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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고무신 시대의 사람으로 착각하는 김상곤의 공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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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3-15 22:23 조회2,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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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신 시대 국민으로 착각한 김상곤의 공짜론 ■

어처구니 없게도
선거때만 되면 소위 진보라는
좌파찌라시들이

사회적 약자를 이용하여 
그들을 단순하고 무식한 
고무신 세대로 착각 하는지, 

'공짜', '무상', '복지'를 
들먹이면서 국민의 기대를
자극하며 표를 읍소한다. 

당선을 위해서는 
시도 때도없이 '국민'을 
팔아 먹고

온 갖 뜬구름잡는 
포퓰리즘을 남발하는가 하면, 

자신만이
새정치 운운하며 국민을 
선동하고 편가르기에 
열올린다. 

이것이 바로 선거공학에
사로잡힌 좌파들의 프레임
싸움이고 추악한 국민들
눈속임이다.  

김상곤, 
전교조를 옹호하는 좌파
교육감으로 지극히 순수하고
정서적으로 풍성해야 할 
학교를 이념과 인권이라는
잣대로, 

학교를 정치놀음의 장으로
황폐화를 가져 온 주범이
경기도 도지사후보로 
나서면서 

또 다시 경기도민을 상대로
'무상버스'를 운운하며
이슈를 만들어 간다. 

마치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현시장이 보편적복지
운운하며 

학생들에게 부자든, 가난하든
다 공짜밥으로 먹이겠다고
국민들을 호도하고는 

당선되고는 예산이 고갈되고
이제 정부에다가 협박질하며 
자신의 눈속임 공약을 
책임전가하는 어이없는 현상

이것이 바로 좌파들의 
본 모습이다. 

공짜버스도 결국 국민들의 
혈세를 퍼부어야 할 수 있는
것이지 자신의 주머니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님이 뻔한데

'선거승리가 우선'이라는
절박함인지, 준비안 된 
정책과 선거이슈를 막 
쏟아 낸다. 

이제 국민들은 이런 선동놀음에
현혹되지 않아야 하고, 
이런 자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주어서도 안된다. 

무상이란 포퓰리즘의 
정치적 활용은 이제 더이상
대한민국, 그것도 경기도에서
통하지 않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국민을 고무신 시대로 보고
마치 공짜로 다 해 줄것처럼
대책없는 정책을 외치는 
좌파들의 선거공약, 

국민들의 현명한 눈으로 
저들의 꼼수와 입진보의 뻥을
잘 보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를 바란다. 

MARCH 15, 2014
BY DENNIS KIM데니스김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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