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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8 서울 수복 국군" 처럼 유권자들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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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空骨大師 작성일14-05-28 10:36 조회2,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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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4 선거는, 낙동강 전선까지 밀렸던 국군이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9,28 서울 수복”하듯 유권자들이 오직 대한민국을 수복한다는 단심(丹心)으로 고귀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왜냐하면, 작금의 서울은 크고 작은 행사에 태극기를 부정하고, 애국가를 부정하고 “김일성을 영생불멸의 ‘임’으로 하여 따르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하고, 공공관청에 확성기를 통해 방송하고, 김일성 주체사상의 사람중심의 표어를 서울시민에 은근히 강요하는 자들의 전성시대가 되듯 보인다. 그 자들이 점령하듯한 서울을, 마치 국군이 서울을 수복하여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하듯 선거를 하여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수복해야 한다고 피를 토하듯 외치는 바이다.

김일성과 박헌영은 동상이몽(同床異夢)같은 각기 다른 흉계가 있었다. 김일성은 박헌영을 이용하여 박헌영의 군대인 대한민국의 남로당 당원들의 무장봉기로 환영하는 내응을 바랐다. 그는 소련군과 중공군, 그리고 남로당의 무장봉기를 이용하면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건설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흉계 뿐이었다. 박헌영도 속내의 흉계는 김일성군과 소련군과 중공군과 자신이 비밀리에 양성한 남로당원들의 무장봉기를 이용하여 전쟁에 승리한 후 김일성을 제끼고 자신이 한반도의 주인이 되려는 흉계를 꾸민 것이었다.

우치하기 짝이 없는 김일성과 박헌영은 대한민국은 물론 원폭 두발 까지 폭발시켜 항복받은 동양의 진주 일본국을 포기한 것이라는 분석을 하고 행동한 결과 김일성의 패주로 북괴군은 물론 중공군 57만이 죽고, 무장봉기로 내응한다는 남로당원 60만이 비명횡사하게 만들었을 뿐이다. 김일성은 전쟁 패배의 총책임을 박헌영의 배신, 허위정보 탓으로 돌려 수많은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민재판을 열어 박헌영을 처형하는 심판을 했다. 박헌영을 굶주린 개들에게 물어 뜯기게 한 후 아직 살아 고통속에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도 휘발유를 부어 불태워 죽였다. 김일성은 박헌영을 허위정보로 인민군대를 떼주검시킨 미제(美帝)의 스파이로 몰아버렸다.

김일성의 손에 박헌영 혼자만 살해당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박헌영을 따라 北으로 가 박헌영의 지시대로 김일성에게 각(角)을 세운 남로당원들도 떼주검을 당해 불태워졌다.

김일성은 자신과 자신의 왕조에 충성하는 충복(忠僕)이나 노비(奴婢)같은 자들을 필요로 할 뿐, 자신과 자신의 군대를 이용하여 한반도의 최고권력자 자리를 노리는 자들은 모두 잔인하게 죽여 기름을 부어 불태워 죽였다.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이 조부 김일성을 흉내내는 것을 좋아하여 고모부인 장성택을 총살하고 화염방사기로 불태워 죽인 것은 가문에 전통적인 학살 방법을 또다시 보여주고 김정은 패거리들이 주장하는 존엄(尊嚴)을 국내외에 과시한 것이다.

대한민국 내에 암약하는 남로당원같은 남녀들은 박헌영과 동패들이 무참히 살해 당하는 것을 교훈삼아 北의 인민군과 김씨 왕조를 이용하여 권력을 잡으려는 야욕은 확실히 접어야 했다. 불행한 역사를 반면교사로 삼을 줄 아는 지혜있는 인간이라면 두 번 다시 김씨 왕조의 수령에게 흉계의 수작을 부려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다. 하지만 작금의 대한민국을 보라. 일부 정치판은 물론 일부 학계, 일부 언론계, 일부 노동계, 일부 종교계 등은 박헌영이 걸어보인 길을 또다시 걸어 광분하듯 하고 있다.

특히 서울은 박헌영을 닮으려는 남녀들이 부지기수로 광화문 근처에 연일이듯 등장하여 대한민국을 망치려들고 있다.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 …등”을 외치면서 대한민국 국헌을 파괴하고 있다. 그들의 선전선동인 이상한 민주화에 시민들은 시장, 구청장, 교육감 등에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람중심”을 선전하는 남녀들을 선출하는 데 고귀한 표를 던지고 있다. 투표로서 대한민국을 망치고, 스스로도 망치는 행위로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을 망치는 세력 가운데는 北이 조종하는 좌파들이 수위(首位)를 차지 하지만, 그보다 못지않은 자들은 선거 때면, 좌파 후보들에게 표를 던지는 남녀들이다. 대한민국 땅에서 민주화 선거를 한 지 70년이 가까워 오는데도 일부 유권자들은 여전히 좌우정치인을 구별하지 못하고 대한민국을 망치는 좌편향 정치인에게 표를 던지면서 자신은 “민주화”를 하고 있다고 강변하는 것이다. 어느 민주화를 위해 표를 던지는 것인가? 조선인민민주화인가? 아니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민주화인가? 구분을 못하는 투표를 하는 일부 국민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北의 인민군과 북핵이 아닌 대한민국 일부 국민들이 18대 대선을 부정하는 불법시위를 그치지 않고, 이제는 세월호 참사를 이용하여 朴대통령을 중도 퇴진시키려는 음모와 시위를 나날히 강화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를 이용하여 오는 “6,4 선거”에서 압승하겠다는 야욕을 노골적으로 보이는 좌파 정당도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람중심”,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자들이 정치판에 나서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첫째, 대한민국 국민 혈세를 오직 대북퍼주기만 강행할 뿐, 국민복지는 “그리스는 복지로 망했다”면서 국민들 복지는 외면할 뿐이다. 둘째, 대한민국 건국초기부터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무장반란하여 군경(軍警)을 살해하고, 무고한 민간인을 학살한 자들을 어느 민주화인지,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켜 국민 혈세로 보상해주는것을 쉬지 않고 있다.

結 論

기막힌 것은 법원의 일부 판사들이다. 일부 판사들은 선배들의 판결에 똥물을 끼얹듯한 번복 판결을 하여 어제의 반란자들을 민주화인사로 판결해주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대한민국 법원에서 ‘6,25 남침 인민군들을 “조국통일인사”인 민주열사로 판결하여 보상해주는 기막힌 현실이 닥쳐올지 모른다. 벌써부터 남침하다 죽은 인민군들을 통일열사로 추모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녀들은 부지기수이다.

얼마나 대한민국이 좌파 전성시대로 접어들었으면, 국군이 “9,28 서울 수복” 하듯, 유권자들이 오는 선거에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할 것인가. 북괴군을 물리치고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그 날 국군의 애국적인 용기를 본받아, 유권자 모두가 국군이 되어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고, 임을 행진곡을 고집하는 자들은 몽땅 선거판에서 광견(狂犬) 쫓듯 해야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이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



李法徹(대불총, 상임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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