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의 정계은퇴는 자업자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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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족오 작성일14-08-04 01:21 조회2,10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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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의 정계은퇴는 자업자득이다.
손학규는 지난 4.11총선에서 친노그룹과 합당에 앞장서서 당한 겁니다.
총선후에 대권을 위해 합당을 하였다면 손학규가 대선후보가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당내여론을 무시하고 총선 전에 합당을 하였다는 겁니다.
그 결과 교활한 친노그룹에게 대선후보를 뺏기게 된 것입니다.
정치적 재기를 위해 재보선에 나왔지만 처음부터 안되는 게임이였습니다.
결국 안철수와 동일하게 당내 세력도 없는 손학규는 스스로 자업자득으로
도태된 것입니다.
국민들 여론이야 어떻든지 간에 손학규는 자업자득으로 정계은퇴를 한 것입니다.
차기 야권의 대선후보로 손학규론이 나와 경선에 나올수도 있겠으나,
박원순이나 문재인에게 또 다시 당하게 됩니다.
손학규는 다시 그들의 들러리만 서다가 결국은 욕만 먹고 한국 정치계에서
불명예를 안고 사라지게 됩니다.
2014. 8. 4일 삼족오 씀.
댓글목록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예! 맞습니다.
영국 유명 대학 유학하고
국내 유명 대학 교수가
웬 정치판을 기웃거리다가 철새가 되어
결국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추락.
자업자득이 딱 맞습니다.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그래서 서울대 멍청히 라고 부르는 것이죠.
차기 야권의 대선후보경선에 손학규가 나오게 하겠지만
박원순이나 문재인이게 다시 당하게 되고 들러리만 서다가 욕만 먹고 정치계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손학규 이름 석자는 그래도.. 이해찬 박원순 문재인 김한길 안철수 박영선 권은희 ..이런 악화 급보다는
그래도 말이 좀은 통할 수 있는 양화良貨 급이 아닐까?
들고 날 대를 아는것만 해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