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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위대한 지도자는 노무현? 김대중?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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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1-01 22:39 조회2,6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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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나라의 제대로 된 지도자라면 ■

한 나라의 지도자라면
한 나라를 책임지는 대통령이라면
이래야 하지 않을까?

부끄럽다고 국민들 팽개치고
자살을 하는 대통령!
노벨상에 눈이 멀어, 북한의
눈치보며 수 천억을 국민몰래
적에게 갖다 바친 대통령

과연 비교가 되나??

역사는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해 나간다고 한다ㆍ

하지만
대한민국 정치인, 특히 민주당과
기회주의적 신당 안철수당

이들은
왜 이렇게 구태 모습이고
실망과 불안만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나?

대안은 없고 꼼수와
생떼만 내 세우는 정치인,

한 나라의 지도자가
진정으로 되고 자 한다면
제발 좀 배워라.

진정한 이 나라의
위대한 지도자로 부터!!!


★ 거지나라 거지대통령 ★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 박정희,

아프리카 국가보다 못살던
대한민국의 위상은 형편이
말이 아니었다.

사절단을 보내겠다는 전화에
당신같은 거지국가에는 줄
돈이없다던 서방세계의 시선

그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혈맹이라 믿었던 미국역시도
쿠데타로 집권한 가난한
거지국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만나주지 않았다.

거절당한 박정희는 다짐했다.
우리도 할수있다는걸 보여주면
그들도 우리를 인정하고
만나줄거라고...

그러기 위해서 적어도
최소한의 종자돈이 필요했다.

하지만 우리의 설움을 모르는
그 어느나라도 거지국가
대한민국에 돈을 빌려주려
하지않았다.

대통령 전용기가 없어서
남의 나라에 가는 비행기
구석칸을 얻어 타고가면서
박정희는 다짐했다.

꼭 돈을 빌려오겠다.

사절단이 돈을 못빌리면
그나라에서 죽을 각오를 하라
하지만 계속 거절 당했다.

언제 전쟁이 날지도 모르고
전국민이 아사할위기에
처해있다는 대한민국을
도울 국가는 지구 상
어디에도 없었다.

하지만
박정희는 포기하지않았다.
그리고 결국 수없는 거절끝에
이미 예전에 도움을 청했지만
거절을 했던 서독으로부터
다시 연락이왔다.

백영훈 원장을 통해서
전달된 메시지는 '당신네들
나라에 실업자가 많으니
지하갱도 1천미터를 팔수있는
광부를 지원해주시오

이미 터키,파키스탄 노동자들이
너무 뜨거워서 도망가고
나자빠져있으니 당신네들이라도
해주시오 5천명정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시체를 닦을수있는
간호조무사 2천명도 지원해주시오
독일인들은 서로하지않으려는
험한일이라 값싼 당신들의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오직 그걸 담보로
우리가 돈을 빌려줄수있소'

당시 한국은행의 국고에는
2천만 달러도 없고 국민소득은
79달러의 최빈국으로

170불과 260불이 넘는
태국과 필리핀을 부러워할
정도였다.

박정희는 서독으로 부터 온
한통의 서신에 가슴이 무너지득
울컥했다고한다. 사람으로서
아무도 하지않는 일을 가난하고
못산다는 이유로 해달라,

그리고 그 노동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겠다는 서신에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나라의
대통령은 북받치는 뜨거운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리고 드디어 박정희는
처음으로 최빈국 대한민국을
도와주겠다는 서독의 루드비히
에르하트르 총리를 만나게된다.

하지만
아무것도 정해진건 없었다.
운명의날이 다가왔고
박정희는 에르하르트 총리에게
호소했다.

돈을 빌려주시오,
우리국민 반이 굶어죽고있소,
우리는 거짓말을 하지않소
반드시 빌린독은 꼭 갚을것이오

가난한나라의 대통령,
거지들의 왕이 할수있는건
구걸뿐이였다.

백영훈원장은 박정희 대통령은
그자리에서 울먹이며 구걸아닌
구걸을 했다고한다.

결국 박정희대통령의 구걸같은
호소력은 에르하르트를
감동시켰다.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한민국을 돕겠소' 서독으로
파견된 광부들은 사실 실업자들로
불릴 사람들이 아니였다.

대부분 다 좋은대학을 나왔고
광부경험이 전무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

그들은 단순한 광부가 아니라
곧 대한민국의 얼굴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서독언론에서는 연일 한국에서
온 광부들과 간호사를 칭찬하는
기사들이 쏟아졌다

서독의 신문에서는
독일인들을 채찍질하며
부지런한 대한민국사람을
본받자고 할정도였다.

서방세계의 시선이 전세계에서
가장 못살던 거지국민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고
모범이되는 국민으로 거듭난것이다.

그리고
다시 밟은 차가운 서독의 땅.
불과 몇년전 동양에서 온 이방인을
홀대하던 시선은 사라지고
서독의 뤼브케 대통령은
박정희대통에게 국빈대접을 한다.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하지만 기분이 좋아져야 할
박대통령은 길었던 서독순방에서
한번도 웃지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함보른탄광에 마련된
강당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앞에서
연설하게 된다.

박정희는 북받치는 울음을
참아가며 말했다. 여러분,
나는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엇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않다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독일의 함보튼 탄광은
금새 울음바다가 되버렸다.
비장한 표정으로 울음을 참아내며
연설을 마친 박정희는

단상을 내려오며
그제서야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내가 죄인이야 내가 죄인이야'
라고 말할뿐이였다.

거지들의 왕은
그렇게 눈물을 흘리고있었다

※ 박정희 대통령글은
페친 서승만 기자의 담벼락에서
가져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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