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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에게 고발당한 나의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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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6-17 20:01 조회2,18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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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으로 부터 고발당한 나의 항변] 

【어이없는 국회의원 박영선, 
  세월호 참사의 간접적 책임을 
  지고 있는 법사위원장의 
  법안처리 늑장에 대한 질책을
  경찰에 고발하며 국민을 
  대상으로 협박을 한다. 

  어이없는 국회의원의 
  대 국민협박, 의연하게 
  대처할 것이다. 재판도 갈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차마 입에 담지못할 말을 
  하는 수 만, 수 십만의 
  SNS 상 좌파지지자들은
  그렇게 해도 되고, 

  언론기사화 된 
  법사위원장의 책임론에 대해서
  비판하였다고, 

  경찰서에 고발한 박영선의원
  어떤 것이 당신의 명예를
  훼손한 것인지 한 번 보자! 

  SNS상에서 박근혜대통령 
  욕을 한 인간들도 조심해라
  모두 경찰서 조사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정치권의 국민을 향한
  전쟁선포로 받아 들인다】   
      

국민이 뽑아 
국민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해 달라고 했더니, 

이런 저런 핑계와 늑장
그리고 법사위원장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법안처리를 보류시키고
방치한 법사위원장의 

늑장 법안통과로 
세월호 어린 아이들의 희생을
줄일 수 있었음에도 사고를
키웠다는 언론의 기사들을 
접하고 분노하여 글을 적었는데

이를 가지고 
법사위원장을 하고, 지금은
새민련 원내대표를 하시는 
박영선의원께서 

나를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하였다. 
어이없고 어처구니 없다. 

나는 언론에 근거하여
이미 기사화하여 공론화 된 
부분에 대해서 글을 적었고
 
수 백명의 목숨이 
정치인들의 안이함과 
나태함과 민생보다 자신들의 
권력과 입지만을 위해

국회를 내 팽개치고 
거리투쟁이나 일삼던 
새민연의 1년 허송세월을 
비판한다. 

그런데 
반성은 커녕, 자신의 명예가
침해를 당했다고 고발을 
하였다는 소식에 어처구니없어
이렇게 글을 올린다. 

나의 글의 근거는 
아래와 같다. 

▶ 세월호침몰, 발목잡은 야 책임론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5951 (시민일보)
▶ [우리의 문제는 정치에 답이 있다] (4) 세월호 참사 막을 선박 법안 쌓여있었는데..1년여간 ‘방치’ (파이낸셜)
▶ 뒷북 국회..세월호 관련법안 호들갑 http://news1.kr/articles/1646240 (뉴스1)

이 외에도 인터넷을 보면
정치권의 책임에 대한 이야기가
널려 있다. 

소중한 생명 수 백명을 앗아간 
참담한 현실을 앞에 두고
정치권의 무책임한 태도와 
안이함에 분노하여 

글을 적은 것을 두고 
명예훼손?? 내가 박대통령을
[그년]이라고 했던 이종걸처럼

박영선에게 욕을 했나? 

이러한 참담한 아이들에
죽음에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 법정에 세우자는
호소에 기분이 무지 나빴다?

어쨋던 
나는 경찰서로 간다. 
그리고 조사를 받고, 벌금이 
나오면 재판으로 간다. 

야당의 원내대표가 되니
국민들의 쓴소리에 눈에 
보이는 것이 없나보다 ?

누가 상처를 받는지
한 번 두고 보자!!! 

나는 지금까지 천개가 넘는
정치글을 적었어도 허위사실이나
좌파깡통들처럼 욕을 하지는
않는 것이 나의 철칙이다.

JUNE 17, 2014
BY DENNIS KIM데니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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