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가라사대 /日韓大變/ 지배, 흥미로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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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두 작성일14-11-12 08:55 조회2,11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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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田 가라사대 /日韓大變/ 支配, 興味로운 것은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씨가 쓴 책 《日韓大變(한일양국 야단났네)》(德間書店)는 2001년 12월 31일에 초판이 발행되었습니다. 이 책을 제가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산 것은 2002년 11월 2일, 끌까지 다 읽은 것은 2014년 11월 6일입니다. 자기 집에서 빚은 오래 된 술을 맛보듯이 메모하면서 조금씩 읽었습니다.
수긍하고 싶은 것과 수긍하기 어려운 것이 반반쯤 된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수긍하기 어려운 문장들은 대부분 「지배」라는 단어와 「흥미로운 것은(興味深いのは)」이라는 어구가 들어간 문장, 그리고 그 앞뒤의 문장들이었습니다.
『한국인들이 뭐니뭐니하고 아무리 떠들어봤자 만35년 동안 위대한 일본제국에 지배당한 것은 엄연한 사실 아닌가!』 이런 뉘앙스가 풍기는 문장이 「지배」란 단어의 앞뒤에 있고, 「흥미로운 것은」이라는 어구 다음에는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어보는 문장들이 이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1992년 9월 25일에 저에게 명함을 줄 때와 1992년 10월 7일, 산케이신문 서울지국 사무소를 찾아간 저에게 《한국인 당신은 누구인가》(모음사, 1983)와 《한국인은 한국인이다》(정음사, 1986)에 사인을 해 줄 때의 표장과 태도에는 겸손과 조심스러움이 넘쳐흘렀는데……. 그래서 제가 읽은 당신의 글 중에 수궁할 만한 문장들만 애써 골라볼 생각입니다. 반박하고 싶은 글은 애써 줄이고. //141108흙/率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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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한국인들이 뭐니뭐니하고 아무리 떠들어봤자 만35년 동안 위대한 일본제국에 지배당한 것은 엄연한 사실 아닌가!』 이런 뉘앙스가 풍기는 문장이 「지배」란 단어의 앞뒤에 있고,
↗ 틀리지는 않은 내용이지 않읍니까요! 일본이 아니었다면 그토록 급속하고도 과격하게 개혁되고도 문명화되면서 우리들이 크게 잘못되어져 왔었었으며, 또 비참한 질곡에서 그토록 참혹한 벼슬아치/구실아치들에게 당해왔었던 억압에서 참된 자유가 과연 뭔지를, 그리고 진정한 法治(법치)가 어떤 건지릃 깨닫게 끔 해 줬지요! 물론! 勿論 상대적으로 군림/지배해왔었던, 진작 멸종시켜졌었어야만 마땅했었을 불한당 봉건 압제자들이야 상대적으로 등급 저하되니! ,,. 그 기득권을 되찾고자 착취했던 토지.현금들을, 발악적으로 풀어서, 돈주고 일당 고용되어져진 바, 매수되어져진 백성들을 '독립군'으로 삼아 ,,. 제가 지금 너무 미서운 말을 하는 중인가요? ,,. 빠드~득!
海東 樵人(해동 초인) '최 찬식(崔 瓚植)'저, 능라도(陵羅島) ↔ 무조건, 냉정하고도 중립적 견지에서, 필독해야만 할 계몽 소설! /////// 여불비례, 총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