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 유병언 부자의 체포문제와 문창근 총리후보 문제의 해결안.

1.교주 유병언 부자의 체포가 안되면 그대로 두고 수사를 하여서 바로 궐석재판에 회부하여 형을 선고하는 것이 국력소모가 절감되고 사건의 종결에도 유익하며, 특별법이 발효된 후에 체포되면 형량이 더 늘어나므로 아쉬울 것이 없으며, 교주 유병언의 친인척들과 측근인사는 위법행위를 조사하여 철저하게 다스려지게 하면 더 효과적일 것이다.

국내외에 숨겨둔 재산까지를 추적 압수하여 세월호 탑승 사망자들과 부상자들에게 보상을 하고 구조작업과 세월호 인양비 등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은 헌금반환을 신청한 구원파 구.현 신도들에게 반환하여 주면 되며, 종단법인등록을 해지시키면 되는 일이다.

2. 문창극 총리후보 문제는 국회청문회를 거쳐서 승인이 되면 총리직을 수행하게 하고, 국회승인이 부결되면 다른 인물을 세우면 된다.

단, 문창극 총리후보는 장로교회 장로라는 점에서 국회승인이 부결되면 7.30 재보선에서 기독교계와 신도들의 불만으로서 여당에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표심이 나오게 된다.

문창극 총리후보가 국회에서 부결이 되면 장로교측에서 항의시위 까지 일어나게 될 것이므로 결코 여권에 불리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기독교 장로출신의 총리직이 부결되면 다음번에는 불교신도 중에서 인물을 세우면 불교계와 야권의 대립을 줄수 있어 더 효과적일수가 있다.

2014. 06. 15. 삼족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