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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들아~안산의 슬픔을 더 이상 정치적으로 이용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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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4-23 09:53 조회2,0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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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의 슬픔을 더 이상 이용말라! ◎
☞ 가짜들이 판치는 어이없는 현장, 개탄스럽다
    사진은 광우뻥 선동세력의 중심에 있던 인물들이다.

참으로 안타깝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없는 
세월호 침몰사고였다. 

평소에 
안전에 대한 관심과 
열의만 있었다면, 그래서
보다 체계적인 사고방지
시스템으로 매뉴얼화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훈련이
되었다면 

또한 보다 높은 직업의식과
승문원들의 사명감을 
가지고 행동했다면 이렇게
많은 아까운 인명이 
희생되지 않았을텐데

그래서 맘이 더 아픈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초대형 재난을 두고
자기의 권력과 사익을 
위해 현장에 출현하여 
유가족틈에서 이용하고 
선동하고 또한 생색만 내는
인간들을 생각하면

아픈 마음조차 숨이 막힌다. 

어찌 같은 인간으로 
큰 슬픔을 위로하고 
함께 안아주고 치유해야 할
사람들이, 

어이없게도 
선동하고, 이용하고
결국은 정상적이지 못한
사태로 충동질하고 이끈다. 

홍가혜라는 
잠수사 자격증도 없는 여자를 
MBN이라는 공공방송에서 
대 국민을 상대로 
거짓선동을 조장하고 
대정부 불신을 도모하고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후보가
관련도 없는 실종자, 희생자
학부모 연합회 대표를 맡아
정부와 날을 세우고

'청와대로 진격'을 
주장하며 유가족을 거리로
내 몰았던 사람도 외부인
반정부 선동세력이고, 

이종인이라는 자는
허경영 수준의 황당한 
발언으로 고도의 전문가들이
할 수 없는 일을 
자신은 할 수 있고, 
심지어 NLL도 맘대로 
왔다갔다, 북한에 
선체를 인양하여 준다고
떠벌린다. 

가짜들이다. 
선동가들이다.

더 심한것은 
언론과 방송의 행태이다
특히 좌파매체, 한겨레, 
오마이뉴스,뉴스타파, 경향등

이들의 선동적이고 
감성적인 글과 
사태해결을 위한 방안보다
연일 일하는 정부와 
잠수인력에 대한 불신과
문제만을 퍼뜨리고

그리고 정정하고 
또한 자중을 스스로 이야기하고..

도데체 뭐하는 집단인지

정부에 대한 불안과 불신을
조장하여 그들이 얻고 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전혀 사태수습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까대기式 
선동세력과 사태를 이용하여
사익을 취하려는 인간들은

반드시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사회가 건강하고 
국가가 정상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가려면 사람이 제대로 
살아 움직여야 한다. 

금번 사태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다시한 번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특히 어른들의 책임을 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하루빨리 사태가 잘 수습되어
다시 사회가, 국가가
정상적 활동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 

APRIL 23, 2014
BY DENNIS KIM데니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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