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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0/ 남북한의 핵개발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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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두 작성일14-12-30 12:41 조회2,07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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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0/ 남북한의 핵개발 저지

 


우리나라의 정치인 김대중씨가 대통령직을 물러난 후, 자신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띄엄띄엄 매스컴에 이름과 얼굴을 내미는 것과 비슷한 가락으로 미국의 전직 대통령 지미 카터도 ‘평화의 사도’ 또는 ‘사랑의 사도’ 행세를 하면서 여기저기 잘도 돌아다닙니다. 집 없는 사람들의 집을 지어주는 공사장에 나타나서 자선가 냄새를 풍기기도 하면서.


우습군요.
그가 진정으로 사랑의 사도, 평화의 사도라면,
재임기간 중에 북한의 핵 개발을 억제 내지 제지했어야지요! 지금도 김정일 상대로 삿대질했어야지요.  그는 그러지를 않았습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에게는 한없이 너그럽습니다. 한 마리의 똥개처럼.


그가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선 집권시에나 요즘에나 침묵하고, 남한의 핵개발만 단호히 제지했던 까닭은 결국 미국의 핵우산 아래 남한권력층을 가두어 두고 미국 군수업자들의 무기 장사를 도와주려는 땅콩장사 수법이 아니었을까요?


따라서 지미 카터란 위선자에게는 이렇게 말해도 좋다고 봅니다.
“세상 어디에나 위선자는 있게 마련, 지미 카터씨, 당신도 위선자요. 당신 팔목의 시계를 보시라우요, 지미 카터씨.  같은 시계라도 1979년 6월 29일의 시계와 2007년 7월 18일의 시계는 그 구실이 다른 줄 잘 알겠지요? 지미 카터씨, 당신, 1979년에도 2007년 정도로 정직했소?”
라고.


* 1979년 6월 29일 : 지미 카터가 박대통령을 만나러 한국에 왔지만 비행장에 마중나간 박대통령을 일부러 무시하고 미군 켐프로 헬리콥터를 타고 날아간 날


* 2007년 7월 18일 : 세계 각국의 원로급 지도자들이 지구촌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남아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 모인 날


                          /051115불+070720쇠
+ 고칠 것이 없어서 그대로 다시 내보냄//141230불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완전 지미 카터죠!
그 양키영감님의 말 듣지 않으면 됩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내가 아는 미국은 신문에서 대충본 기억으로 625참전 미군장성들로 맥아더 워커 릿지웨이 밴프리트 크라크 밀번 올리버 스미스 몽클라르 알몬드 화이트 무어 딘 싱클러브 야보로 장군들이 전쟁중 전사하거나 그 아들이 전사또는 중상을 입으며 자신의 헌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는 길을 닦아준 고마운 분들의 나라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할수있는 일은 7월5일 전후해서 꽃두송이 한미 양국기 2개 들고 오산 죽미령 고개 미군 초전비 참배와 길에서 만나는 외출한 미군이나 미국관광객에 친절하게 하는게 다다.
헌데 한국을 위한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념하는 동상 비석 기념물은 하나둘 셋을 넘지않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헌데 카터 당신은 아산시 시골농촌에 해비타드 집몇채 짓는데 목수일좀 몇일 거들었다고 지미카터로(Jimmy Carter Road) 도로명에 오석으로된 비석까지 얻는 호강을 누리고 있다.

대한민국 발전의 주춧돌 밑에는 미국청년 한국전전사자 38000여명을 포함한 중상 부상 실종등 18만여명의 피와 땀과 그 가족의 눈물에 수십억불의 세금까지 묻혀있다는 것을 전직대통령 당신은 생각이나 한번 해 봤는가?.

당신의 조국 미국과 우리 한국과 수개나라를 제외한 전세계의 공적 북괴가 한국을 또 남침할 시 현직국회의원과 그 일당이 때마춰 도로 발전소 개스유류저장소 통신시설을 파괴하자고 작당모의하는 반역범죄를 적법하게 처벌하는데 당신이 참견할 여지가 어디있는가? 말이다.
반국가 여적사범 이석기 처벌에 당신의 이의 성명은  한국에 대하여 미국의 전직 대통령으로서나 죠지아주 미국시민으로서나 도저히 해서는 안될 실례를 범랬다.
카터씨 당신은 정직하게 어느편인가? 한국과 미국의 공적1호 북괴편을 들어야하는 이유도 정직하게 성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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