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식 신당논리, 새정치 아무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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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1-27 11:29 조회2,15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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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곰님의 댓글
부르곰 작성일글쎄 한번도 펄펄 끓는 투지의 삶 , 소신 있는 의지의 삶을 살아 본적이 없는 미지근한 인생 간찰스가 대통령이 되는 비극적 코메디는 이땅에 없어야 하겠지요. 북한의 대남적화 의지에 변함이 없고 이석기같은 공산주의 뽕맞은 닭대가리 애들이 실존하는 현실에서 요즈음 공산당이 어디 있냐고 하면서 국가안보에는 보수를 지향한다는 아리쏭한 철수 , 군의관입대와 의사라는 알량한 기득권을 지킬려 대학시절 그 흔한 데모 한번 안해봤다던 안전빵 지상주의자 , 부자집 아들로 어머니 명의의 집에 살면서도 전세살이의 설움을 실제 겪어봐서 안다던 , 단란주점도 안가봤다며 IT 쪽 젊은 경영자들 데리고 룸살롱은 출입했던 가식과 이율배반의 간찰스 , 군의관으로 입대할때도 식구들도 모르게 갔다더니 직접 배웅했다던 부인의 말과는 정반대 , 뚜렷한 이념적 정체성도 없고 , 자신만의 국가경영의 철학은 아예 기대할수 조차 없으며 청와대입주권쟁탈에 대한 권력의지도 별반 보이지않는 , 불리하면 또다시 발빼고 그나마 정치테마주로 개미들 피눈물위에서 뻥튀기한 자신의 재산 지킬려 중도하차 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이번에 토끼면 정치판에서 확실히 OUT 되겠지만 , 차라리 노회한 권력욕의 화신 DJ 나 깜짝쇼의 정치적 감각 외에는 국가경영에 일자무식했던 와이샤쯔옹처럼 목숨걸고 , 자신의 전부를 걸고 자신이 원하는 바에 풀배팅 , 건곤일척의 한판승부를 끝까지 추구할 만한 남자다운 배짱과 기개 , 파이팅이 있는 인사는 결코 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