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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을 뭘로 보고 망동(妄動)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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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法徹 작성일14-12-06 19:33 조회2,22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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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금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여인인 신모(某)와, 작심하고 北에 가서 아이를 낳은 국내 황모(某) 여인과 동패같은 야당 국회의원이 종북인지, 친북인지, 논란이 되는 '토크 쇼'를 김대중 도서관에서 개최하려다 불발이 되어 한국사회의 개탄할 화제가 되어 있다.   

혹한속에 다가오는 세모(歲暮)에 가난한 국민들은 경제난의 고통속에 신음하는 데, '토크 쇼'를 전국적으로 열어 한국사회를 종북, 친북 쪽으로 몰아 가려는 그들의 기획의도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은 분노하여 “국민들을 뭘로 보고 망동(妄動), 망언(妄言)을 하느냐”고 고성 질타가 충천하고 있다.   

그들의 기획 의도대로 북을 찬양하는 '토크 쇼'가 김대중 도서관에서 만약 열렸다면,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는 국민들은 “저 여인들은 김대중, 야당과 동패였구나.” 확신할 뻔 했다. 그 야당은 또한번 종북 당으로 지탄, 규탄하여 한국정치계에서 촌각을 다투워 없어져야 할 정당으로 규탄될 뻔 했다. 토크 쇼를 김대중 도서관에서 하지 않은 것은 천만 다행이지만, 현명한 국민들은 이미 분석, 결론지었을 것이다.  

그동안 진보 좌파를 표방한 종북 좌파들, 친북인사들은 대한민국을 붕괴 시키기 위해 언어의 공작을 해 마쳤다. 北의 “인민민주화”를 실천하면서 대외적으로는 대한민국을 위한 “자유민주화”로 국민들로금 착각, 혼동하게 만드는 데 성공한 것이다. 따라서 진보 좌파를 표방한 종북주의자들은 “인민민주화”에서 “인민”을 빼고 “민주화”로 국민을 노골적으로 기만하기 시작한지 오래이다.   

예컨대 국내 좌파는 ‘제주 4,3 반란사건’과 여순반란사건 등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켰다. 기막힌 사실은 민주화 운동을 하는 국민을 군경(軍警)이 살인을 자행했으니 정부가 이를 보상해야 한다는 억지 주장으로 목숨바쳐 반란을 평정한 군경(軍警)은 역사의 죄인으로 만들고, 정부로부터 거액의 보상금을 타먹는 공작에 성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내에 맹활약하는 골수 종북주의자들은 유엔에서 北의 인권법을 제정해도 北의 인권에 대해서는 성토는 커녕 오히려 더욱 北의 3대째 세습독재체제를 결사옹호 할 뿐이다.   

국내 좌파들이 대한민국을 향해서만 “인민민주화”의 자유를 달라고 기만하고, 투쟁해오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외쳐온 것은 “사상의 자유, 집회의 자유, 결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달라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앞서의 모든 자유를 달라고 외치는 최종 목적은, 대한민국을 北이 오매불망 바라는 “인민민주화” 세상으로 바꾸고, 결론은 그 자유를 이용하여 대한민국을 北의 김씨 왕조에 통째로 바치자는 것 뿐이다.   

이번 재미교포 신모(某) 여인의 발언과 행동은 국가보안법 중에 고무찬양 죄에 해당 되므로 사법부는 대한민국 보위차원에서 즉각 구속하여 엄정 심사해야 한다는 여론이 충천하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는 국민의 여망과는 달리 이렇다할 법집행하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아 국민들은 실망을 넘어 분개하고 있다.  

사법부가 팔짱 끼고 먼 산 보듯 하니 신모(某)는 더욱 고무되어 동패 언론들의 지지같은 보도속에 무슨 조국통일에 앞장 서는 영웅같이 언행을 해대면서, 표현의 자유를 외치고 있다.   

또 신모는 국내에서 자신의 표현의 자유에 비난하는 자가 있다면, “명예훼손죄”로 고소 한다는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가 자신의 표현의 자유를 막으면, 국제 인권본부에 제소하겠다는 으름장을 놓는다. 또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하겠다고 언론 취재진에 공개신청을 하고, 사실 청와대 민원실에 면담 신청서를 냈다고 또 기자 회견을 했다. 신모(某)의 방약무인(傍若無人)하는 언행은 법을 준수하는 국민들을 아연케 하는 것은 물론 격노하게 하고 있다.

신모(某)와 동패들은 평소 北을 위한 불변의 사상이 이유인지, 아니면 조평통(祖平統)의 수괴 김양건의 공작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남북통일에 관한 토크 쇼를 열어 北을 찬양하기 전에 먼저 김일성이 중공과 소련의 외세를 등에 업고 한국전을 일으켜 무고한 인간의 생명이 3백만이 넘게 죽은 사실, 1천만이 넘는 이산가족을 만들어 고통을 준 엄연한 사실을 먼저 통찰해야 했다.   

또 北이 한국전이 끝난 후 일주년 주기로 ‘오리발작전’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기습 살해해오는 사실에 통찰해야 했다.   

北의 3대 세습독재자들은 조국의 평화통일을 원치 않는 살인자들이다. 그들은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원자폭탄을 마구잡이로 폭발시켜야 한다는 희대의 살인자들일 뿐이다. 그것을 분석, 예측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北을 찬양하는 토크 쇼가 합당하고, 지지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가?   

신모(某) 여인이 가슴에 한가닥 양심이 있다면, 우선 북이 오리발작전으로 살해한 천안함 장병들의 영정 앞에 분향과 헌화라도 하며 묵도해야 했다.   

뉴데일리, TV조선 등의 보도에 따르면, 北의 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3일 ‘마음 속의 교향곡’ 제목의 기사에서 신은미 씨가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장면을 보도했다. “신은미 동포의 가슴 속에 조국은 어버이 수령님이란 신념이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신모(某)는 北에서 굶어죽은 3백만이 넘는 인민이 죽고, 요덕수용소 등에서 죽었고, 세습독재의 마수(魔手)에 계속하여 억울하고, 비참하게 죽어가는 국민들과 인민들은 “나는 모르쇠”인가?   

신모(某)가 재미 교포로서 북의 평양을 방문하고, 김씨 왕조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이어서 그녀가 미국 여권으로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김씨 왕조를 찬양하는 토크 쇼를 하는 것을 방관하고,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에 까지 면담요청을 일부러 언론에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자신의 뜻에 부합되지 않으면 국제 인권본부에 제소하겠다고 협박공갈하는 것은 동맹국인 미국에도 책임이 크다 지탄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은 대한민국과 진짜 동맹국인가? 반공의 일선에서 미국을 지킨 FBI는 죽었는가? 미국 방첩의 대명사 CIA는 죽었는가? 미국은, 미국 시민권을 가진 신모(某)에게 北의 국경일에 5차례나 평양 방문을 허용하여 친북활동을 하게 하고, 또, 그녀가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北을 찬양하는 토크 쇼를 열도록 묵인 방조하듯 하는 속셈은 무엇인가? 미국 정체성은 무엇인가? 진짜 동맹국이 맞은 것인가? 적과 동맹의 정체성이 불분명한 미국정부를 국민들은 규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 정부는, 미국시민권을 가진 한국인을 대남공작이듯 이용하는 北의 음모를 묵인, 용인하는 작태를 즉각 중단하고, 신모를 소환하여 동맹국 대한민국을 향해 벌이는 미국 시민의 친북의 진의(眞意)에 대해 엄중 심문하는 것은 물론, 재발방지를 해야 할 것이다. 재미교포 신모(某)로 인해 한국의 보수우익까지 반미운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국은 대오각성 하기 바란다.   

결 론   

국가원수의 종북척결의 명령은 기대할 수 없는 불행한 대한민국이 되고 만것같아 통탄스럽다. 오직 전국의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봉기하여 신모(某)에게 “국민을 뭘로 보고 망동을 하는 것인가. 집으로 돌아가라!” 외치고 행동해야 한다.   

이번에 신모(某)에게 “끝장 토론하자” 제안한 탈북 애국인사 이순실, 김정아, 송지영은 영웅이다. 목숨을 걸고 탈북하여 그녀들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잔다르크” 로 변한 것같아 기립박수를 보내며 경의를 표한다. 그녀들의 더한층 자유대한을 위해 행동하는 애국을 기대한다.◇

   



이법철(大佛總, 상임지도법사)

댓글목록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세월호의 신여인 김여인 등 몇몇 여자들이 유행어처럼 허공속에 맴돌더니, 기억의 곳간에서 자취도 안 남기고 적막강산에 묻혀 버린 것 같다. 그들도 자기 자신의 집착에 빠져 교주에 충성했을 것으로 안다. 그녀들은 그 후 무엇을 남기며 살아 가고 있을까?  허상인가?  실상인가?  안성인가? 가족인가?

그 뒤를 이어 시국의 바람따라 지금은 신여인 황여인 등 몇 몇 여자들 이름이 남북의 허공을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다. 심심챦게 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미국으로도 풍문이 오고 가며, 태평양 바닷길을 분주하게 오고가기도 하나보다. 아직은 취해서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역시 빈 자리로 돌아 올 수 밖에 없는데 말이다.

이 모두가 배부른 흥정이요, 감사할 줄 모르고 허상을 찾는 사람들이다.  가진자 배운자 힘있는 자들이니, 펑펑쓰고 돌아 다니며,  망국의 페스티벌을 벌리니, 참 좋은 세상은 분명하다. "인사유명"을 "인사유피"로 남긴 유병언같은 삶도 결국은 허상의 그림자 였다. 왜 사람들은 없는 헛것을 저리도 찾아 헤멜까?

남의 입돋음에 오르 내리는 동안 그 유명세 뒤에 따라오는 허탈감을 죽은 북의 망령들과 그 하수인들이 메꿔 주나?  아니면 남쪽의 전(廛)을 펴 주는 스텝들의 격려와 비호때문인가?  무대에 서 본 자들은 잘 안다.  무대뒤 그늘속에서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허전함을 무었으로 메꾸려고 그 난리들인가? 다 헛것이다.

그 에너지 그 재주 그 받은 달란트로 불상한 이웃을 살리고 돕는 일에 투자하라. 이념은 한계가 있지만, 사랑은 가이없다. 허상에서 깨어 나길 바란다.  냉철한 이성을 바탕으로 제자리를 찾으라. 고학력 인플레사회  박사풍년시대에 섬글을 배우고도 홉글로 써먹는다면,  이념(사상)이 뭔지는 모르나 참 안됐다.... 갑오 청마의 해가 저물아 가는데,  한물간 버전도 이미 그렇고 그렇게 끝난 것임에도 목을 매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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