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 유병언은 이렇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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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족오 작성일14-07-23 00:30 조회3,244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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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 유병언은 이렇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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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상으로 나온 증거물로 보면 교주 유병언은 이렇게 죽었다고 추리를 합니다.
긴급하게 도주를 하는 과정에서 부근의 어느 지점에서 만나 합류하기로 하고 유병언은 혼자 산속으로
양회정 등 주력자들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외곽에 주차해둔 승용차로 도주를 했을 것이다.
유병언은 만나기로 한 지점을 찾지 못하고 헤메였을 가능성과 아니면 검거를 두려워 양회정 등은
다른 곳으로 피신하였을 가능성이 있었을 것입니다.
승용차 트렁크 속에는 거액의 도피자금이 있었을 것입니다.
양회정은 순천지역을 빠르게 벗어나 전주시로 향하면서 도중에 모처로 가서 같은 일행들을 내려
놓고 자신은 유병언으로 변장을 하고 제3의 장소로 모이기로 하였을 것이며, 순천지구의 산속에
있는 유병언의 도피가 쉽게 해주기 위해서 자신이 유병언으로 변장을 하여 장례식장에 승용차를
의도적으로 주차하고 감시카메라 앞에서 유병언의 행세를 하고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양회정은 근처 공중전화로 순천지구의 핵심자에게 유병언을 찾아서 피신시킬 것을 지시
를 하였을 것입니다.
소주병 막걸리병 그리고 주머니의 사기그릇 깨진 조각과 퇴비포대에 대한 해답?
소주병과 막걸리병이 가방에 들어 있었다?
술을 먹었다?
아닙니다!
도주과정에서 먹을 물을 담기 위해 주워서 물을 담았습니다.
사기그릇 깨진조각?
그것은 체포가 되려 하면 동맥을 끊어서 자결을 하려고 주머니에 넣고 있었다고 봅니다.
퇴비포대?
그것은 야간이나 비가 오면 비를 피하기 위해 밭에 모아둔 퇴비포대를 가지고 다닌 것입니다.
5.25일과 26일에 순천지구에 비가 왔음으로 퇴비포대로 비를 피했을 것입니다.
비를 피하고 외부인의 출입이 적을수 밖에 없는 철조망으로 쳐진 매실농장으로 발견하고 은신처로
삼고 생매실로 허기를 달랬다고 보여 집니다.
자살이냐?
타살이냐?
산속에서 약 이틀간 거의 먹지도 못하고 지친 상태가 되고 도주 3일째인 5.27일 밤.
홀로 산속에서 고립이 되고 탈진한 상태에 들어가자 생에 대하여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깨닫고
주머니에 있던 사금파리로 양손의 동맥을 잘라 서서히 죽어 가는 길을 선택하였다고 봅니다.
유병언은 죽어가면서 5.27일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조용히 죽어 갔을 것입니다.
그후 6월 상순경에 이상고온현상으로 시신은 급속도로 부패하여 갔을 것입니다.
6월 중순 매실 수확기에 농장에 들어 온 주인에게 백골이 된 시신이 풀숲속에서 발견이 된 것입니다.
기독복음침례회측에서는 양회정씨나 당시에 도주를 하였던 조력자들은 순천지구의 핵심신도들이
산속으로 도주한 유병언을 구조하여 안전하게 도피를 시키고 있을 것으로 믿었을 것입니다.
또한 순천지구 핵심 신도측에서는 중앙본부에서 구조하여 안전하게 도피를 시키고 있을 것라는 상
호간에 착오를 하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주 유병언에 대한 안전한 도피는 극비사항이기 때문에 서로간에 그런 착오가 발생하였
을 것입니다.
또한 순천지구 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 지구에 핵심신도들도 감시를 당하고 있는 가운데 모두들
교주 유병언이 검거되지 않고 있는 것은 어딘가 분명히 살아서 해외로 밀향을 준비하거나 밀향을
하였을 것으로 믿고 있었을 것임에 사실은 홀로 남아서 도주를 하다 탈진하여 동맥절단으로 자살을
택하였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였을 것입니다.
교주 유병언이가 자살을 하였는데, 다음 수순은 장남에 대한 검거가 남아 있지만, 장남이란
사람도 검거냐? 자살이냐? 얼마지 않아서 결과가 드러날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기꾼들이 많습니다.
유병언은 종교사기꾼에 불과 합니다.
결국은 탐욕으로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가장 불행한 깊다란 함정속에 빠진 것입니다.
한반도에는 정치사상적 사기꾼들과 사이비적 종교사기꾼들의 천국 입니다.
이번 기회에 사기종교들을 멸종을 시켜야 합니다만 정치권과 언론계에서 강력하게 나가지
않으면 그런 목표는 이루어 낼수가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별장에 있던 신모 여성이 유병언은 전날에 누군가 불러내서 따라 나갔다고 진술을
했다?
그러면 신모 여성은 유병연이 순천별장에 없는데도 미국인으로 행세하며 체포를 방해하기 위해
30분이나 영어로 진입을 막았는가와 양회정씨는 순천별장에서 도주하여 전주시로 가서 주차장에서
유병언으로 변장하여 교주처럼 행세를 할 필요는 없었을 것입니다.
신모 여성이나 양회정씨는 교주 유병언의 도주를 돕기 위해 거짓진술과 변장으로 검거작전에
교란을 하였다고 분석이 되는 것이며, 음모론은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2014. 07. 23일 삼족오 씀.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중앙선 철도 '덕소역' 南漢江 남쪽 對岸(대안) 신앙촌(信仰村) '박 태선' 장로도 결국은 '타살'아니겠읍니까요! ,,. '김 형욱'중앙정보부장도 '타살'이겠고요. ,,. 빠드~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제가 당시의 남북관계와 정권으로 종합하여 보면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북한 해외공작부 요원들에 의해
납치되어 살해되었습니다.
목적은 박정희 대통령이 최측근을 살해하였다는 루머를 만들어서
박정희 정권을 타도하기 위한 술책이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김재규와 비서실장 김계원과 여당 고위급이
박정희 대통령을 배신하게 된 것이 아닐까...?
아직도 김형욱을 박정희가 죽였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 만큼 머리가
깊지 못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박태선'장로도, '김형욱'도 어떻게 죽었는지를 모르는 바! ,,. 하여간, '바가지를쓰는 건 결국 당시 정권의 여당이죠. ,,. '박 태선'장로도, '김 형욱'도 공히 북괴가 고도의 정치 전략상 암살 했었을 개연성은 너무 큽니다. 그러나 어수룩한 대중들은 여당에서 했다고 믿게 끔 야당에서 및 북괴와 늘 놀아나다는점이 문제죠.. 그것도 역시 결국은 여당 책임이라는 데 있! ,,. /// 여불비례,총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전문은 23일 0시에 쓴 글로서
그후 유병언이 벽사이에 있다가 도주를 하였다는 뉴스가 있기 전이오니,
많은 참고를 바랍니다.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검찰조직과 경찰조직의 공조가 안되고
각기 놀기상태로 간 원인은 야당들이 일체되어 검찰조직과 경찰조직의
수사권을 분리시켜야 한다고 하여 야당들의 그 요구를 들어 주어서 분리시킨 책임이 매우 큽니다!
만약에 수사권을 분리시키지 않았다면 유병언은 도주 전에 체포하였을 것이고.
순천 별장에서 바로 체포를 하였을 것입니다.
검거작전이 안된 조직적 원인은 야당들의 원인이 매우 크고 책임을 물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