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수운동을 하면서, 소감(所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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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空骨大師 작성일14-07-01 09:19 조회2,8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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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번영하려면 국민들의 사상이 좌우로 나눠어 대결하면 절대 안되는 것이다. 소련군, 중공군의 지원을 받아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세우려는 김일성은 소위 ‘6,25 남침전쟁’을 벌였다. 그 전쟁은 국제전으로 번져 전쟁 탓에 억울한 국민들이 3백만이나 비명횡사 했고, 1천만의 이산가족이 발생하여 시체가 산을 이루고 통곡의 눈물과 통한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아직도 대한민국은 휴전(休戰), 정전(停戰)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좌파 국민들은 전쟁직전으로 국민의식을 돌려놓기 위해 부단히 공작을 쉬지 않는다. 즉 결사적인 좌우대결의 정치를 위해 맹활약을 하고 있듯이 보이는 것이다.
김일성의 우매한 정보수준은 남북한 동족 살해와 이산가족의 씻을 수 없는 원한의 상흔만 남겼을 뿐이다. 통탄할 일은 기습전쟁에 패주한 김일성이 인민을 이번에는 3백만이나 기아로 죽게 하면서 또다른 남쪽의 동족학살을 위해 전 세계가 만류해도 아랑곳 하지 않고 북핵을 만들고 시험중이다. 北은 한국은 물론, 일본, 미국에까지 북핵을 발사할 수 있다고 공갈협박을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대한민국 국민이 개미 떼 처럼 피땀흘려 일하여 국부(國富)를 이루고, 고가의 고층빌딩을 나날히 건축하고, 국민들이 풍요로운 밥상을 즐기고, 은행과 장롱, 호주머니에 돈이 풍족하다 할지라도 밤새 안녕으로 기습으로 북핵이 발사되어 온다면, 우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북핵으로 현세의 지옥도(地獄圖)가 현실화 될 수 있는 전망이다.
그 가공할 북핵을 두고, 대한민국 내에 활동하는 일부 진보 좌파들은 목청을 높여 “한국사회에 종북 좌파가 어딨냐? 니편 내편 편가르지 말라. 진보 좌파는 조국 평화통일 열사들이다!”는 사기극의 언어로 선량한 국민들을 기만하는 공작을 쉬지 않는다. 그 기만공작이 성공하는 듯이 보이는 대한민국이어서 걱정이 태산이다.
또, 진보 좌파는 北이 원자폭탄을 보유하고 어느 때나 발사하여 국민들을 대량 학살할 수 있는 것에 국민들을 향해 공포확산의 홍보를 쉬지않고 있는 것이 큰 문제이다. 일부 겁약한 국민들은 北에 투항하듯 대한민국을 배신하듯, 자발적으로 진보 좌파의 간판아래 종북주의자로 변신해가고 있다. 이러한 일부 국민의 살기위해 몸부림 치듯한 패배의식은, 저 ‘6,25 남침전쟁’ 직전과 같은 좌우대결의 불행한 시절로 역사 회귀를 시키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파수꾼 대공기관은 김일성의 남침전쟁 이후 이승만 전 대통령으로부터 충신같은 대우와 권리를 인정받았고 소신있는 일을 많이 하여 국익을 도왔다.
그러나, YS, DJ, 노무현, MB에 이르는 장장 20년간에 걸쳐서는 대공기관은 친북주의자들 정치가의 농간에 의해 소외받게 하거나 폐지 수순에 돌연 길거리로 내쫓기는 실직자 신세로 돌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공기관의 본부격인 국정원을 위시하여 보안사, 경찰청, 검찰 등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해온 대공기관의 전사요, 요원들이 진보 좌파 대통령인 DJ, 노무현과 그 수하들에 의해 무참히 길거리로 내쫓기는 것을 보면 어느 대공 요원이 소신껏 일할 수 있겠는가? 부모 봉양과 처자 부양을 위해서는 보신책(保身策)의 처신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대한민국 현상황이다.
예컨대 간첩으로 복역한 자가 문민정부가 만든 위원회의 조사관이 되어 앙갚음으로 군사령관을 역임한 대장 출신 전역장성을 전격 소환하여 주먹으로 책상을 치며 고성으로 윽박질러 조사를 해대는 대한민국 현실은 모두 진보 좌파 대통령들이 고의적으로 권리를 준 결과라고 분석할 수 있다. 어찌 대공기관의 요원들만 불이익 대상으로 돌변했겠는가?
또,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종로구청에서 매일 아침 9시면 울려 시내에 퍼지는 김일성을 의미하는 “임‘인 ”임을 위한 행진곡“의 방송을 중단해야 하는데 앞장 서달라고 해서 나는 시민들의 권유로 그 시정을 하기 위해 종로구청을 찾아 시정요구를 세 번 했는데도 시정하지 않았다. 마침내 나는 시정을 요구하는 칼럼을 쓰겠다, 통보를 하고 인터넷 언론에 ”임을 위한 행진곡“ 보다는 ”애국가, 새마을 노래를 방송하라는 것이 구민의 충고이다“고 전하는 칼럼을 썼다. 이에 종로구청장은 오히려 나를 고소했고, 박근혜정부의 검찰인 원주 검찰은 종로구창장의 손을 들어주었다. 나에게 4백만원의 벌금을 내라는 기소를 하여 법원에 넘긴 것이다. 박근혜 검찰의 기소를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가? 박근혜 검찰의 기소는 무엇을 웅변하는가?
나는 보수우익의 운동을 하고 글을 써오면서 분석한 결과 한국사회는 박정희 소장같은 혁명가가 기울어져 가는 대한민국을 구하지 않는 한, 문민정부의 대한민국 수호의 희망은 나날히 퇴색한다고 결론을 맺을 수 밖에 없다. 대통령과 여당이 종리 인사권을 갖은 것인지, 아니면 청문회를 지휘하는 듯한 독안(獨眼)의 박지원에게 있는 것인지, 헷갈리는 한국사회가 아닌가.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 증거는 대한민국에 제2 한국전을 사전에 봉쇄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전염병 창궐하듯 北이 배후인 일부 진보 좌파들을 대적하여 투쟁하는 보수우익의 논객, 집회의 구성원인 보수우익 남녀 애국지사들이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염천이나 자발적으로 대한민국 번영을 위한 기도가 있는 애국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길거리에서 또는 애국집회에서 사라지는 날, 대한민국은 진보 좌파를 가장한 종북 주의자들이 북핵을 앞세운 北의 김정은 물론, 친중파(親中派)들이 대한민국에 무혈입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그들이 성공하면, 도처에 피를 부르는 인민재판과 재산 강탈이 전개될 수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나는 대한민국 보수운동에 동참하면서 기독교의 목사는 물론 교인들이 보수운동에 매우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가 있는 것을 나는 확인했다. 부지기수(不知其數)의 목사들이 보수운동에 동참하고, 집회 등에 지원비를 내주고 있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각오를 실천하는 것이다. 서울광장에서 5만명 이상의 보수집회를 열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수호!”를 외치는 이들은 거의 기독교 신자들이다. 불교신자는 구복(求福)이나, 인연의 때를 기다리는 것인가?
또, 대다수 보수운동을 해오는 애국지사들은 식사비는 물론, 물한 병까지 본인 스스로 경비 충당을 해야 하는 것인데, 진보 좌파를 표방하는 좌파들은 어디서 자금이 오는지, 김밥, 맥주 한 깡, 물병 등은 물론 일당까지 비밀리에 제공해오고 있다. 대한민국에 반역하는 세력에게는 어디선가 자금이 지원되는 것을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
결 론
고백하건대, 호국불교사상을 실천해보인 서산, 사명대사는 팔아먹듯 내세우지만,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보수운동에는 십원 짜리 동전 한 개 지원하지 않는 단체는 불교계이다. 불교계는 돈이 없어서일까? 하지만, 호국불교 사상을 저버리고, 종교를 말살하는 北을 추종하고, 北에 돈 바치는 승려는 있다. 또, 오직 수입잡아 오직 지폐만을 침발라 세면서 성질 내 “좌파도 싫고, 우파는 더더욱 싫다!”고 말하는 승려들은 흔한 세상이다. 좌파가 득세하여 종교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한국불교가 망조(亡兆)로 가는 것은 전혀 모른다는 것인가?
길거리 등 보수운동에 동참하는 승려는 나와 후배격인 마이산 호랑이 같은 성호(性虎) 스님과 단 두 명 뿐이다.나는 수많은 승려들이 보수운동에 동참해주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대부분 가난한 보수우익의 남녀 애국지사들이 노령으로 또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가는 것을 보며 나는 통석해한다. 보수우익들의 아스팔트 등 집회로 대한민국 수호운동이 사라졌을 때, 대한민국은 제2 한국전은 물론 日-中 침략의 전장터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
이법철(대불총, 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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