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두 가지 민주화에 대한 분석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한국, 두 가지 민주화에 대한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空骨大師 작성일14-06-08 10:07 조회2,092회 댓글0건

본문

 

김일성은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가장 모략중상하고, 음해하고, 암살 음모를 쉬지 않은 자들의 원조(元祖)이다. 이승만이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국했을 때, 김일성은 北에 “인민민주주의” 국가를 건국했다. 그 인민민주주의는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 손자 김정은 3대에 이르기 까지 대한민국 일부 정치인들을 통해 국민의 정신을 좀먹듯 해쳐온다. 대한민국에서 대결하고 있는  두 민주화에 대해 분석해본다.

일부 국민들은 종북 좌파들의 심리전으로 인해 대한민국을 위한 민주화인지, 김씨 왕조를 위한 민주화인지 구분을 못하고, 종북 좌파 정치인들이 외쳐대는 “민주화”에 분별능력을 상실하여 인민민주화로 대한민국을 점령하려는 김일성의 충성동이인 좌파 정치인들에게 무조건 선거의 투표를 해대는 데 60여년의 세월에도 오판에서 깨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지난 2014년 6,4 선거에서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진보 좌파를 가장한 후보들에게 몰표를 던지는 유권자들이 엄연히 존재했다는 것이다.

민주화 선거를 시작한 지 60여년의 세월이 흘러서도 대한민국을 망치는 인민민주화를 지향하는 후보들에게 표를 던지는 남녀들이 존재한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김일성을 위해 봉기한 제주 4,3 반란사태‘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다 순국한 군경(軍警)들, 여순반란사건 때 순국한 군경(軍警)들, 김일성의 6,25 남침전쟁에서 순국한 군경(軍警)들을 포함하여 3백만이 넘는 사람들이 억울하게 학살당하고, 1천만이 넘는 이산가족이 발생하여 고통속에 통곡을 하며 죽어가도 아직도 어느 민주화인지 구분을 못하고, 민주화라는 소리만 들리면 무조건 표를 던져 버리는 대한민국 일부 유권자들에 대하여 통탄을 금할 수 없다. 그들이 오판의 투표를 하는 종착역은 인민민주화를 위한 北의 남침전쟁인 제2 한국전이 또다시 발발할 뿐이다.

선거 때면 벌어지는 유권자들은 네 가지 유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조국 대한민국이 번영하고 복지세상을 원하는 마음에서 누가 청렴하고 공심(公心)의 소유자이고 실천하는 인사인가를 정밀 판별하여 투표를 하는 애국 남녀들이다.

둘째, 매번 선거 때면, 김일성을 추종하여 인민민주화인 줄 뻔히 알면서 좌파 후보에게 표를 던지는 비애국적 남녀들이다.

셋째, 매번 선거 때면, 인민민주화를 대한민국 민주화로 오판하여 표를 던지는 똥, 된장을 구분 못하는 유권자가 있는 것이다. 이 유형은 과거 선거 때 고무신짝, 막걸리 한 잔으로 악인에게 표를 던지는 남녀들 보다 못한 유권자들이라 분석할 수 있다.

넷째, 與野가 모두 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한탕주의로 제 배때기와 가족의 만복(滿腹)을 위해 대도(大盜) 노릇을 하는 데 선거의 표를 줄 수 없고, 더더구나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자들이 與野에 활개를 치고 주인공 노릇을 해대는 데 “어느 년놈”에게 고귀한 표를 줄 수 있느냐의 개탄과 함께 투표를 피하여 투표날이면 맘에 맞는 남녀들과 산과 들로 야유(野遊)나 즐기자는 패거리들이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특히 인민민주화를 지향하는 남녀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향해 이렇게 주장한다. “좌우익으로 편가르지 말라, 종북 좌익이 어디 있나? 조국 평화 통일 열사들 뿐이다”며 강변한다. 하지만 그들의 특징 중의 하나를 관찰 분석하면, 그들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절대 비난하고 욕하지 않는다. 한반도의 정통성은 김일성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에는 필설로 표현할 수 없는 욕설을 퍼붓고 역도(逆徒)라고 맹비난 해대는 것이 특징이다. 또,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한다.

이런 네가지 유형의 국민들이 맞대결하듯 하는 정치판의 연속하는 대한민국이라면, 차라리 문민정치에 희망은 바라지 말고, 튼튼한 안보와 함께 생명과 재산을 확실히 지킬 수 있는 박정희 장군같은 애국 장군이 하루속히 혁명정신으로 거병하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

문민정부를 대한민국 번영의 유일한 활로라고 결사적으로 외쳐대고 국민을 향해 선전선동하던 소위 문민정부 대통령들이 임기 5년간에 벌인 정치결산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가?

그들은 첫째 하나같이 군부출신의 대통령들을 매도했지만, 그들의 임기 5년후 정치결산은 본인은 물론 친인척, 졸개들까지 천문학적 돈을 부정수입 잡는 대도(大盜) 노릇을 하고 청와대를 떠났을 뿐이다.

둘째, 문민정부 대통령들은 대부분 국민을 기만하여 통일환상을 심고,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와 국내 진보 좌파들의 대대적인 육성을 위해 자금 지원을 한 이적행위자들이다. 깨어난 국민들은 대도와 이적행위자들을 한국 역사의 참수대(斬首臺)로 끌어내어 이들에 기만당하고 이용당해온 애국 국민들의 한을 풀어야 할 것이다.

작금에 대한민국 與野 정치인 가운데 과연 대한민국을 보위하고 번영시키며 복지국가를 위해 헌신하여 노심초사(勞心焦思)하는 애국 정치인이 몇몇 인가?

이제 애국 국민들은 직접 행동해야 할 때이다. 김일성의 “조선인민민주화”의 민주화를 대한민국 민주화로 오판하게 하여 투표를 유도하는 종북 좌파들은 하루속히 정치판에서 내쫓아야 할 것이다.

結 論

국내에서 인민민주화를 대한민국 민주화로 기만하는 자들과 막상막하의 타도대상이 있으니 신(神)과 부처를 팔고 신과 부처를 팔아 선량한 국민들을 겁주어 부정축재에 혈안이 된 자인 일부 종교인들이다. 이 자들은 부정축재한 것을 비호받기 위해 대한민국 권부에 천문학적 돈을 바치며 비호를 받아오는 것을 대다수 국민들은 환히 알고 있다. 또 北의 권부에도 보험들듯 여러 방법으로 돈을 바쳐오고 있다.

대한민국이 사는 유일한 분석과 제안은, 첫째, 국내에서 국민을 기민하는 인민민주화를 정부와 국민들은 하루속히 척결하는 것이다. 둘째, 신불(神佛)을 팔아 남북 권부에 돈바쳐 아부하는 또하나의 반역 종교인들에 대하여 추상같은 수사가 있어야만, 대한민국의 유일한 활로라는 것을 강조하는 바이다. ◇



이법철(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71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한국, 두 가지 민주화에 대한 분석 空骨大師 2014-06-08 2093 17
3889 권은희는 패해망상증 환자가 아닌가? 당장 구속하라 DennisKim 2014-06-05 3096 56
3888 전쟁의 피를 부르는 한국사회 空骨大師 2014-06-05 3234 57
3887 보훈처에 또 가짜 공무원 유공자를 만들었군요 들소리 2014-06-05 2234 18
3886 전교조 진보교육감 후보 완승, 보수의 욕심이 자초한 예… DennisKim 2014-06-04 2112 24
3885 (대통령의 모욕) 노동당을 해산시켜라 DennisKim 2014-06-04 2663 57
3884 한통속 박원순 과 이정희 댓글(1) 염라대왕 2014-06-04 2500 19
3883 광명시장 후보 새누리당 심중식, 그는 새로운 광명시 희… DennisKim 2014-06-03 2068 16
3882 전교조 박살내는 교육감 후보, 황폐화된 경기교육 개혁하… DennisKim 2014-06-03 1994 22
3881 여성 대통령에게 기회 주어야 空骨大師 2014-06-03 2109 18
3880 배우 김의성의 막말과 싸구려 소영웅주의 DennisKim 2014-06-03 2244 25
3879 통진당 또 수 십억 국고먹튀에 분노가 치민다. 이정희환… DennisKim 2014-06-03 2172 28
3878 위기의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 돌파합시다 DennisKim 2014-06-03 2046 14
3877 [호소문] 내가 1번을 지지하는 이유는 이 것, 함께 … 댓글(1) DennisKim 2014-06-03 2063 12
3876 김대증이 북한과 나눈 서신(펌) 댓글(1) 염라대왕 2014-06-03 2154 14
3875 빨갱이는 안 된다. 어정쩡한 놈도 안 된다 몽블랑 2014-06-03 2552 11
3874 박원순 부인 강난희는 유병언과 장남 유대균의 숨겨논 여… 전야113 2014-06-02 15698 32
3873 민주개혁 단일후보 이재정이라는 플랑카드로 국민을 속이고… DennisKim 2014-06-02 2125 16
3872 무상급식은 아이들의 먹을 것을 이용하여 잇속을 챙긴 박… DennisKim 2014-06-02 2125 16
3871 (성남시민의 소리) 내가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를 반대하… DennisKim 2014-06-02 4382 33
3870 경기도 교육감, 조전혁의원 일간신문 대형광고 문구 보았… DennisKim 2014-06-02 2107 26
3869 이동통신사 보조금전쟁의 근본적원인 kang 2014-06-01 2036 11
3868 아이들이게 3년간 농약을 먹인 시장, 박원순게이트로 특… 댓글(1) DennisKim 2014-06-01 2220 26
3867 무법천지 대한민국, 경찰청장은 허수아비인가? DennisKim 2014-06-01 2078 25
3866 선거 때면 벌이는 北의 대남테러 댓글(5) 空骨大師 2014-06-01 2629 24
3865 지방선거 투표를 결정하지 못한 분들께 드리는 말씀 김금산 2014-06-01 2155 10
3864 박원순의 무상급식 이야기 몽블랑 2014-06-01 2151 17
3863 '박 근혜'閣下께 發送코 픈 : 5月을 보내면서 ,,. inf247661 2014-05-31 2302 12
3862 '박 원숭이'시장♂, '금 뒈쥬ㅣㅇ'♂, '앵삼이'♂을… inf247661 2014-05-31 2705 9
3861 세월호 참사의 가장 큰 책임은 국가기관에서는 입법부에 댓글(4) 소석 2014-05-31 2181 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