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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일부 南,北, 한국인들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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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法徹 작성일14-01-16 12:09 조회2,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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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7번이나 강산이 변할 세월에 민주화를 외쳐온 한국인들이다. 민주화를 위해서 부지기수의 열혈 남녀 지사들이 피흘려 투쟁하다 비명횡사한 것은 기립박수를 받을 일이다. 이제 국민들은 “진정한 민주화를 실행하는가? 에 곰곰 따져보면 민주화는 요원한듯 낙심의 장애들이 아직은 상존한다. 낙심하게 하는 이유의 첫째는, 최고 위정자와 동패들의 이상한 민주의식 탓이고, 둘째,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일부 민심들이 아직도 진정한 민주화를 스스로 외면하는 제전신이 아닌 민주화의식을 고집하는 탓이다.

우선 김씨 왕조인 ‘조선인민민주화’를 논해보자. 김씨 왕조를 개국한 김일성, 아들 김정일, 손자 김정은에 이르는 3대에 걸친 세습독재체제인 김씨 왕조는 입이 아플정도로 자신들의 왕국이 민주공화국이라고 선전한다. 국제사회가 비민주, 무인권의 극치의 나라라고 기립지탄을 해오는 데도 김씨왕조는 민주화의 나라요, 인민의 낙원이라고 자화자찬을 하는 것 뿐이다. 그러나 김씨왕조의 주장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고, 국제사회가 경악하고, 공분할 악행을 자행하면서 입으로만 인민의 낙원이라고 대내외적으로 선전해올 뿐이라고 주장한다.

근거를 하나만 든다면, 김씨 왕조의 선전에 기만당해 피해를 본 남녀들인 재일교포가 있다. 일본에서 재산을 정리하여 김씨 왕조를 오가는 음모선(陰謀船)인 대형수송선인 만경봉호(號)에 승선하여 北으로 떠난 종북 재일 교포 단체인 조총련(朝總聯)에 가입되어 되어 있는 교포들의 비화(悲話)를 들어 논한다.

재일 교포들이 만경봉호를 타고 北에 도착해보니 北 인민들의 생활상은 비민주, 무인권의 생지옥이었다. 오히려 北에 둥우리를 튼 재일교포의 재산은 당에 헌납되고, 배급품을 받지 않으면 굶어 죽어야 하는 비통한 현실에 생계대책을 위해 재일교포들은 몸부림을 치게 되었다.

北이 인민의 낙원이 아닌 생지옥이라는 실상은, 일본에서 한국인 남편따라 북송된 일녀(日女)인 즉 재일교포의 처(妻)가 고생고생 끝에 일본의 친정집에 구원을 바라는 편지를 보내 것이 발단이 되었다. 그 후 친정집에 구원의 편지를 보낸 일녀(日女)와 가족이 보복을 받은 후일담은 지면 관계상 다음기회에 보고 드리겠다.

또하나의 용기있는 北에 대한 폭로가 국제사회를 경악시켰다.

인민의 낙원이라는 김씨 왕조를 방문한 외국인 환경운동가의 폭로적인 견문록(見聞錄)같은 책자 발간, 반포에 의해 김씨 왕조에서는 그동안 3백만이 넘는 가난한 인민들이(대부분 농촌) 기아(饑餓)로 떼주검을 했다는 참상(慘狀)이 알려졌다. 상상해보라. 정부에서 배급은 끊기고,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풀뿌리, 짐승, 개구리. 뱀, 등은 물론, 소나무 껍질까지 벗겨먹다가 기진맥진(氣盡脈盡) 하여 그 자리에서 숨이 끊겨 죽고, 그 시체 썩는 냄새가 산하에 진동했다는 앞서 견문록은 국제사회는 물론, 한국 국민들을 경악, 통분하게 했다.

왜 김씨 왕조는 인민의 낙원이라는 김씨 왕조에서 3백만이 넘게 기아로 죽게 방치한 것인가? 답은 간단하다. 대한민국을 순식간에 접수하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전리품으로 삼기위해 군침을 질질 흘리는 야욕으로 北은 오직 군비증강, 北의 표현대로 북핵을 포함한 선군무장에만 경제를 집중한 탓이다. 북핵은 수백만 인민들의 굶어죽은 시체 위에 군림한 것이다. 다시말해 김씨 왕조는 3대에 이르는 폭압정치를 해오면서 인민 보다는 군을 우대하는 선군무장에만 총력을 기울인 탓으로 고의적으로 가난한 인민들을 떼주검하게 한 것이다.

김씨 왕조의 3대째 박차를 가해오는 가공할 대민정책(對民政策)은 유죄자(有罪者)로 인정하면 대한민국처럼, 지법, 고법, 대법, 헌법재판소 까지의 판결이 없이, 강제동원된 인민들이 보는 앞에서 인민재판에 의해 죄수를 나무에 묶은 후 처형의 판결문을 낭독하고, 총으로 즉결처형 해버리는 것이다. 北은 김정은이 등장하면서는 더 가혹해졌다. 부모같은 고모부 장성택까지 불법 연행하여 기관총을 난사하여 살해하고, 화염방사기로 뼈까지 재로 만들어 버리는 것을 인민에게 보여주며 독재자의 존엄(尊嚴)을 강조하는 것같다.

고모부까지 기관총을 난사하여 살해하고, 화염방사기로 뼈까지 재로 만들어 버리는 존엄(尊嚴)을 보면서, 北의 인민들은 절망과 분노속에 두 가지 방법을 취할 수 밖에 없다. 첫째,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죽은 것은 매한지라는 뜻에서 무장투쟁으로 세습독재자의 시대에 종언을 고하는 직접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직접 무장투쟁은 용기없는 인민들로서는 난망한 일이다.

둘째, 구차한 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일층 세습독재자에게 아부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따라서 北의 인민들은 TV던 실제던 김정은만 나타나면 돌연 광신도같이 일제히 얼어나 환호하고 울면서 길길이 뛰어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오랜만에 만난 주인을 향해 온몸으로 꼬리치며 소리 지르는 강아지같이 반가움을 표시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일념 뿐인 것같다.

北에서는 모택동은 절대적인 추앙의 대상이다. 모택동은 중국을 장악하기 위한 혁명의 총질을 하는 기간에 따르는 자들에게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고 큰소리를 친 바 있다. 北의 독재자들은 3대에 걸쳐 모택동의 큰소리를 맹종하여 실천하는 것같다. 오히려 모택동 뺨치게 가혹하게 인민을 기관총으로 난사하여 죽이고, 화염방사기로 뼈를 태우는 수법을 보이는 것이다. 가공할 김씨 왕조의 존엄에 어느 인민이 일어나 대자보(大字報)는 물론 시위로서 항의할 수 있겠는가? 기구한 인생에 살아남기 위해서 인민들은 김정은을 위해 감격하여 을면서 부르는 찬송가 뿐이다.

이번에는 대한민국 일부 국민들에 대해 논해보자.

논의 대상이 되는 일부 국민들은 北처럼 기관총을 난사하여 죽이고, 화염방사기로 뼈를 태우는 공포를 받은 것은 아니다. 그들의 주장,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결사의 자유, 집회의 자유”등으로 대한민국 법치를 망치면서 스스로 자기최면, 자아도취하듯 패거리 정치를 해대는 것이다. 물론 패거리 정치 핵심에는 불변의 핵같은 지역감정이 도사리고, 부추기고 있다.

논의대상의 일부 국민들은 강대국의 간섭 악조건 속에서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정 대통령을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로 온갖 공작으로 욕설을 퍼붓고, 오직 독재자로 몰아댄다.

그들은 또, 4,19 이후 北의 공작으로 내부붕괴를 당할 뻔한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경제의 초석을 쌓은 박정희 전 대통령에 욕설을 퍼붓고 만고의 독재자로 몰아댄다. 또, 518 사태로 무장군(武裝群)이 부산, 서울을 목표로 전국적으로 요원의 들부처럼 번져가려 행동할 때, 무장군의 음모와 기도를 조기 잠재우고, 국가안정속에 경제 초석을 쌓은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미친듯이 증오와 허위날조의 낭설로 모욕주고, 욕설을 퍼붓고 독재자로 단죄하려는 군상(群相)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앞서의 대통령들은 대한민국 국운에 의해서 혜성같이 나타나 국민에게 봉사하고 떠나간 대통령들이라 볼 수 있다. 예컨대 혹독한 한파같은, 전쟁 직후 경제 계절에 등장한 국가원수와 전쟁이 없는 따뜻한 경제 계절에 등장한 소위 자칭 문민정부 대통령들과는 비교 논의평가는 달라져야 하는 것이다.

따뜻한 초여름같은 한국경제 때 대통령이 된 자칭 문민대통령들인, YS, DJ, 노무현, 이명박의 입장에서 초근목피로 춘궁기(春窮期)의 기아를 참아야 했던 시절, 한국전 직후의 난망한 경제 시절에 국민에게 봉사했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들을 같은 선상에서 논평하고 증오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들의 논평이라 지탄하지 않을 수 없다.

논의대상의 일부 국민들은 첫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만고의 역적같이 매도하는 자들이다. 일부 국민들은 앞서의 대통령들을 독재자로 매도한다. 둘째,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부정축재를 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일부 국민들은 자신들이 존경하는 문민정부 대통령들인 YS, DJ 노무현의 부정축재는 거의 입을 봉한다. 또 대통령 임기내내 반역적인 대북정치에 대해서도 입을 봉한다.

문민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돈이 아닌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한 자들이다. 앞서의 문민 대통령들은 김씨 왕조의 비민주, 무인권의 세습독재는 비판하지 않는다. 오직 北을 대신하여 증오하여 타도하려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증오, 타도하려는 작태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삼단논법으로 표현하면, “北 은 오매불망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들을 증오하여 타도할 역도라고 대남선전을 하고 맹촉한다. YS, DJ, 노무현은 물론, 그들을 추종하는 민주당, 통진당은 北과 같은 대동소이(大同小異)하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을 증오하고, 타도를 쉬지 않는다. 따라서, 민주당과 통진당은 北과 동패라고 볼 수 있다. ”

YS, DJ, 대통령들은 되기전부터 당시 與黨 총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천문학적으로 돈먹은 사실, 대통령이 되어 갖가지 비열한 빙법으로 본인은 물론 친인척까지 부정축재로 대졸부(大猝富) 된 것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도(大盜) 짓을 했다는 것은 온국민이 뻔히 아는 데, 추종 야당은 전면 부정한다. 北의 인민들이 양손을 높이 들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울며 길길히 뛰며 환호하듯, 민주당, 통진당은 대한민국에서 YS, DJ, 노무현을 향해서 발광하듯이 길길이 뛰며 환호하고 맹종하는 것이다. 이들과 동패들 일부 국민들이 北처럼 기관총으로 난사하고, 화염방사기로 뼈까지 타우는 만행을 하지 않는데 자발적으로 광신도처럼 추종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노무현의 변호사 시절 영화를 제작하여 개봉했는 데, 1천만이 넘는 관객이 몰아 다쳤다는 뉴스이다. 제정신의 국민이라면, 국민이 대통령으로 선택했을 때, 노무현은 “북한 문제만 잘하면 되고, 나머지는 깽판쳐도 된다!”고 당선 소감같은 제일성을 토하고, 과연 그는 대통령 입기내내 첫째, 국내 간난하고 소외된 국민들은 아랑곳없이 오직 대북퍼주기요 김씨 왕조에 대한 충의를 보였울 뿐이다.

둘째, 국내 종북좌파를 국민 혈세로 지원 육성하고, 셋째, 본인은 물론 친인척 졸개까지 대졸부 되는 괴이한 민주화를 실천하고 부엉바위로 떠났다. 제정신의 국민이라면, 대한민국을 배신한 인과응보로 비명횡사한 교훈을 가슴에 새겨야지 극장으로 달려가 집단최면으로 울고 박수치고, 환호하는 작태를 보여서야 어찌 北의 인민들이 김정은에 바치는 충의와 다를 게 뭐냐는 항설(巷說)이다. 1천만의 관객이 울고 짜는 것이 올바른 제정신이라고 논평할 수 있는가? 아아, 어느 때나 남북한의 국민들이 올고 그름을 판단하여 울고 짜고, 기립박수를 쳐댈 수 있을까?

北은 차치하고, 대한민국 국민만이라도 대오각성해야 한다. 미국은 식민지로 표현하지 않은 동맹국의 모습으로 최초 대한민국 여성 대통령을 불간섭의 침묵속에 지켜보고 있다. 일본은 朴대통령이 외유에서까지 일본에 시비하는 모습을 직접 해동하지 않으면서 지켜보고 있다. 은근히 신바람이 나는 곳은 중국의 시진핑이다. 남북이 시진핑의 총애를 다투는 모습은 절대 위험한 정치이다. 반미로 미군이 철수하면, 독도는 일본에서 침공해오고, 이어도는 중국군이 침공해온다는 진리같은 사실을 朴대통령과 국민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끝으로, 제발 대한민국을 진짜 수호하고 번영시키려는 보수우익 국민들이라면, 정신 바짝차려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사마천(司馬遷)의 정신으로 朴대통령을 각성시키고, 국민의 각성을 돕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아아, 김정은의 명령 하나에 1초만에 서울상공에 북핵이 떨어지는 위기의 한국현실에 좌우대결로 니전투구(泥田鬪狗)하듯 하는 한국 정당정치에 무슨 희망이 있는가? 與野의 정당정치는 긴급수혈이 절실한 중환자같다. 긴급 수혈같은 대한민국 수호의 애국지사들이 대거 출사표를 써야하고, 유권자들은 의병(義兵)을 맞이하듯 환영해야 대한민국의 희망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



李法徹(대한불교언론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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