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체제의 소멸은 곧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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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족오 작성일13-12-06 02:39 조회2,34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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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체제의 소멸은 곧 일어난다.
김일성체제도 소멸되는 날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어떠한 불상사로 시작된 불길은 순식간에 번지게 된다.
김정은은 체포되기 전에 권총자살을 하였다는 설과
궁지에 몰린 경호원들이 면죄를 받기 위해 김정은에게
총격을 가하였다는 두 가지 설이 나오게 될 것이다.
북한의 혁명정권은 김일성의 친인척을 가장 먼저 즉결처분으로 처형을
하고, 동조하지 않는 인사들은 그 다음순으로 민중재판에 의해 가족과 함께
민중처형을 당한다.
의외로 북한군의 조직은 혁명정권에 신속하게 동조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북한의 혁명정권은 남한정부에 긴급특사를 파견하고 식량과 물자지원을
약속 받는다.
탈북자들은 중진급 이상의 관리들과 그 가족들인데 소수에 지나지 않고
체포조에 의해 사살되고 나머지는 모두 혁명정권의 규정에 따른다.
그러기 전에 망명하거나 탈북한 관리들은 오히려 행운을 얻는 것과 같다.
북한 김일성체제의 소멸도 얼마 남지 않았다.
혁명그룹은 어느날 갑자기 일어나 진군하게 되어 있다.
비로소 꿈에 그리던 자유통일의 문이 열리게 된 것이다.
북한의 혁명은 시작하면 무조건 성공하게 되어 있는 조건이다는 것이다.
거의 박정희장군이나 전두환장군의 거사 정도의 저항수준으로 성공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북한의 혁명거사는 작은 불씨로 인하여 봄철 산불같이 순식간에 확산하는
산불같이 무조건 성공하게 되어 있다.
이것이 불변의 예정된 북한인들에게 하늘이 내려준 해방혁명이며, 자유통일의
문을 비로소 하늘이 열어주는 때가 곧 열리게 된다는 것이다.
2013. 12. 6일 삼족오 씀.
댓글목록
金眞喆님의 댓글
金眞喆 작성일
동양의 유명한 고전인 『周易』에 이런 말이 있답니다...지금 북한의 상황에 딱 들어맞네요...
乾卦와 坤卦의 다음에 나오는 屯卦의 내용입니다...
♣ 上六: "암수 한 쌍의 말이 서로 떨어져 있다. 피눈물이 흐른다."
♣ 象傳: 피눈물이 흐른다. 어찌 오래 갈 수 있겠는가?
♣ 해석: 남북한이 오랫동안 서로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북쪽의 인민들이 피눈물을 흘렸다... 이런 상태에서 북한이 오래 갈 수 있을까? 북한은 아무도 응원해 주지 않고 고립되어,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김진철님의 해석대로라면 곧 북괴는 드라마틱하게 무너질 겁니다.
주역을 공부하셨습니까? 주역 공부하셨다면 세상 돌아가는 거 어느정도 아시겠군요.
金眞喆님의 댓글
金眞喆 작성일
동양의 고전, 공자나 맹자의 말씀 중에 틀린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역은 동양 최고의 경전입니다...
참고로 주역을 공부한 지는 대략 15여년 정도 되었습니다...서당 할아버지와 대학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