-12-23 03:22 조회2,72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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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소장은 그 계급의 이전부터 주대(酒代)가 저렴한 술집의 호젓한 방에서 평소 믿고 좋아하는 부하 장교들과 남자들끼리만 막걸리 파티를 열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안주는 두부를 많이 넣고 돼지 고기와 묵은 김치로 배합한 김치찌개와 달랑무가 전부였다는 것이다. 방안 가득히 앉은 군인들이 술이 얼근해지면 건배사가 비장해지고, 좌장격인 박정희 장군은 비장한 목소리로 “황성옛터”의 노래를 불렀다 한다.  <!--[endif]--> 

박정희 장군의 노래는 반주(伴奏)도 없는 노래였지만, 곧이어 모두의 합창곡이 되었다. 그들은 술에 취해서가 아니라 나날히 기울어져 가는 사직(社稷)같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비통해하며 소리죽여 눈물로 볼을 적시면서 “황성옛터”의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다, 한다.  <!--[endif]--> 

4,19 학생 의거가 있고서야 이승만 전 대통령은 세상의 진실을 보는 눈이 열리고, 귀가 환히 열렸다. 그동안 이승만 대통령은 “만사 지당하시다.”는 아부꾼 지당대신들 탓에 인의 장막이 쳐져 국내 정치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가 없었다. 4,19 의거에서 학생들 등이 총탄에 죽어간 것을 알고서야 이승만 대통령은 자신의 일장춘몽(一場春夢)은 끝났다는 판단을 했고, 하야 성명을 발표하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갔다.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 어느나라 대통령이 하야 성명 발표 후, 걸어서 집으로 돌아간 대통령이 또 있던가?  <!--[endif]--> 

이승만 대통령은 청년 때, 일제로부터 해방과 독립운동으로 인해 일제로부터 가혹한 구타와 고문과 옥고를 치루고, 만리타국(萬里他國) 미국으로 건너가 조국의 광복과 독립을 위해 헌신 한 분이다. 그가 걸어서 집으로 돌아갈 때, 거리의 인정많은 시민들은 이대통령을 보고 울음을 터뜨리고, 일부는 땅에 주저앉아 소리쳐 호곡하며 “이건 아니야” 울부짖었다. 그 후 한국의 정치상황은 그토록 소리쳐 열망하던 민주주의 시대로 진입하였는가? 과연 4,19 의거는 100% 학생들과 시민들의 민주화를 위한 순수한 운동이었을까?  <!--[endif]--> 

분명한 것은 이승만 대통령을 독대자로 매도하며 대통령직에서 떠나도록 공작하고 “민주화”를 외쳐온 정치인들, 교수들, 등은 北의 김일성을 추종하는 붉은 세력들이 없지 않았다.  <!--[endif]--> 

장면정권이 들어서자 민주화를 외치면서 정체불명의 정치선동꾼들이 장면을 민주화의 이름으로 내쫓고, 대한민국 정부를 접수하려고 광분(狂奔)했었다.  <!--[endif]--> 

‘6,25 전쟁 때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진력하던 美 정보부 CIA,, 주한 미군의 군(軍) 정보부 G2 등 정보 요원들은 민주화를 외치면서 장면정권을 내쫓고 정권을 잡으려는 세력에 주목하고, 정치성향을 분석하여 결론을 내었다. 그들은 인민민주화의 종북세력들이었다.  <!--[endif]--> 

미국의 정보 요원들은 민주화를 외쳐대는 인민민주화 패거리들이 대한민국 정권을 장악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분석했고, 장면정권에 경고음을 긴급히 보냈지만, 장면과 동패들은 승리자로서 패배자인 이승만 전대통령에 대한 험담만 늘어놓을 뿐, 대책이 전무하다는 것을 통절히 느꼈을 뿐이다.  <!--[endif]--> 

한국에서 활동중인 美 정보요원들은 장면정권에 찰거머리같이 달라붙은 “인민민주화”의 패거리들의 농간으로 ‘6,25 전쟁 때 죽은 미군 5만 명 가까운 죽음을 헛되이 할 수는 없었다. 대안 마련을 위한 지침을 백악관에 요청하는 긴급 보고서를 발신 했다는 설이 있다. 보고서의 일부에는 “일부 한국인들은 아직도 북의 인민민주화를 자유대한민주화로 착각하여 선거에 소중한 표를 던진다.”는 통탄할 지적도 있었다 한다.  <!--[endif]--> 

“황성옛터”의 노래를 비장하게 부르던 박정희 장군은 거병했다. 그의 투철한 반공정신으로 4,19 의거를 이용하여 정권을 잡으려는 적색분자들은 일망타진(一網打盡)되었고, 기울어져 가는 사직같은 대한민국은 오직 경제번영을 위해서 일로매진(一路邁進하여 작금에는 세계 경제 10위권을 바라보는 부국으로 치닫고 있다. 대한민국은 北의 오리발 작전으로 기습적 국민살해만 없다면 살만한 세상이라는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받은 지 오래이다. <!--[endif]--> 

중국을 부국으로 달리게 한 등소평(鄧小平)이 주창(主唱)한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은 유명하다. 등소평은 검은 고양이던 흰 고양이던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중국 인민들의 경제풍요를 위해서는 굳이 원조 공산주의를 고집할 것도 없다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등소평 철학은 마침내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번영에도 착안하여 원용하는 자세를 보였다.  <!--[endif]--> 

문민정부 시작인 YS로 시작하는 대통령들이 어떤 정치를 하였는가?  <!--[endif]--> 

오리발 작전으로 기습적으로 국민을 상습 살해 해오는 北에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하고, 친인척 대졸부(大猝富 )되는 정치와, 민주화라는 명분으로 北의 인민민주화를 추종하는 종북이들에 정권을 잡을 기회를 주었다. 北은 추호도 변치 않았는데, 北을 대변하는 것같은 통진당이 등장하고 국민 혈세를 지원받은 것은 YS, DJ, 노무현, MB 정부들 정치 탓이다. 그들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으로 장장 20년간 국민혈세로 인민민주화를 좋아하는 자들을 지원해오고, 대졸부 되는 정치를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endif]--> 

동맹국인 美國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정신나간 문민정부 대통령들 탓에 국호의 간판을 내려야 했을지도 모른다.  <!--[endif]--> 

대한민국은 北의 인민민주화의 민주화 운동으로 기만 당해 언제 조종(弔鐘)을 울릴 것인가? 뜻있는 애국지사들은 국립묘지를 찾아가서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물론 자유대한을 위해 장렬히 전사하여 호국영령이 된 그날의 국군들에게 울며 애소했다. “황성 옛터”를 노래하던 장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대한민국입니다.“ <!--[endif]--> 

결 론  <!--[endif]-->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이고 있다. “황성 옛터”를 부르며 조국을 구한 장군의 후예인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요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북의 동패같은 통진당 해산에 성공한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대오와 전렬을 가다듬어 국내의 인민민주화로 국민을 기만하는 자들, 허망하고 미망(迷妄)하고,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종북이들을 정리하는 철저한 각오가 전 국민들에 있어야 대한민국의 활로가 있다는 것을, 각오(覺悟)해야 할 것이다.  <!--[endif]--> 

통진당 해산으로  통진당원은 물론, 北과 연대하는 종북이들의 대대적인 반격인 폭력시위의 전조(前兆)를 보이고 있다. 문민정부 20년간 양성된 종북이들은 대한민국에 대대적인 저항은 물론, 오히려 대한민국을 접수하려고 한다. 정부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기대하지만, 우리 애국 국민들이 앞장 서 종북이들을 잠재우는 데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할 때가 되었다. 조국을 위해 의병들이 분기(奮起)해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주장한다. ◇<!--[endif]--> 


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ck2110&logNo=80124764431 : 皇城 옛터
↗ 1932년;  '왕 평'작사, '전 수린'작곡; '이 애리수'님 원창, '남 인수'님 재취입.
'이 애리수'님은 은퇴 후, 강원도 신철원 문혜리 ~ 구철원 화지리 於間의 恨灘江에서 음식집을 경영하시다가 '노 무현'때 별세. 신문에 크게 보도되었었죠. ,,. 여불비례, 총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늘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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