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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전시행정의 달인 박원순, 이렇게 하면 이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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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3-27 12:47 조회2,0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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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경선]새누리당 공심위에 묻습니다 ◆

어제 아침신문에 일제히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경선최종 후보들이 발표되었다. 

그런데 
서울시장 후보는 정몽준, 이혜훈
그리고 김황식 후보로 결정하면서 
2배수를 할 지, 말 지를 결정한다는
당황스런 글을 보게 되었다. 

즉 아직 최종적인 경선후보를
확정하지 않았다는 식이다. 

참으로 어이없다. 

경선을 보는 국민들의 눈이 있고
각 자 후보 지지자들의 관심이 
높은 현재의 상황에서 받아 
들이기 어려운 뭔가(?) 공심위의
셈법이 만들어 지는 것인가?

일각에서는 
같은 지지자들이 분산된 
두 후보의 경쟁에서 한 사람을
의도적으로 탈락시키고 자 
한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공명정대하고 
아름답게 이루어져야 할 경선이
벌써 잡음이 일고, 의혹의 눈길이
쏟아지고 있음은 어느 누구에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대한민국을 좌파세력들로 부터 
온전하게 지켜내고 자 하는 
국민적 여망에 초장부터 재를 
뿌리는 경우다. 

경선은 공명정대하고 
누구나 상식적이고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객관성을 가지고 
룰이 정해져야 한다. 

어느 특정인이 유리한 방향으로
꼼수가 발을 들인다면 이것은 
새누리당의 이미지와 상식적이지
못한 결과로 손해를 보는 사람과
지지자들에게는 치명적인 상처와
분노를 안겨줄 수 있다. 

따라서 서울지역경선은 
정몽준후보와 김황식후보 그리고
이혜훈 후보가 공정한 경선을 
통해 아름다운 결과가 만들어 
져야 한다. 

새누리당 공심위는 
의도적으로 특정인을 위한 
유리한 경선을 고민할 것이 
아니라, 즉각적으로 공명정대한
새누리당의 멋진 경선모습이 
보여질 수 있도록 

객관성을 지닌 룰에 의해
경선을 치러라!

국민들의 여론이고 상식이다. 

MARCH 27, 2014
BY DENNIS KIM데니스김동순
  

※ 與 서울시장 컷오프 2명 검토‥이혜훈·정몽준 ‘반발’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201403260100298640015176&cDateYear=2014&cDateMonth=03&cDateDay=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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