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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전략, 박근혜 손발 묶어 대통령 무력화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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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4-06-20 08:42 조회2,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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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전략, 박근혜 손발 묶어 대통령 무력화시키기>20140620

​-특단의 조치 없이 해결하기 어려운 심각한 상황-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받은 문창극 씨는 지난 열흘 동안 야당과

국내 일부 언론에 만신창이(滿身瘡痍)가 되도록 두드려 맞았다.

최근에는 야당의 적극적인 공세와 일부 언론의 지속적인 비판에 영향을

받았음인지 서청원,
김무성, 이인제, 이재오 등 늙은 여우같고

구렁이 같은 여당
중진들도 슬슬 딴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북에서는 지난 12일 文 후보자를 동족대결론자로 규정하고 문창극의

지명은 남북 관계를 악화시키는 행위라고 비난하더니 19일에는

대남기구인 조평통까지 나서서 박근혜는 문창극의 총리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라고 건방진 소리를 하고 나왔다.

 

야당과 좌경 색체의 언론, 심지어 북의 대남 선동선전기구까지 나서서

문창극을 낙마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우리는 모습을 보며 이는 문창극의

흠결 때문만이 아니라 문창극의 문제를 거두절미 針小棒大해서 그것으로

정부를 흔들고 대통령을 무력화시키고 혼란을 조성하기 위한 흉측한

정치적 술책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자 야당과 종북 세력들은 생뚱맞게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부정선거라고 생떼를 쓰면서 작년 1년을

보내더니, 지난 4월
세월호의 비극적 사고가 터지자 사고 당사자인

해운회사와
업주인 유병언에 대해서는 원망 한마디 않고 처음부터

정부 탓,
대통령 탓으로 몰아붙이며 박근혜 정부 흔들기에 열을

올리지 않았는가...?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던 좌파 정부가 선거에 패배하고

이명박 정권이
들어섰을 때 종북 좌파세력은 있지도 않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파동을 일으켜 석달 이상 서울 도심을 마비시키지

않았는가? 그래서
이명박을 길들이려 했던 것이 당시 북한과 남쪽에

있는 핵심
종북세력들의 대남공작이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뒤 야당에서 하고 있는 일들 가운데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어깃장들이 너무 많이 눈에 띄고 있다.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후보자에 대한 신상 털기와 트집 잡기,

국회 선진화법을
악용해 정부에서 요청하는 법안 깔고 앉기,

세월호 사고의 책임
덮어씌우기..이런 것들은 '박근혜 길들이기',

'박근혜 죽 쑤게 만들기'
라고 할 수 있다.

 

야당으로서야 나름대로 이유와 논리가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볼 때

그것은 대통령이 아무 일도 할 수 없도록 만들고 박근혜 정부가,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죽을 쑤게 만들겠다는 얘기밖에 안 된다.

북이 바라는 바가 바로 그것이다.

 

박근혜의 손발을 묶고 정부가 죽을 쑤게 만드는 것이 새정치연합,

야당의 유일한 대정부 전략인가? 야당은 이 정부가 잘 하기보다

박근혜가
아무 것도 못하는 식물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가?

바로 거기에 북의
대남 선동선전 공작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을

모르는가?

 

박근혜의 굳은 의지와 능력으로 볼 때 국정을 순탄하게 이끌어가게

했다가는 지금까지 쌓여온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안보 교육 등 각 분야의
 
폐단을 뿌리뽑고
눈에 띄게 국가발전을 이룩하고 國格을 업그래이드

시키게 될 것이 두려운가?

 

박 대통령이 임기중에 누구나 인정하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게 된다면

야당으로서 정권창출이 불가능해지고 북한은 더욱 위축될 것이 두려워

대통령이 일을 할 수 없도록 훼방하는데 올인(all in)하겠다는 것인가?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죽 쒀서 개준다'는 격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애숭이 철부지인 김정은에게 먹힐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 일도
없는가?

 

이처럼 야당의 전략은 국정 파트너라기 보다 무슨 수를 써서든지

박근혜가 일할 수 없도록 손발을 묶고 대통령을 무력화시키고

무능한 자로 만들려고 하는 상대이다. 이 흉측한 술책이 바뀌지 않는 한

박 대통령의 인사문제와 중요 정책들은 앞으로도 건건(件件)이 정치권과
 
친북 세력의 덫에
걸릴 것이다.

 

철부지 언론들은 아무런 분별도 걸름 장치도 없이 설사하듯이

읊어대고 써대고, 순진한 사람들은 바람 부는 대로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며 갈피를 못 잡게 될 것이다.

 

나라 망하는 술책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언론과 정치권이

중심과 방향을 잡아야 하지만 어디 한 곳도 믿을 만한 곳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안타까울 뿐이다. 우리는 지금 특단의 조치가 없이는

해결하기 어려운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03584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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