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독재자라 지탄하는가?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누구를 독재자라 지탄하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法徹 작성일14-12-26 10:11 조회2,283회 댓글0건

본문

 

헌재에 의해 해산된 전 통진당 대표 이정희는 18대 대선이 끝나면서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독재라 지칭하고 매도하기를 즐기듯 하더니 작금에 이르러서는 가일층 독재자라 규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진짜 독재자라면, 이정희 대표가 건재할 수 할 수 있을까? 박대통령을 향해 독재자라고 지탄하고 성토하고, 국민에게 독재자라 선동하고 있는데, 믿는 국민이 있을까?   

진짜 독재자는 北의 3대 세습독재자들이다. 가까운 예로 근거를 든다면 北의 김정은이 정치적으로 마음에 안든다고 고모부 장성택을 강제 연행하여 구타하고, 군인들에 강제 연행하는 모습을 TV영상으로 만들어 북의 인민들은 물론 국제사회에 홍보하듯 방송한 것을 알 수 있다.   

친인척을 소중히 여기는 국제사회는 처조카인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을 개잡듯 하는 것을 보고 경악하고 아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김정은은 졸개들에게 명령하여 고모부를 기관총으로 난사하여 살해하고, 화염방사기로 시신을 불태워 버렸다. 지구상에 김정은이야 말로 독재자의 전형적인 잔혹한 모습이요, 독재자의 대명사라 지탄하지 않을 수 없다. 괴이한 일이다. 이정희를 위시한 전 통진당 패거리들은 국제사회가 지탄하는 독재자 김정은의 만행에 대해서는 일언반구(一言半句) 지탄, 성토하지 않는다. “북의 최고 존엄은 무조건 존경하고 섬겨야만 한다는 것인가?”  

통진당 해산이 있고부터 이정희는 정체성과 사상의 행보를 노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나의 정체를 보여드릴까요?.”라는 듯이 골수 좌파들 앞에 비분속에 낙루(落淚)하며 무릅꿇고 어디, 누구인가에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고, 광주 5,18 묘역에 가서 역시 비분의 눈물과 함께 어떤 전의와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동패 언론인들은 TV 등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 경쟁하듯 하고 있다.   

이정희의 전속 기자같은 보도를 보면서, 좌파언론 때문에 “이정희가 영웅대접을 받는다”, 는 장탄식을 토하지 않을 수 없다. 진보를 빙자한 좌파 언론을 잠재우지 않는 한 대한민국을 망치는 좌파를 척결할 수는 난망한 것같다. 국민이 피땀흘려 경제 번영을 해서 세계 10위권의 반열에 들어섰다는 자화자찬해서 뭐하나? 종북이들의 천국이 되면 김정은을 위해서 경제번영을 한 꼴이 되고 마는데..... 경제번영 보다는 북핵을 증강시킨 김정은이 승리하는 꼴이 돼서야 되겠는가.   

어느 보수 우익 인사는 이렇게 주장했다. “골수 좌파는 자나깨나 대한민국을 망치는 운동을 하고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경제의 초석을 쌓은 박정희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은 오매불망 독재자로 매도하면서, 유독 北의 3대 세습독재자는 절대 비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북의 3대 세습독재자에 비판하지 않고 옹호하는 자는 대부분 빨갱이라는 것이다. 北에서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빨갱이를 김씨 왕조에 충성하는 혁명가로 부추기는 데, 혁명가라는 단어에 매혹된 남녀들은 완전히 광분한지 오래이다.   

진보를 가장한 좌파 언론은 아직도 한국전이 정전 상태인 대한민국에 납득할 수 없는 괴변으로 국민을 현혹시킨다. 동패의 좌파들이 종북 운동을 벌이면, “우리 사회가 민주화 사회가 되려면 좌파 운동을 이해 해야 한다.”는 엄호 사격하듯 좌파를 돕는다.   

예컨대 천안함에서 北의 기습에 억울하게 죽은 시신을 향해 유족은 방성통곡을 하는데 일부 좌파 학자, 좌파 언론은 北을 옹호하기 위해 北이 저지른 살인극이 아니라고 옹호하고, 오히려 미군의 소행, 또는 국군의 자작극이라고 허위날조하여 국민을 현혹 시키는 짓을 하는 것이다. 국내 진보를 가장한 종북이들은 북에 충성하기 위해서는 여자를 남자라고 우겨대는 짓을 서슴치 않는 자들이다.   

나는 차제에 박근혜정부에 제안한다. 통진당을 해산하는 용기가 있다면, 진일보 하여 정부는 우선적으로 북을 위해 대한민국을 망치는 종북 좌파 종교인들에 대하여 수사하는 합동수사단 창설이 있기를 권장한다. 종교인을 몰살하는 북을 위해 대한민국을 망치는 종교인은 진짜 종교인이 아니다. 종교인으로 위장한 北의 스파이요, 전사들이라 할 수 있다.   

박근혜 정부는 합수부를 시급히 설치하여 종교인으로 위장하여 대한민국을 망치는 적색분자들 소탕하는 수사에 실행하기를 촉구한다. 진보를 가장한 좌파 종교인은 신불(神佛)을 섬기고 국민을 위로하는 진짜 종교인이 아니다. 마교(魔敎)인 김일성 주체사상에 깊게 물든 자들일 뿐이다. 시급히 수사에 나서는 것이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을 번영시키는 첩경이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결 론   

가정은 가규(家規)를 지켜야 하고, 국가는 지켜야 할 헌법이 있어야 망하지 않는다. 지난 문민정부 20년간 이상한 민주주의를 하는 문민 대통령들 음모에 국민혈세로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을 유발시킨 종북 좌파들을 대거 지원해왔다. 대한민국을 망치다가 죽은 빨갱이들을 민주화 인사로 보상해주는 대한민국 정부 노릇을 했다. 장차 국민은 피땀흘려 돈을 벌어 빨갱이를 위해 돈을 바치는 꼴이 되어 버렸다. 망해가는 대한민국이 아직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는 보수 애국지사들이 선거에 보수우익을 위한 올바른 투표, 좌파 정당을 해산하는 헌재가 있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있기 때문이다.   

北의 3대 세습독재자의 살인마적 독재는 입을 봉하고 오히려 충성을 바치는 진보 좌파들이 거꾸로 박근혜 대통령을 독재자로 몰아가는 작태는 더 이상 정부와 보수우익 국민들은 좌시해서는 안된다. 보수우익 국민들은 통진당 해산을 시작으로 北을 위해 충성하는 종북이들에 철퇴를 내리는 합동수사단 창설을 정부에 요구하고, 박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망치고 국민의 혈세를 도둑질하는 진보를 가장한 빨갱이들에 추상같은 수사를 해서 국가와 국민을 보위해야 할 것이다. 우선적으로 합동수사단은 붉은 종교인의 위선의 탈을 벗겨 국민에게 보고해야 할 것이다. ◇  

 

 

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56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340 [북한] 모든 인민은 수령의 소모품이다. 댓글(3) 청만 2015-01-02 2037 24
4339 국제시장 영화에 대한 어이없는 말 바꾸기 DennisKim 2015-01-02 2435 36
4338 남북정상회담 보다, 혹한의 빈민 찾아야 法徹 2015-01-02 2028 28
4337 세월호도 광우뻥처럼 유언비어로 국민선동한 건가? DennisKim 2015-01-01 2313 30
4336 여행자(traveler), 방문체류자, 주민(resid… 댓글(1) 김피터 2014-12-31 2205 30
4335 을사보호조약같은 수치스러운 박근혜 중북 발언? 댓글(1) 만세반석 2014-12-30 2156 23
4334 꽃뱀 작전에 얽혀들어 신세 망친 자들 댓글(3) 몽블랑 2014-12-30 2608 27
4333 지미 카터 /0/ 남북한의 핵개발 저지 댓글(2) 나두 2014-12-30 2071 21
4332 이재명 성남시장의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주장 맞다면 김대… 댓글(1) 삼족오 2014-12-29 2974 38
4331 (修正 畢)'國會議員 單任制' 外/ '문 갑식'의 "… inf247661 2014-12-28 2140 13
4330 ■ [국제시장]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분노 한다 ■ 댓글(1) DennisKim 2014-12-28 2809 38
4329 [국제시장] 종북좌파가 제일 두려워하는 시나리오 댓글(1) 청만 2014-12-28 2731 38
4328 이럴려면 死法部 犬法院長 '양 승태'는 뒈져야한다, 俸… inf247661 2014-12-27 2163 18
4327 북의 대남 지령문을 보고도 통진당을 감싸는 이유는? 몽블랑 2014-12-27 2016 28
4326 아직도 넋나간, 精神 않.못차릴려는 中央日報 칼 / 外… 댓글(2) inf247661 2014-12-26 2317 15
4325 ■ [북한인권] 세계를 울린 한국 대사의 감동적인 연설… DennisKim 2014-12-26 2917 37
열람중 누구를 독재자라 지탄하는가? 法徹 2014-12-26 2284 41
4323 위대한 첫걸음! 댓글(2) 청만 2014-12-25 2000 24
4322 제2 한국전쟁 막으려면 종북척결해야 法徹 2014-12-25 2191 36
4321 개차반 김정은의 존엄 몽블랑 2014-12-25 1973 26
4320 ■ 허위사실 유포자, 마침내 구속되다 ■ 댓글(4) DennisKim 2014-12-24 2260 28
4319 이재 북괴는 한국외에, 미국에도 심각한'위협'이 되는 … 김피터 2014-12-24 2254 31
4318 애국법의 제정이 시급하다! 댓글(1) 청만 2014-12-24 2168 32
4317 한국철도 빨갱이 로조, 불법 파업! ↔ 무죄 언도{선고… 댓글(2) inf247661 2014-12-23 2765 17
4316 “황성옛터”를 부르던 장군이 그립다 댓글(2) 法徹 2014-12-23 2722 36
4315 ■ 인사청탁 문희상과 김정은 꽃배달 박지원은 사퇴하라 … 댓글(2) DennisKim 2014-12-22 2232 31
4314 원전 해킹과 협박은 대남공작이며, 정치적인 대책은? 댓글(1) 삼족오 2014-12-22 1966 23
4313 나라를 위한 열사와 악덕정치인 관리들의 차이 댓글(1) 들소리 2014-12-21 2055 23
4312 在鄕 警察 戰友會 - 홍보문 댓글(2) inf247661 2014-12-20 2081 20
4311 통진당 해산! 참으로 통괘하다 댓글(3) 몽블랑 2014-12-20 2031 2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