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 앞서, 국민들에 드리는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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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法徹 작성일14-11-09 15:23 조회2,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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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투표는 대한민국 건국 후부터 시작했으니 어언 70년이 다가온다. 국민들은 선거 때-대선, 총선, 지자체 등=투표를 잘해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물을 선출해야 한다는 각오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일부 유권자들은 여전히 지역싸움으로 몰표를 던지는 습성을 고수하고, 일부 국민들은 돈과 주식(酒食)에 표를 던지고, 대한민국을 망칠 수 있는 친북, 종북 인사들에게 투표하는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기 짝이 없다.
무슨 투표가 대한민국을 망치는 투표인가? 첫째, 과거 부끄러운 선거판에 일부 유권자는 고무신짝, 소주, 막걸리와 국밥만 사주면 민주주의를 위한 소중한 선거의 표를 던져 버리는 추잡한 작태를 보였다. 작금도 금품과 향응에 소중한 선거의 표를 던져 버리는 군상(群相)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같다. 둘째, 친북을 넘어 종북으로까지 평가를 받는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에서 옥고를 치룬 전력이 있는 자들이 외치는 “민주화” 타령에 기만당해 소중한 표를 던져 버리는 작태이다.
대한민국을 망치는 선거중의 가장 큰 폐단은, 진보 좌파로 위장한 골수 좌파 인사에게 각종 선거판에서 국민들이 소중한 선택의 표를 던지는 행위라고 지탄하지 않을 수 없다. 혹자는 진보 촤파인지, 골수 빨갱인지, 어떻게 식별하여 선거의 표를 던 질 수 있느냐고 난감한 얼굴로 항의할 수 있다. 그러나 병아리 암수 감별하는 것보다 쉽게 선거에서 표를 주어서는 안되는 자에 대한 감별하는 방법은 있다.
선거판에 후보자로 나선 자들 가운데, 과거 국가보안법을 위반하여 감옥에 갔다 온 전력이 있는 자에 대해서는 투표의 유권자들은 심각히 고민하고 투표를 해야 한다고 필자는 주장한다.
국가보안법을 위반하여 감옥에 갔다온 자들의 일부는 전향하여 대한민국 보위에 힘을 보태는 정치를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감옥 가기 전 붉은 사상이 감옥에서 더욱 진한 붉은 사상으로 정신무장하여 있으면서, 겉으로는 “민주화”를 외쳐 대한민국 국운을 죄지우지 할 수 있는 대통령, 국회의원 등 정치판에 진출하려고 악을 쓰고 있다. 그들의 민주화의 종착역은 대부분 “조선인민주화”일 뿐이다.
그들은 오직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강조한다. 그들은 입으로는 막연히 남북평화통일을 말하면서 속내는 북한 세습독재체제가 경제난으로 붕괴 될까봐 대한민국 국민이야 죽던 말던 고혈 착취하듯,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해야 조국평화통일이 온다고 오매불망(寤寐不忘) 주장해온다. 그들의 대북퍼주기의 주장을 분석하면, 대한민국 돈으로 선군무장하여 북핵을 앞세워 하루속히 인민군을 보내달라는 듯한 웃지 못할 간절한 애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국내 진보 좌파의 간판을 내걸고 언행을 하는 자들은 격노하여 반론하기를, “니 편 내 편 편가르지 말라”이다. 그 속셈은 남북한이 모두 “김일성 민족”이라는 허황하고 제정신이 아닌 주장을 해대는 것이다. 또 진보 좌파는 “북의 간첩이 대한민국에 어디 있느냐?”는 항변이다. 모두 조국평화통일을 위한 “혁명열사”들이라는 주장이다. 김일성을 위시한 3대 세습독재자는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건설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려는 남녀들에게는 혁명열사로 호칭하여 고무시킨다. 따라서 대한민국에는 혁명열사로 자존망대(自尊妄大)하며,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말살하려는 남녀 혁명열사들의 전성시대라 논평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세월호처럼 좌경의 바다에 침몰하지 않으려면, 못난 정부가 아닌 전체 국민들이 깨어나 무엇보다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이 있는 자들이 외쳐대는 민주화에 절대 기만 당해서는 안된다.
일부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자들은 대선, 총선, 지자체 등 선거에서 승리하면 으레 종북주의자의 본색을 드러냈다. 대한민국을 향해 도끼질을 해대고, 오직 북체제 결사옹호 하듯 대북퍼주기에만 총력하는 것을 국민들은 그동안 절실히 경험해왔지 않는가. 종북 좌파들은 대북퍼주기가 북핵이 되고, 미사일과 총폭탄이 되어 국민들에게 닥치는 것에는 뻔히 알면서 오불관언(吾不關焉)으로 보인다.
‘5,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은 지금도 종전(終戰)아닌 정전(停戰)상태에 있다. 대한민국은 종전(終戰)이 선언되는 그 날까지 北이 밀파하는 무장공비, 스파이, 국내 고정간첩, 등이 일으키는 무정부 상태의 무장폭난 등을 사전에 예방 해야 한다. 무엇보다 국가보안법 위반자들에 대해서는 특별법을 제정하여 정치계, 언론계, 학계, 종교계, 사법부, 군장교 임용 등에 있어서 연좌제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필자는 주장한다.
주장의 근거는 작금 대한민국에 반미운동과 대한민국을 좌경화 시키는 학자, 언론인, 정치인, 종교인, 노동계 등에서 맹활약을 하는 인사는 대부분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연좌제의 사슬을 민주화의 구호로 깨 부수고, 이제 남은 수순은 국가보안법 폐지에 총력해 보인다.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자들은 대부분 감옥에 갔다, 오고, 또는 세월이 흘러도 대한민국 파괴의 붉은 사상은 추호도 변하지 않은 것을 그들의 활동을 통해 논거할 수 있다. 그들 대부분은 자신은 김씨 왕조의 영원한 혁명열사이며, 중공의 모택동(毛澤東)을 신(神)처럼 숭배하기도 한다.
작금에 대한민국 정치판은 과거 국가보안법 전력자들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들은 주한미군을 평택항 까지 물러서게 한 주역들이다. 대한민국에 미군철수를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불사하는 자들이다. 국민들은 심각히 고민하고 선거의 투표장에 나가기 전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자들을 심각히 통찰하고, 고민하고, 투표에 나서야 할 때라는 것을 거듭 주장한다.
결 론
만약 제2의 한국전이 발발할 수 있는 국내 내응 세력이 준동한다면, 일부 국가보안법 위반의 전력자들이 주동(主動)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수십년의 세월이 흐르면 강한 쇠도 녹슬어 없어지는 데, 김씨 왕조에 충의를 바치는 붉은 사상은 세월이 흘러도 불변한다. 근거가 YS가 대통령 시절에 전향하지 않는 좌익수들인 이인모 등 골수 좌익수들을 북송한 것을 보아도 붉은 사상으로 물든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자들은 쉽게 대한민국에 전향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한민국에로 전향한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자들은 분명 있다. 하지만 겉으로는 전향한 것같이 보이면서 특히 정치계에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적신호(赤信號)적인 발언과 행동을 연속하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의 희망은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는 애국 국민들이 나서 직접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다. 애국 국민들은, 최우선으로 대선, 총선, 지자체 선거 등에 과거 일부 국가보안법 전력자들에 소중한 선거의 표를 던져 국가도 망치고, 자신도 망하는 선거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간절히 권고하고, 주장하는 바이다. ◇
이법철(大佛總, 상임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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