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과 서울시향 박현정의 관계는 짝짝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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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12-04 20:10 조회3,42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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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과 박현정 대표의 짝짝꿍(?) ■
박원순 시장이
임명한 서울시향 대표, 박현정
최근에 직원에 대한 폭언과 욕설,
심지어 남자들에게 성희롱 등으로
인권을 짓밟았다는 폭로와 함께
직원들이 그 동안 이러한 사연으로
많이 떠났고, 또한 남은 직원들도
대표와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직원들이 대부분 나서서 대표의
이해할 수 없는 짓(?)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서울시에 해임을 요청한 그 자체
만으로도 (사실여부는 밝혀 지겠지만)
대표의 책임이 크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로 스스로
사임을 표명하고 떠나겠다고 하였다가
변호사를 만났는지, 서울시 유력인사를
만나 언질을 받았는지
갑자기 사임을 않겠다고 한다.
또한 직원들을 고소 등 법적대응하여
자신의 입지를 지키겠다고 한다.
참으로 박원순이 총애하는 여성답다.
노동자, 근로자들의 입장만을
오직 진실인양, 사업주, 기업가들을
괴롭히는(?) 진보세력들이,
이번에는 근로자들의 집단행동보다
자신이 총애하는 여성을 더 감싸고
믿는가 보다.
자신들의 어떠한 행위도 선이고
남들의 하는 행위는 악이고, 자신과
맞지 않는 자들에게 어떠한 행패도
할 수 있는 것 처럼 얘기하는,
곽노현식, 정봉주, 김선동식의
안하무인이 또 다시 그림자처럼
박현정 대표에게 드리워지지 않기를
바라고,
하루 빨리 자신이 뿌린 씨앗은
자신이 거둔다는 맘으로 박원순 시장이
나서서 정리하라!
더 이상 성희롱과 폭언을 일삼는
의혹의 대표를 감싸지 마라!
DEC 04, 2014
BY DENNIS KIM데니스김
댓글목록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인사가 만사로다.
내부적으로 문제도 있기 마련이다.
특히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관변단체나 특별 출연기관은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금을 공돈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의식도 문제이다.
노무현시절 관변단체 가운데 목소리를 높인 시민연대들은 공돈젯밥을 놓고 다툼은 보는 사람이 임자 였기 때문이었다.
시향의 전문 경영인과 전문 음악인들 사이의 불협화음은 성격파 대표의 인품한계로 자승자박의 꼴이 된 셈이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이 딱 들어맞는 케이스!! 바로 이런겨였나???
깊은 내용이야 당사자들 문제겠지만 뉴스에 비친것을 보면 예술을 같이할 멋도 품위도 전문성도
철저하게 못마땅하신 여류女類임을 열심히 자가방송 하고계신 분같다.
본인보다 이런건 임명권자의 책임이 더 큰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