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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리본을 달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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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5-05 18:41 조회2,46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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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추모 노랑리본을 달아야 국민인가? ▣ 
 
【검정리본을 달든, 그냥 마음으로 하든 
  박원순式 좌파들의 전시행정 습성, 
  보여주기식 법석을 떨지마라!】

'노랑리본을 달지 않으면 국민이 아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공산주의式 집단의식 강요다. 

언론이 왜 이러나? 

세월호를 두고 특정한 목적을 위해 
몰아 가기식 기사를 만들어 내는
것도 우려스럽지만, 

세월호 추모의식을 강요하고 
노랑리본을 달아라는 식과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은 
국민도 아니라는 식의 이지메는  
정상도 아니고 이성적이지도 않다.  
 
경향신문,오마이뉴스,뉴시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국회의원이, 그것도 여당정치인이 
노랑리본을 달지 않은 것을 두고,
기사화하여 마치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는 식의 여론 몰이다. 

검정리본을 달던
리본을 달지 못하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금번 참사에 대해 가슴아파하는 것은
짐승이 아니면 인지상정이다. 

그런데 
꼭 노랑리본을 달아야 국민이고
그렇게 않은 사람을 악의적으로 
매도하는 언론의 민낯은 

참으로 부끄러운 대한민국 
언론이다. 

기사거리가 없다고 
오직 악의적으로 비판의 의도만으로
노랑리본의 착용여부를 
국민자격, 정치인자격으로 
이야기 한다면 

노랑리본에 집착하여 
사람을 매도하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몰아붙이는 언론또한 
대한민국 신문으로 부끄럽다. 

경향신문과 좌파언론에 경고한다. 

더 이상 언론의 참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오직 정치인을  
작은 흠집을 여론몰이식 
매도하는 작태를 중단하라. 

개인적으로 
노랑리본은 싫어한다. 

정치적으로 해석을 우려하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노무현 자살을 두고 선동하든
색이고, 

노랑리본을 
반정부, 대통령하야의 주요도구로
사용하는 진보좌파 반정부 
세력들이 이용함에도 유감으로

난 차라리 
검은리본을 달고 
그들의 죽음과 아픔을 위로하고 싶다. 

더 이상 노랑리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국론분열을 꾀하는 세력들은

나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당신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MAY 03, 2014
BY DENNIS KIM데니스김

※ 토마토 뉴스에서 윤상현 의원은

 "국민의 성난 민심을 피해갈 
요량이라면 새누리당은 당장 옷깃의 
노란 리본을 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궝키스칸님의 댓글

궝키스칸 작성일

노란리본 달면 홍어?좌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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