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위급은 다음순으로 중국으로 갈 것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족오 작성일14-10-05 00:10 조회2,333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북한 고위급은 다음순으로 중국으로 갈 것이다.
이번에 북한체제의 핵심권력자들의 갑작스런 방남은 김정은의 변고에 따른 앞으로의 북한체제가 나갈 길을 모색하려고 온 것으로 분석되어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에 북한지도부는 중국지도부에 방중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혁개방시 남측의 지원의 강도와 대북제재를 풀려는 해법을 협의하여 보려고 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통일을 한다면 어떤 구조로 접근할 것인가도 남측의 입장을 확인하여 보려는 것도 포함이 되었을 것이며, 북핵문제도 물론 들어 있었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계의 모든 국가들과 중국과 한국과 일본과 미국까지도 북한체제의 개혁개방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을 것입니다.
북한 김정은이 변고를 당해 권력을 상실하였다면 북한의 개혁개방은 빠르고 돕는 국가들이 많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상태하에서는 어떠한 개혁개방도 반드시 실패하게 되고 효율성도 떨어지게 되어 있음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북한체제가 한국의 지원을 받고서도 변화와 남측에 주어야 할 거래가 안되었을 경우에는 북한체제와의 깊은 교류나 각종 지원들은 국민적 저항으로 북한체제가 소멸되기 이전까지는 끊기게 됨도 북한체제의 권력층들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김정은의 변고로 권력을 상실하였을 경우에는 국군포로와 납북자의 송환문제는 쉽게 처리되어 질 것이나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는 극히 제한적인 상봉식으로 나갈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선 북한지도부의 이번 방남으로 한국정부에서는 북한이 필요한 식량과 의약품 등을 제한적으로 지원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와 함께 종북좌파단체와 정치인들이 주도하고 있는 세월호 등의 장기간의 소요가 끝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남북한 고위급대화를 10월 하순이나 11월 상순경으로 잡은 것은 북한의 새로운 정권이 출범하려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분석 입니다.
그안에 북한지도부는 중국지도부를 만나서 협의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북한지도부가 중국에서 지원을 받아 중국에 예속된 체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북한지도부에게 어떠한 확답으로 주었을 것이고 이에 적어도 절반 이상의 만족을 하고 돌아갔으리라고 보여 집니다.
그러나 북한 김정은이 변고로 인한 권력을 상실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원칙대로 거리를 두되, 최소한의 교류와 지원으로 그치고 인권개선을 압박해야 할 것입니다.
2014.10.05일. 삼족오 씀.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10.8일날 북경공항에 김정은의 전용기가 착륙하였다는 사진이
공항조종사에 의해 찍혀서 공개된 것이 본인의 예고가 맞았습니다.
지금 북한지도부는 앞으로의 출구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며,
김정은은 용도폐기에 들어 갔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