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담론] 지금은 국가위기이자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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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만 작성일14-07-13 03:22 조회2,19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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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는 크나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북한정권의 붕괴의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 러시아, 그리고 미국과 같은 주변 강대국들은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경제를 놓고 이해타산을 따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통일이 될 것이냐? 아니면 계속 분단국으로 갈 것이냐? 만약 통일이 된다면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자유통일이 될 것이냐 아니면 북한이 남한을 삼키는 적화통일이 될 것이냐? 아니면 중국 같은 강대국들이 북한을 접수할 것이냐? 또 대한민국은 경제가 계속 성장 발전할 것이냐? 아니면 성장엔진과 경제동력의 상실로 주저앉을 것이냐? 라는 어려운 문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시 진핑(習近平, Xi Jinping) 중국주석의 방한에서 보았듯이 대한민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느 쪽을 택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현실로 닥친 문제입니다. 우리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이냐? 아니면 위기라는 태풍을 맞고 쓰러지고 말 것이냐? 라는 난제와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침몰 사태에서 드러났듯이 대한민국은 지금 총체적인 부정부패와 국민들의 안전 불감증 및 시스템 부재로 인한 국가개조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비정상화된 부분들의 정상화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공피아, 법피아, 정피아, 언피아, 원피아, 해피아 등등 무슨 피아가 그리도 많은지 모릅니다. 한마디로 각계각층이 개혁을 필요로 할 만큼 속속들이 썩어 문드러졌고 이를 바로잡을 대책과 시스템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 병언 비호세력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유 병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유 병언을 잡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잡지 않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구석구석 폭 썩은 이 나라는 국가개조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통령과 정부와 여당은 대책을 세우지 않고 허둥지둥만 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국가개조 및 비정화의 정상화를 외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되는지를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무능하고 부패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이 잘되고 번영하기를 바라는 국민들, 즉 자유와 개인과 시장경제와 법치주의의 가치를 존중하는 국민들은 요즘 정치권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매우 가슴 아파하고 실망하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점점 좌경화되어가고 우리가 꼭 지켜야할 보수적 가치들이 훼손되고 있는 것을 볼 때 심히 우려스럽고 안타깝습니다. 특히 현 대통령을 뽑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뽑은 사람이 너무나도 민주주의와 헌법적 가치를 무시하고 잘못된 여론만 살피며 인사(人事)를 잘못하는 것을 볼 때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봐서 보수인줄 알고 뽑았더니 오히려 좌익으로 기운 무능정치를 하는 모습에 크게 실망을 하고 이제 대통령과 여당에 대해 미련을 갖지 않기로 한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문 창극 씨를 총리로 지명해놓고 자진사퇴하게 한 과정에서 대통령과 여당이 원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문 창극 총리후보자는 언론인 출신으로 반듯한 인물이요 털어도 먼지가 별로 안나는 참으로 보기 드문 새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자유민주주의와 애국보수적인 가치에 투철한 멋진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신물 나는 정치꾼들만 보아왔던 국민들은 대통령이 참신한 인물을 총리로 발탁한 것에 대해 열광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차기대통령감이라고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였습니다.
KBS를 비롯한 언론들과 야당이 이런 반듯한 사람을 사실을 왜곡 편집하여 친일파라고 매도하고 공격하였습니다. 그러자 문 후보의 등장에 껄끄러웠던 여당의 인사들까지 나서서 공개적으로 사퇴를 강요하였고 이에 여론이 급격히 낙마시켜야 된다고 하는 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그러면 대통령은 청문회로 보내든가 지명철회를 해야 하는데 자진사퇴하기만을 기다리고 결국 그렇게 되었습니다. 청문회에 보내지도 않고, 즉 법에서 정한 청문회 절차를 통한 해명의 기회도 주지 않고 자진사퇴를 강요한 것입니다. 한 인격을 왜곡된 언론과 오도당한 여론을 중시하여 조준 사살한 것입니다. 자기가 책임지고 보호해야 할 사람을 보호는 고사하고 오히려 무자비하게 내친 것입니다. 그래 놓고 하는 말이 “안타깝다”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이에 보수적 가치를 존중하는 국민들의 마음이 돌아선 것입니다. 이 승만, 박 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반공과 건국이념을 중시하는 애국국민들은, 박대통령이 아버지와는 달리 김대중, 노무현처럼 좌 클릭 된 노선과 포퓰리즘(populism)을 따르고, 5.18과 4.3을 민주화 운동으로 보며, 헌법적 가치를 무시하고 좌경화하려는 태도를 보고 대통령과 여당으로부터 마음이 떠난 것입니다.
비록 대통령이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가치관이 같으면 국민들은 참고 기다리며 대통령과 여당을 성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치관이 다르고 게다가 무능하고 좌익과 종북세력에 끌려다니기만 하는 모습을 볼 때 화가 나는 것입니다. 이른바 집토끼들을 멸시하고 괄시하고 무시하는 모습에 국민들의 마음이 다 떠난 것입니다. 앞으로 애국보수적인 국민들은 현 정권에 기대와 희망을 접었습니다. ‘이 정권에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라고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새로운 대안세력이 나타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짝퉁보수가 아니라 진짜정통보수정당이 출현해서 우 클릭을 해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수호세력이 뭉쳐야 할 때입니다. 위대한 지도자와 국가개조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위대한 지도자가 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정치꾼이 아니라 정직하고 의로운 정치지도자를 보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정당이 나와서 희망을 주는 바른 정치가 구현되기를 희망합니다.
<요약>
1. 지금 우리나라는 점점 좌경화의 길을 걷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2. 북한의 붕괴 가능성이 열리고 있는 지금은
국가의 위기이자 기회이다.
3. 그런데 우리나라는 세월호 참사에서 볼 수 있듯이
총체적으로 폭 썩었다.
4. 국가개조가 시급한데 대통령과 정부와 여당은 말만 하지
대책을 내놓지 못 하고 있다.
5. 현 정권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
6. 새로운 진짜 보수정당의 등장을 기대한다.
7. 위대한 지도자를 보내달라고 기도하자!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아무리 기회가 닥쳐와도 깨어날 줄 모르는 노새들입니다! '유진'장군의 당나귀는 '유진'을 십년이나 태우고 다녔어도 전략을 배우지 못하였다. ㅡ ㅡ ㅡ 나폴레옹 ㅡ ㅡ ㅡ
저 멀리 '인도'에까지 도달했었던 것은 '그리이스.마케도니아'의 군대가 아니라 '알렉산더'였었었고;
'로마'를 부들부들 떨어 전률케 했었던 건 '칼타고.포에니'의 군대가 아니라, '한니발'이였으며;
'갈리아'를 원정, '영국'에 진출한 건 '大로마'의 군대가 아니라, '카에자르{씨자}'였다! - - - 나폴레옹 - - -
↗ 指導者의 重要性을 間接으로 力說한 名言! ,,. '박 근혜'는 도무지 이대론 않 됩! 彈劾.下野가 正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