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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들이 국가재난에 보여 준 부끄러운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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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5-07 21:04 조회2,3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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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와 제 2연평해전 피격 ■

대한민국의 
안전불감증이 만든
대규모 참사는 

오랜 시간 누적되어온
대한민국의 적나나한 
자화상이다. 

과적이 원인인
금번 참사의 문제는
선장과 승무원의 
안이한 대처와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기관의 무책임한 
근무태도와 안이한 인식이 
만들어낸 인재다

그런데 이 문제를
선박운항과 적재과정의 
사고 책임자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
상식임에도

취임 1년을 막 넘긴 
박대통령과 정부의 문제로만
몰아가고

정치적으로 선동하고
대통령 하야와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까지 시키려 한다. 

청계광장을 수놓은
이석기의 진보당 깃발과
함께하는 무리들의 
요구가 이성적인가?

구체적으로 
대통령 하야의 사유가
뭔가? 

【구조활동의 지연】
【시스템 부재】

이것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찢어죽이자!"
"범죄인박근혜수배"

라는 것인가?

더구나 북한의 선동도 
함께 한다.

"살인마 박근혜"

이것을 보고 옳다구나하고
동조하는 어처구니 없는 
대한민국 모습이 서글퍼다. 

미국에서는, 
'좌파사이트 '미시USA' 가
돈을 모아 '멍청한 대한민국'
광고를 미국에 한다고 한다. 

제 정신이 아니다. 

또 이야기 한다.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로
'유족 위로'에 대한 진정성이
없다는 것이다. 

누가 판단하나?

종북당의 오명을 가지고
이석기와 한 때 함께 했던
정의당 당원인 유족대표가
이야기 하는 것이 맞나? 

그럼 
이미 수 차례 이야기를
하였지만, 김대중과 
노무현대통령의 국가위기 때
처신은 왜 한 번도 
당시 문제제기와 

【하야】를 외치지 
않았나? 

북한의 일방적 포격으로 
연평해전에서 희생당한 
젊은군인들의 죽음에 

대통령은 월드컵구경가고
총리와 군관련 수장들은
얼굴도 보이지 않았다. 

당시 
나는 너무나 분노했지만
진보좌파는 침묵으로 일관, 

수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매미호'재난에
뮤지컬 구경을 즐기던 
대통령에게 또 뭐라고 
했었나? 

그런데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두 번이나 
유족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국가의 책임에 대한 
사과를 하였음에도

【대통령 하야】를 
외치며 선동하는 자들은
반 정부세력, 이석기 추종
문재인의 패배에 한풀이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자들의 
선동과 허위과장논리에
감성적 젊은이들은
이성을 찾아라!

지금은 대한민국의 
고질적이고 누적된 
사회병리현상을 개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때다. 

감정적 선동이 
결코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국민들이 이제 
이성을 찾아 냉정한 
현실인식을 하기를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국가를 개조하는 차원에서
즉각적 엄정조치를 하기를

국민 각자가 기도하고 
힘을 실어 주어야 할 것이다.  

MAY 07, 2014
BY DENNIS KIM데니스김 

※ 연평도 피격을 당한 상황에서
일본에 월드컵 구경을 갔던 김대중은
희생자 영결식에도 얼굴을 내 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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