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조국은 한국인가 북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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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전용사 작성일14-05-02 13:06 조회2,2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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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의 조국은 한국인가? 북한인가?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좌파들을 서구에서 보수주의 정당들과 선의의 경합을 벌이는 온건하고 합리적인 사회 민주주의자들과 흡사한 시람/집단으로 오판하고 있다.
그러나 진보로 위장하고 있는 한국의 좌파들은 과격하며 비이성적인 사람들로 그들은 북한의 공산주의 독재정권을 그리워하는 사이비 진보주의자들이다.
혹세무민에 능통한 좌파들의 선동으로 지금 우리나라는 몇 개의 자역으로 갈라지고 나라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남의 나라 화폐(貨幣)를 위조하고 아편을 밀수하는 테러집단의 아느 대목에 매료(魅了)되아 남쪽의 좌파들은 북한 독재정권 옹호에 그렇게도 일편丹心인가?
남한의 좌파들은 오랜 세월 시행착오를 거듭하다 끝내는 역사의 퇴물로 전락한 공산주의 이념사상에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자유민주주의는 물론 완전무결한 지상(至上)의 정치제도는 아니다.
그러나 오늘까지 인류가 발전시킨 그 어떤 제도도 이 제도에 필적(匹敵)할 또는 대채할 만한 제도는 아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북한과 달리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남한 종교인들의 이용가치를 교활한 북한 공산주의자들은 그대로 버려두지는 않았다.
성당의 미사시간에 거행되는 그 흔한 기도중에서 천안함에서 숨진 46명의 영령들을 위해 기도하는 천주교 신자들을 어느 성당에서도 찾을 수 없다. 그런데 하느님의 복음전파를 뒷전으로 미룬 일부 신부들과 수녀들은 정부가 치산치수(治山治水)를 목적으로 시작한 4대강 사업을반대하는 반정부 정치투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민들은 굶어 죽고 맞아 죽고 수심만의 무고한 사람들이 정치범을 수용하는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온갖 학대끝에 죽음만을 기다리는 북한의 참상을 알고도 대한민국의 특정 승려들은 북한 사회의 찬양과 미화에는 동분서주(東奔西走)하나 중생(衆生)들을 위한 포교나 북한의 인권탄압, 천안함 폭침에 따르는 국군의 희생 등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그들만의 절대권력이 필요한 공산주의자들은 신을 포함한 어떤 절대자도 용납하지 않는다.
그런데 불법으로 월북한 한 상렬 목사는 종교 부재의 평양에서 국민들이 투표로 선출한 이 명박 대통령을 괴뢰(傀儡)라고 호칭하면서 독재자 김 정일에 의한 적화통일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괴뢰라고 부른다면 그 대통령을 선출한 국민들을 무어라 부를 것인지 한 목사의 대답을 들어보자.
한 목사가 제 정신으로 이럴 수는 없고 필자는 이 배신자가 북한당국의 세뇌(洗腦)로 인한 횡설수설(橫說竪說)로 인한 가상도 하여 보았으나 한 목사의 시위전력(示威前歷)을 감안한다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한 목사는 현 정부를 반대하는 각종 시위의 선봉장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반골(反骨)장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나 한 목사의 속내는 대한민국을 말살시키고 한반도 전역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수립하는데 있었던 것이다.
21세기 광명천지(光明天地)에 2000만이 넘는 북한주민들이 한 독재자의 노예로 신음하고 있거늘 그것도 모자라 4.800만의 남쪽 자유인들까지 그자의 노예로 팔아 먹으려는 한 목사는 전생(前生)에 대한민국 국민들과 무슨 철천지원수(徹天之怨讎))라도 맺은 일이 있는가?
이것이 소위 진보로 위장한 남쪽 좌파들의 정체(正體)임을 우리 모두 깨달아야 한다.
알쏭달쏭한 중도실용주의 철학을 시정(施政)의 근본으로 삼는 이 명박 대통령 일지라도 이런 반역자를 처벌하지 않고 그대로 방임한다면 그것은 국가와 헌법의 수호를 선서하고 취임한 대통령의 명벡한 직무유기이며 따라서 대통령이라도 탄핵대상이 될 수도 있다.
2010년 북한군의 기습공격으로 폭침한 천안함에서 46명의 우리 해군용사들이 호국의 영웅으로 산화하였다.
북한이 자지른 이 만행에 온 국민이 치를 떨었고 정부에 강경한 대응조치를 촉구하였다.
대국주의의 오만에서 벗어나지 못한 중공을 제외한 전 세계가 북한의 도발행위를 비난하였거늘 남한의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들은 오랜 시일침묵만을 거듭하더니 이제는 오히려 북한의 무관함을 강변(强辯)하고 있다. 심지어 좌파들 일부는 정부가 UN에 제출한 천안함 보고서의 무효화를 시도하면서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 별도의 문서를 UN에 제출하여 나라망신을 자초하였다.
북괴의 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되었다는 우리 정부의 주장은 북한이 아니면 누가?하는 개영성(蓋然性)에 근거한 억측이 아니며 국제사회의
진상조사에서 명백히 밝혀진 엄연한 진실인데도 좌파들은 정부가 공개한 증거를 조작으로 몰고 북한 편들기에 여념이 없다.
좌파들은 물론 집권을 꿈꾸는 민주당도 국군의 떼 죽음에는 냉담한 반은을 보일 뿐이다.
오즉하면 퇴역한 민주당 원로들까지 천안함 공격은 북한의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현역들에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았으나 원래가 친북좌파들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당 현역들에 약효는 없었다.
민주당의 한 중진은 그렇다면 북한과 전쟁이라도 하겠다는건가? 하고 비분강개(悲憤慷慨)하는 국민들을 상대로 김 정일 일당이니 할수있는 협박성 발언을 주저하지 않았다.
북한을 대신하여 국민들을 협박하는 국회의원들의 정체는 무었인가?
투표장으로 가는 젊은이들에 민주당의 평화 이미지를 심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미주당.은 자중자애(自重自愛)하기 바란다.
자고로 독재자들은 전쟁을 선호한다.
캠버린 영국수상(Nevelle Chamberlaine 1937-1944)의 간곡한 평화호소에 감동받고 호응하는 것처럼 위장하여 포랜드(Poland)불침(不侵)을 약속한 뮌헨협정(Munnick Agreement)에 서명한 독일의 독재자 히트러는 협정문서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제2차 세계대전의 서곡이 된 포랜드 침공을 감행하였다.
독재자들의 구두약속은 물론 문서에 의한 협정도 쓸모없는 휴지조각에지나지 않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대를 이은 북한독재자들의 남한에 대한 적대행위는 어제 오늘에 시작되지 않았다. 모든 전쟁준비를 완료한 김 일성은 가증스럽개도 개전 2일전인 1950년6월23일에도 남북의 평화공존을 운운하면서 그들이 억류중인 조 만식 선생과 반란죄로 남한의 형무소에서 복역중인 이 주하 김 상룡과의 맞교환을 제의하였다.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는 유태인을 하살하였으나 북한의 김 일성은 혈육을 도살하는 6.25전쟁을 시작하였다.
청와대 습격, 아웅산 테러, KAL기 폭파,연평해전,그리고 천안함 폭침
등 우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북한은 언제든지 그들이 택하는 시기에 소요와 분쟁을 일으켰고 최근에는 “서울 불바다” 운운하는 협박으로 서울시민들은 물론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민주당은 당신들이 말하는 “남북의 평화공존”을 약속하는 김 정일의 비밀문서라도 보관하고 있는가? 있다면 그 문서는 휴지조각에 불과하니 당장 파기하라.
포랜드 불침공을 약속한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가 그랬 듯 북한의 이간 도살 집단도 똑같은 순서로 대한민국을 재차 침공할 것이다.
독재자들에 구걸한다고 평화가 이룩된 역사의 기록을 찾을 없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북한의 도발로 더 죽어야 민주당은 북한을 대신하여 국민을 협박하는 “전쟁협박” 게임을 중단하겠는가?
生卽事 요 사즉생이라 하였다. 전쟁을 막는 길은 모든 국민들이 의영(毅然)하개 자유수호의지로 뭉치고 북괴를 압도하는 군비로 그들이 넘볼 수 없는 전쟁억지력을 기르는 한편 동맹국인 미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ㄴ데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심각한 내우외환(內憂外患)에 시달리고 있다.
북하의 위협은 계속되고 있고 호남과 영남 그리고 충청권 등을 중심으로 한 하늘 아래 사는 한 나라 한 민족이 다만 다른 지역에 산다는 이유로 화합을 못하고 서로 상대방을 비방하고 적대시하고 있다.
호시팀탄(虎視耽耽)남침을 노리고 있는 북한의 위협보다 남쪽의 지역간 분열과 대립이 어쩌면 더욱 위험하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같다.
이불행은 두 전직 대통령의 상궤(常軌)를 벗어난 대권경쟁으로 시작되었다. 김 대중 전 대통령은 호남인들의 지역감정을 자극시켜 호남세의 결집으로 수차 대권에 도전하였으나 계속 실패하자 대권쟁취 발상을 전환하여 충청도 출신 김 종필 씨를 감언이설로 포섭 충청도와 호남의 몰표로 야망을 이루었다.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소위 민주투사로 명성을 사해에 떨치던 DJ는 대통령직 5년중 DJ 3년 잔여임기 2년을 JP에 이양한다는 희대의 사기극을 연출하여 호남과 충청권의 몰표로 그의 야망을 성취하였다.
항상 말과 행동을 따로 하는 DJ는 무론 JP와의 약속을 어기고 임기5년을 독식하고 물러났다.
이 얼마나 가소롭고 가증스러운 일인가.
멸공을 혁명공약으로 군사혁명을 일으킨 JP가 친북좌파의 영수와 공모하는 일이나 민주투사로 자부하는 사람이 군사독재 정권의 2인자와 야합한 파렴치한 행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양식있는 모든 사람들에 묻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최근 충청도가 우리나라 정치의 캐스팅보트(Casting Vote)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때 아닌 정치적 好況을 누리고 있다.
영리한 노 무현도 대선에 출마하면서 충청도표의 향방이 대선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간파 처음에는 충청도에 수도를 이전한다는 황당한 공약을 내 걸엇다.
현 서울의 전략적 가치를 무시하고 정갑록이 수백년 전에 전시나 난세시에 피난처로 천거한 충청도에 서울을 옮기려는 좌파들은 나라의 장래보다 그들의 권력기반 구축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그러나 수도 이전이라는 엄청난 대 역사의 부담이 두려웠든 그들은 대법원이 수도 이전 블가를 홛정하자 잽싸게 행정부처 이전으로 말을 마꾸워 충청도와 DJ의 말씀에 일사불란(一絲不亂)하게 움직이는 호남의 몰표로 대권장악에 성공하였다. 옛날 영국의 식민지 통치자들은 광대한 대륙인 인도의 효과적 통치를 위해 분할히고 통치하는(Divide and Rule)) 전략을 구사하였다.
그 결과 인도인들의 지역간 대립과 반목은 격화되었으나 영국인들은 손 쉽게 인도를 경영할 수 있었다.
한국의 좌파들도 전라도와 충청도를 남한 전역에서 분리하고 관리하는 방법으로 대권장악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두 전직 대통령의 국익에 반하는 파렴치한 특정지역 옹호정책은 지역간 화합과 단합을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혔고 세종시와 같은 후유증을 남겼다. 사람은 누구나 誤謬를 범한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들은 실수를 주저없이 인정하고 신속하게 잘못된 오류를 바로 잡는다. 좌파들의 음흉한 계략으로 탄생한 세종시는 지금이라도 폐쇄됨이 마땅하다. 국민과의 역속을 운운하면서 소위 세종시에 정부 부처 이전 영두구육(羊頭狗肉)하는 위선자 행각을 계속하겠는가?
정치권 위선자들은 나라의 장래보다 그들 자신의 입신양면(立身揚名)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 정부의 부처 분산이 독일에서 비효율로 입증되었고 현 서울과 지근 거리에 있는 인천항을 통한 가대한 중국과의 교류, 실지회북 후의 남북내왕 등을 고려한다면 충청도 세종시에 정부 부처를 이관한다는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넌쎄스에 지나지 않는다.
충청도와 호남이 대한민국의 전부는 아니다
이 명박 대통령이 출현하는 TV 앞에서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흥붕하는 사람들을 여러번 본 일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듣기에 민만할 정도로 대통령에 욕설을 퍼붓고도 오히려 당연한 표정으로 다른 사람들의 동의를 얻으려는 눈치를 보였다. 알고 보니 그들 대부분이 호남출신이며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많은 호남 사람들은 경상도 출신 대통령을 증오하고 있었다. 과거 경상도 출신 대통령이 영남에만 특별한 배려를 배풀고 호남을 푸대접 하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호남을 제외한 다른 지역 사람들은 왜 호남인들과 같은 감정의 표출이 없는지 무척 궁금하다. 누가 과연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는지는 후세의 사학자들에 맡기고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 지금 당장 구원(舊怨)을 청산하고 지역간의 화합을 도모함이 어떤가?
북한의 선전매채(라디오, 포스타, 현수막, 프랜카드 등)에 빠짐없이 등
장한 “매국노 이승만과 김구를 타도하자”는 선동적인 문구가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김구 선생의 함자가 삭제되어 있었다.
알고 보니 남한에서 입북한 김구 선생이 남북연석 정치회담에서 김 일성의 통일노선을 지지한데 대한 김 일성의 보답이었다.
조선 노동당을 창당한 박 헌영은 한 때는 남조선 노동당 당수를 역임하였으며 월북한 후 김 일성에게 견마(犬馬)지노를 아끼지 않았으나 김 일성은 6.25 전쟁이 끝나자 그를 더 이상 쓸모없는 사냥개로 치부하고 미국의 스파이로 몰아 총살하였다.
이것이 바로 공산주의이다.
지난 6.25 전쟁처럼 북한은 언제간 우리를 속이고 또 다시 불의의 대규모 남침전쟁을 시작할 것이다, 북한의 독재 공산주의를 선호하는 남쪽의 좌파들은 원래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종북좌파 활동을 중단하고 대한민국의 품에 안겨라. 끝
이 한혁 탈북한 6.25 참전군인
65회 8.15를 맞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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