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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에게 표를 던지는 일부 국민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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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空骨大師 작성일14-05-23 08:44 조회2,3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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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직후 한반도를 분할 점령한 美-蘇에서 한국인들을 평가하여 말하기를 “한국인들은 신탁통치(信託統治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인들을 민주화를 하기에는 어려운 졸(卒)로 본 것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해방정국의 와중에 일부 한국인들은 신탁통치를 지지하는 군중집회를 연일 열었고, 또다른 군중들은 신탁통치는 한국인들의 정치적 자주권을 짓밟는 것은 물론 자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라 외치며, 결사적으로 신탁통치를 반대하는 소위 반탁(反託) 운동을 열화같이 연일 열었다. 점령군 사령관 하지 중장은 신탁(信託)과 반탁(反託)의 군중집회를 보면서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 간의 좌우대결이라 결론 지었고, 좌우대결에 골치 아픈 미래를 개탄했다.

하지의 군정통치 이전에 당시 한반도의 나라명인 조선국을 식민지로 통치하는 일본 총독은 물론, 고위 일인 관리들과 주한 일본군 사령관과 고위 장교들, 경찰 등은 “조선인들은 명태 근성이 있어서 두둘겨 패야 말을 듣는다”는 고정관념으로 비민주, 무인권의 철권정치로 당시 조선인을 두들겨 패듯 탄압, 강압정치를 해온 것도 숨길 수 없는 통분의 역사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하여 소위 민주화 정치를 해온지 70년이 가까워온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의 일부는 해방직전같이 정치사상으로 분열되어 있고, 北김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세습독재자 노릇을 해오는 데도 “민족의 정통성은 김일성에 있다”면서 일편단심의 충의를 바치고,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망치는 짓을 계속하고 있다. 그들은 간교하게도 민주화를 외치는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자화자찬(自畵自讚)속에 속내는 “조선인민민주화”의 민주화를 해오고 있다. 그들이 종북 좌파들이다.

그 종북좌파들의 민주화를 빙자한 기만선동으로 속고 사는 인생이 된 것인지, 아니면 北의 세습독재체제를 지지하는 것인지, 일부 선거판의 유권자들은 선거의 표로 좌우대결의 정치판을 확실하게 만들었다 본다. 좌파에게 표를 던지는 국민들 탓에 좌파 대통령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좌파 대통령, 좌파 국회의원, 좌파 지자체장이 부지기수로 선거에서 이겨 정치판의 승자로 등장했다. 과연 승자들은 어떤 정치를 해보였는가?

좌파 대통령들은 대통령의 권력으로 “민주화”와 조국평화통일을 앞당기는 “햇볕정책”이 필요하다며 국민복지는 아랑곳 하지 않고, 일편단심 경제난으로 붕괴되는 北의 세습독재체제를 결사옹위하듯 돈과 쌀, 기외 물품을 바치는 보급관 노릇을 했다. 좌파 대통령들이 등장하자 동패들인 좌파 정치인들은 물론, 좌파 언론인, 좌파 학자들, 등 좌파 전성시대를 민주화의 이름으로 활짝 열었고, 좌파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첫째, 대북퍼주기, 둘째, 국내 좌파 국민혈세 지원하기, 셋째, 본인은 물론 친인척 졸개들까지 대도(大盜) 노릇으로 대졸부(大猝富)되는 짓을 해보였다. 그들의 음모와 농간 탓에 대한민국은 좌우로 분열(分裂)되는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김일성의 ‘6,25 남침전쟁으로 3백만이 넘는 국민들이 억울하게 죽었고, 1천만이 넘는 이산가족을 발생한 것은 한국인들의 영원한 교훈이 되어야 하는데, 한국내에 전성기를 맞는 좌파들 때문에 대한민국 주변에는 제2 한국전을 맞는 전운(戰雲)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근거는 ’6,25 남침전쟁‘처럼 중-러는 격상의 군사동맹을 맺어 국제사회에 과시하고 있고, 중-러의 지원을 받아 北의 김정은이 고무되어 언제 북핵을 앞세우고 김일성을 흉내내어 제2 남침전쟁을 일으킬지 전전긍긍하는 시점이 되고 말았다. 중-러의 펌푸질, 또는 북장단에 고무되어 김정은은 조부 김일성을 흉내내어 북핵을 대한민국에 발사할 지 위기의 상황인 것이다.

선거판을 보면 좌파 후보에게 표를 던져 대한민국을 망치는 선거를 하는 남녀들이 부지기수이다. 외국의 논평가가 “대한민국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바라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구하는 것과 같다”고 논평했는 데, 정말 그러한가?.

대한민국은 민주화를 시작한지 70년이 가까워 오는 데도 일부 유권자들은 자신과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北의 김정은에 무상으로 바치려는 듯, 좌파에게 선거의 표를 던지고 좌파 후보가 승리하게 하는 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한다. 또, 자신의 한표를 자녀나 손자 손녀에게 “너 좋으면 나 좋아”식으로 시키는대로 표를 던져 버린다. 또 선거 때면 투표를 포기하고 산으로 들로 외국으로 놀러 떠나는 남녀들은 부지기수이다. 이러한 유권자들은 장차 1백년이 흘러도 신탁통치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라 혹평할 수 있다.

온 국민이 알고 있는 대한민국 좌파 정치인중에 명망을 떨치는 서울시장 박모(某)가 장차 대선후보로 등장하는 것은 정해진 수순이라는 데 우선 서울시장 재선에 맹활약을 하는 게 보인다. 박모(某)는 고관의 직함이 없을 때도 여기 저기 대기업, 중소기업 등에 손바닥을 내밀어 “나눠쓰자!”고 해서 부자가 되었다는 것으로 유명하고, 그는 제주 4,3 좌익무장반란을 역사왜곡을 통해 옹호 하는 책을 발간하여 좌파 변호인이라는 항설(巷說)로 유명하다.

박모(某)가 대선에 앞서 “나눠 쓰자!” 식으로 대선자금을 확보하라는 뜻인지, 서울시장을 연거푸 맡기려는 유권자를 보면서, 그들 같으면, 대한민국 선거판에 北의 김정은, 또는 최룡해, 이설주, 김경희가 대선, 서울시장 등에 출마하면 몰표를 던지는 것을 상상 할 수 있으니, 아아, 땅을 치고 장탄식을 토할 일이 아닌가?

結 論

대한민국 민주화를 시작한지 70년이 가까워 오는데도 좌파들의 민주화 선전선동에 기만당해 고귀한 선거의 표를 좌파에게 던져 대한민국은 물론 자신의 제산과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짓을 하고 있는 일부 국민들은 어느 시절이나 대오각성을 할까?

간절히 바라건대 일부 좌파에 표를 던지는 유권자들이여, 선거의 표로써 대한민국을 망치지 마시라. 제발 정신차려, 자나깨나 민주화를 외치면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방송하고 부르며 “사람중심”철학을 강변하며 운동하는 자들은 투표하기 보다는 北으로 보내야 한다는 각오를 다져야 할 것이다. 프랑스에는 좌우가 조국 프랑스의 영광을 위해서 경쟁한다. 통탄스럽게도 대한민국 좌우대결의 정치판의 좌는 北의 세습독재체제를 지지하는 충성동이들이 대부분이다. 나 공골대사(空骨大師)는, 대한민국의 여야(與野) 정치는, 오직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와 번영을 위해 경쟁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한다. ◇



이법철(대한불교언론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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