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쓴소리) 마침내 드러나는 친북세력들 숙주, 친노좌파의 새민련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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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9-15 18:50 조회2,50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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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노종북좌파 세력의 온상, 새민련의 자기고백 ■
【 새민련의 황주홍의원,
스스로 자신이 속한 당을
식물정당, 뇌사정당으로
고백하고, 세월호처럼
침몰하는 당에 대한
독설에 가까운 비판을 한다
참~ 인간적이다 】
"우리 당 사람들은
우리 혼자 정치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여야 협상대표가
아무리 합의해도
우리 마음에 안 들면
거부하고 파기해 버린다.
새누리당은 안 그러는데
늘 우리 쪽만 그런다.
참 이상하다"
새민련 황주홍의원의
자기 고백이자, 안타까운
자신이 속한 당에 대한
비판이다.
"아마도 새누리당을 의회정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새누리당을 타도와
섬멸의 대상쯤으로 여기는 것만
같다."
그러면서..
"정말 메스껍다. 지금 우리
하는 모습은 너무 좁쌀이다.
제 1 야당이라는 존재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계속
이렇게 여야간 합의를 거부해서
대체 어쩌겠다는 것이냐?"라고
강력하게 지적한다.
기준과 목표는 없는
무조건적 새누리당에게
요구와 합의번복을 비판하며
이렇게 얘기한다.
"새누리당을 요절내자는 것이냐
아니면 이완구 대표 팔을 비틀어
오기라도 하라는 것이냐?
이제 또 이상돈은 이래서 안 되고
안경환은 저래서 안 된다고 한다.
지금 우리(새민련)의 안중에
국민이라는 존재가 있기는 하나?"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당의 현실에 대한 처절한
비판이다.
끝으로 그의 말은 비애감마저
느껴질정도로 당에 대해서
절망적이다.
"이래가지고
총선을 이기고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웃기는 얘기다.
지금 우리(새민련)는 총선패배와
대선참패를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 같다"라며 그의 쓴 소리를
마무리 하였다.
새민련에
이러한 인간적인 눈으로
현상을 보는 사람이 있었다니
참으로 놀랍다!!!
SEPT. 15, 2014
BY DENNIS KIM데니스김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그래도
국민들이 다아는 친노좌파의 속성을 아직도 모른는 것 같군요.
그런가 보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