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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애국가를 부정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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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法徹 작성일14-05-11 23:09 조회2,3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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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애국가를 부정하는 자들,

-정치판에서 내쫓아야-

  YS로 시작하는 자칭 문민정부 DJ, 노무현, MB에 이르는 장장 20년 세월에 그들은 입만 열면 민주화를 외쳐왔다. 특히 YS는 스스로 독보적인 민주투사인양 자존(自尊)하듯 만나는 타인들에게 강조했다. 하지만 DJ도 지지 않았다. 그 네명의 문민 대통령이 지향한 민주화의 결론에. 태국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정치인들이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나타났다. 그들 민주화 탓에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이 일부 구청(區廳)과 시청(市廳)쪽에서 울려 퍼지는 전성시대가 되었다.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정치인들 탓에 그 뒤로 노동계, 언론계, 학계, 종교계 등에서도 “꼴뚜기가 뛰면 망둥이도 뛴다” 듯이 태극기를 부정하고 푸른 한반도기(旗)와 뱃지를 달고,, 애국가를 부정하고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를 기를 쓰고 합창하는 세상을 연출하고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정체는 北에 있다. 국내 소설가 황석영이 무슨 심보로 6회나 北에 밀입북하여 김일성을 만나 공작의 술수를 부린 것인지는 자세히 모르나, 5,18을 소재로 한 영화 “임을 위한 교향시”라는 선전선동 영화를 만들었다. 그 영화 주제곡 이름이 “임을 위한 행진곡”이다. 황석영이 김일성에 아부하기 위해서였는지, 아니면, 김일성 스스로 아전인수(我田引水)식으로 5,18 운동을 자신을 위한 즉 김일성을 “임”으로 하는 운동으로 하겠다는 “임을 위한 교향시” 라는 영화를 만들어, 북한 전역은 물론, 대한민국에 까지 마구 퍼뜨려 선전선동했다. 그 영화를 보려면, 서초동에 있는 국립도서관 북한관에 가서 신청하면 그 영화를 볼 수 있고, 영화를 보면 김일성, 황석영이 짜고 5,18을 어떻게 입맛대로 요리했는가를 확연히 알 수 있다.   

무슨 생각에서였을까? MB가 대통령으로서 외국 순방길에 나설 때 국민을 향해 “사상의 동지”라는 듯이 황석영을 동반해 보였다. 황석영은 북의 김일성, 남의 MB에 이르는 양국간의 원수로부터 신임을 받았다. 영화를 통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남북간에 유행이 되게 한 것은 황석영의 공작이 크다 할 것이다.  

태극기를 부정하는 것은 물론 짓밟는 모습의 백미(白眉)는 총리를 역임한 한명숙의 자행(恣行)이다. 한총리는 주군처럼 섬기던 노무현 자살 사망을 추모하는 과정에서 노무현의 영전에 바치려는 듯 꽃다발을 안고 두 발은 태극기를 밟고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천언만어(千言萬語) 보다 한총리는 태극기를 밟아 서 보임으로써 자신의 사상의 정체를 당당히 보여주었다. 한총리의 태극기 밟은 사건은 애국 국민들의 뇌리에 깊숙이 각인 되었고, 마치 한총리는 자살한 노무현을 존경하는 마음에 스스로 정치생명을 끊어 달라고 애국 국민에게 호소하듯 극명히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세력의 원조(元祖)는, 중공의 꼭두각시 노릇을 영원히 하려는 듯한 북괴(北傀) 김일성 왕조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면서, 말살하려는 공작을 쉬지 않는 가운데, 국내 종북 좌파들은 북괴의 지령을 봉대하여 다투워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세력들이 나날히 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문민정부 20년에 걸쳐 태극기, 애국가 부정은 노골화 되었고, 가히 전성시대를 이루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한국사회가 되고 말았다.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세력에 대해서 법적으로 준엄히 심판해서 병폐를 뜯어 고쳐야 대한민국이 정상이다. 하지만 국가의 원수인 대통령이 수수방관(袖手傍觀)하는 처신을 하니 국가원수의 눈치를 보고 감투 생명을 지키는 것같은 몸보신의 달인같은 일부 사법부 등 공무원도 수수방관일 뿐이다. 北이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이끌기 위한 공작의 술수인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 결사의 자유…”를 주어야 “진정한 민주화 한국”이라는 주술(呪術)을 국내 종북 좌파들을 통해 외쳐대니 국가원수가 수수방관 하는 것같다. 北의 농간의 굿장단에 정신없이 춤을 추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망하게 되는 것은 북핵이 아니다. 북핵보다 먼저 북이 조종하는 국내 종북 좌파들이 북핵이 발사되기 전 내전(內戰)같은 폭동이 얼어나는 것이다. 문민 정부 20년간에 민주화의 이름으로 육성되고 진지(陣地)를 파고 전투에 나서는 종북좌파들이 벌일 수 있는 민주화, 즉 “조선인민민주화”를 바라는 내전은 중국과 북한을 등에 없고 조만간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 ‘6,25를 겪고, 월남패망을 겪은 인사들의 분석과 예측이다. 분석의 정보를 정책결정자인 국가원수와 국민들에게 경종을 울려도 우이독경(牛耳讀經)같은 시절이다.  

옛말에 가는 비, 즉 세우(細雨)에 옷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입만 열면 민주화를 부르짖던 DJ가 YS와 노무현을 조종하여 국민들에게 평화 통일이 가시화 되는 듯 환상을 심고 대북퍼주기에 박차를 가하고, 국내 종북좌파를 국민혈세로 지원받는 위치인 전성시대를 활짝 열어놓아 이제 대한민국은 붉은 세우(細雨)에 젖듯이 변해버렸다고 할 수 있다. 

DJ의 정체는 약여하게 드러났다. 그는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출해준 국민에 대한 보은차원의 국민복지 보다는 붕괴되는 北의 체제를 유지시키기 위해 세우(細雨)같은 공작을 해놓고 서민들의 수의가 아닌 황금색 곤룡포를 입고 관속에 누워 저승으로 떠났다. 그는 입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 다 구원해줄 것처럼 말했지만, 본인과 처자들 대졸부(大猝富)되었고, 황금색 곤용포를 입고 떠났으니 그가 얼마나 내심 황제를 열망했다는 것을 분석할 수 있다. 

작금의 대한민국이 종북 좌파 전성시대를 열 수 있는 원인(遠因)에는 北보다 미국의 책임이 크다 지탄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군은 과거 월남에서 전쟁중에 민주화를 해야 한다고 하여 호치민이 간첩세상을 만들고, 승려, 신부들이 반정부에 나서는 것을 먼 산 보듯 해오다 결국 미국은 수백억불의 전비(戰費)와 미군과 한국군의 희생을 헛되이 하고 세계가 비웃는 패전으로 월남에서 내쫓겼다.   

미국은 반공국가였지만, DJ의 생명을 구해주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외면하고 모욕을 주고, 고통을 주고, 미군철수를 고려하는 짓을 하고, 결국 미군은 DJ의 공작에 의해 팽택항으로 내쫓겼다. 주한 미군은 팽택항에서 밤사이 “대한민국 안녕”을 고할 정도로 한반도에서 짐보따리를 싸야 할 지경으로 보인다. 미국이 제정신이라면 월남에서 공산주의자들로부터 내쫓긴 것을 한국에서 반복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세계 최강의 미국은 소국(小國) 이스라엘국(國)의 지혜와 용기를 배워야 한다. 이스라엘은 위협이 되는 시리아 원자폭탄 시설을 선제공격 박살내렸다. 미군이 제정신이라면, 북핵시절을 선제타격 하는 것이 국제사회의 경찰같은 처신이었다. 

北은 한 발 한 발 미국을 향해 “북핵을 탑재한 정거리 미사일을 발사한다”, 호언히고 있는 데, 미국은 여전히 종이 호랑이듯 협상 서류의 가방을 든 대머리 관리만 고작 파견하여 결과없고 끝이 보이지 않는 회담만 하여 북핵이 완성되어 “알라”를 믿는 자들에게 대미용(對美用)으로 사용하라고 수출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어 올 뿐이다. 조만간 북핵은 알라파(派)들에게 전수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미국이 분명히 하는 것은 줄기차게 북에 대한 위험을 대한민국에 경고하면서 미제 무기를 대한민국에 고가(高價)로 판매할 뿐이라는 것이다. 미제 무기 판매상을 하기 위해 미군은 존재하는 것인가? 그것이 한미동맹의 핵심인가? 왜? 미국은 이스라엘처럼 선제타격하지 못하는 것인가? 진짜 북핵과 중공에 겁먹은 것인가? 미국이 처량한 모습을 보이니 종북 좌파들은 하루속히 미군을 내쫓고, 인민해방군에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를 불러 대는 것이 아닌가? 미국은 시급히 대한정책의 올바른 진면목을 보여야 할 것이다.  

結 論  

대한민국 정치판은 “조국 프랑스의 영광”을 위해 좌우가 경쟁하는 프랑스 정치판이 아닌 北을 위하고, 중국을 위한 파(派)와 대한민국을 위한 파(派)와 대결하는 좌우대결 선거판이 되어 보인다. 따라서 다른 한 쪽에서는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르고 다른 한 쪽은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여 푸른 한반도기와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고집하는 것이다. 좌우대결의 선거판같은 정치판에서 정신 차려 투표를 해야 할 사람들은 유권자들이다. 선거 때만 되면 마지막 선거가 안되기를 바라는 인사들은 부지기수이다.  

YS로 시작하는 자칭 문민정부 20년 세월에 대한민국 정치판은 변해 버렸다. 시청과 일부 구청은 물론 도처에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자들이 선거에서 국민을 유혹하고 있다. 국민이 선거의표로서 나라를 망치면, 그것은 피를 부르는 불법시위의 폭동은 물론 총성이 울리는 내란과 북의 테러, 북핵의 공격이 있을 뿐이다. 경제는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는 시절로 회귀할 뿐이다. 대한민국 마지막 보루인 군(軍)이 출동해야 하는 위기를 유권자들이 자초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

  이법철(대한불교언론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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