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족오"님의 견해가 매우 일리가 있습니다...

본인도 사건 당시부터 직감적으로 "내부의 敵"이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내부) 폭발"로 보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러면 수사의 초점을 많이 넓혀야 합니다...그렇다면 상당히 많이 연루된 사건입니다...

초기에 저는 육감적으로 세월호 관련자, 국정원 관련자, 국가안보실 관련자, 언론, 서해 부근의 해군 등등의 커낵션을 의심했는데요...

당시 침몰한 서해 진도 부근의 군대의 움직임도 수사 대상입니다...

어느 글의 댓글인 다음 글이 번쩍 머리를 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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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사고 14-04-29 10:41   

세월호를 단순 사고로 보면 별상관이 없겠죠.그러나 대구참사와 같은 테러라면 상황은 틀립니다.테러를 숨기고
단순 사고라고 꾸밀수있는세력이라면 그때그시절과 똑같은 요인들이 나라를 쥐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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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혁명에 포섭된 국가안보실(김장수), 국방부(김관진), 국정원(남재준) 등이 하나로 연결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충분히 벌어질 수 있으며, 또 앞으로로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 시스템클럽 > 네티즌칼럼 > [안보] 2004년의 김장수, 김관진, 남재준 등의 군부 포섭

국가재난 사태 후, 각종 새로운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 제안도 나름 좋지만, 핵심은 "종북좌익"들을 쳐내지 않는 이상 만들어 봤자 모두 도루묵이랍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무슨 기관들이 부족해서 재난과 사건사고가 자꾸 터집니까? "안전" 관련 기관들 수두록 합니다...

핵심은 국가 기관에 박힌 "위험한 사람"과 "문제가 있는 사람"을 쳐내는 쪽으로 국민여론을 몰아나가야 합니다...

세월호 침몰사건은 대공수사도 겸해야 합니다.

당연히 "대공수사"까지 겸해야 하는데, 2013년 국정원 댓글부터 2014년 유우성까지를 보았을 때, 그리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세월호 관련자들의 과실 치사, 정신병자 취급 등등에서 마무리 될 듯...

암튼 현재 국정원, 기무사, 검찰, 경찰 등등으로 이어지는 대공 안보라인에 크나큰 문제(?)가 있다는 판단입니다...역으로 말씀 드리자면, 아직까지도 저쪽 라인(?)에서 잡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우익대사님의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선장이나 여객선의 간부급들이 고의적으로 학살을 시킨 것은
보통인으로는 상식이나 양심이 아니며,
대남공작을 위한 북괴에게 매수된 공작원이 아니고서는
그렇게 어린학생들을 학살시키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이는 북괴에게 매수된 공작원일 가능성은  80% 이상이라고 분석 됩니다!
박근혜 정부는 즉각 대공수사도 겸하여 수사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테러"라 대공수사를 한다면 이 참사는 일어 날 수가 없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