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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기회주의 무늬만 보수 박쥐들의 정당에 대한 기대를 접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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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르곰 작성일14-01-09 20:04 조회2,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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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손석희 영입說에 들썩..김성태 "선거 얘기 안해" ) 기사를  보고  !


웰빙기회주의 박쥐들의 무늬만 우파정당인 집권당에 대한 기대를 접으려 합니다.

대관절 정당의 본질이 무엇이며 자유민주국가에서 정당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이제 6개월도 채 안남은 서울시장 선거에 내놓을 물건들 조차 없어서 대표적인 좌파언론인에
학위논문의 진실성조차 의심받고 있는 인물을 영입해 오려 하는지 ?

그냥 무늬만 우파지 그 실상은 좌파였다고 솔직하게 양심선언하고 재창당하는 편이 훨씬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불확실한 이념적 정체성으로 민주당 2중대 소리나 들어온 처지니 새삼 억울 할 것도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차라리 이번 기회에 말로만 보수우익을 대표하는 집권당 때려 치우고 북한의
최고존엄인지 뭔지 하는 싹수 노란 어린 넘 모시는 정당이라고 커밍아웃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CPU 도 사실상 고물상급이면서  나름대로 잔머리굴리며 이해득실만 따지는 소위 여당 중진
이라는 인물들 ,  좌파시민단체출신 야심가들에게 최고의 워너비가 되어버린 박원쑹정도가
두려워 서울 시장 선거조차 후달리는 주제에 또 청와대입주에 관한 개꿈은 아직들 열심히
꾸고 있는 모양입니다.

정말 이래서야 4년후의 대선이 걱정스럽습니다.
아니 벌써 볼장 다 봤다고 봐야 합니다.

새누리당은 국가정체성을 지키는일에 관한한 혈투를 주저하지 않는 좀더 치열한 정신자세를
갖추지 못한다면 차기 권력을 또 다시 좌파에게 이양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본인들의 웰빙권력향유에의 단절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죄없는
일반국민들과 조국 대한민국을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무책임하고 뻔뻔스러운
행동이 될 것입니다.

하기야 당대표라는 어벙한 인물이 차기대선의 패배를 공공연히 언급하는 마당이니  한마디로
그 정신 못차리고 칠레레 팔레레하는 정당의 수권의지나  정권재창출의지  즉 권력의지의 결여라고 보여 집니다.

다시 한번 좌파에 정권을 넘길 경우에는 모든 금뱃지들이 한자리에서 할복이라도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 그리고  그 치열한 실천이 없는 한 이넘의 웰빙 기회주의 무늬만 우파당은
적화통일로부터  그리고 자생적 공산주의자들의 총공세로부터 이나라를  그리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켜내기 힘들 것 같네요.

자유민주주의체제로의 흡수통일이 아니면 대한민국과 그 국민들을 위해  영구분단이 차라리 더 낫다는 사실을 이제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경에 이르길 최후의 심판날이 도적 같이 불시에 찾아 온다 하였으되  통일도 통일 헌법초안을 만들고 통일비용을 미리 조성한다고 되는 일은 결코 아닙니다.

적어도 한손으론 악수를 청하고 뒤에 숨긴 한손에는 내심장을 노리는 비수를 숨기고 있는
살인강도예비자를 충분히 제압할수 있는 담력과 실력을 갖춘후에야 강도와 협상도 가능
할 것입니다.

자신을 지키고 도발을 응징 할 수 있는 힘이 없는  나약한 자들이 설익은 평화무드에 편승하게 되면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잃고 현재의 양아치를  장차의 살인강도로 업그레이드 시켜 줄 뿐입니다.

세계역사 어디에도 공산주의자들과의 협상에서 득을 봤다는 전례가 없습니다.
북한의 도발을  미국의 도움없이 한방에 잠재울수 있는 실력을 갖추지 못하는 한  그들과의
평화공존이나 협상을 논하는 것은 분명한 매국행위요 이적행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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