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학살 시절 초래하는 정치는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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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法徹 작성일13-11-26 14:07 조회2,7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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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6,25 남전쟁 직전과 직후 김일성의 음모로 대소 집단학살의 시절을 지나왔다. 언제 인민군과 빨치산과 붉은 완장의 총칼, 죽창에 학살 당할 지 전전긍긍 해야 하는 시절에 비교하면, 작금에는 ‘태평성대(太平聖代) 시절을 살아온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북괴를 추종하는 일부 좌파적 국민들은 북괴에 충성하다보니 대한민국 민주화가 아닌 ’조선인민민주화‘를 살행하려는 듯이 보이는 민주화를 외치면서 집단학살 시절을 초래하는 듯한 운동을 노골적으로 해보이는 것같아 깊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왜 봉건적 용어로 태평성대라 하는가? 대한민국은 ‘6,25 이후 한미동맹에 의해서 북괴가 불시에 전면전, 내지 국지전을 벌이지 못하는 가운데, 나날이 경제성장을 하고 춘궁기(春窮期)에 굶주렸던 국민이 세계 10위권에 경제력을 업적을 이루어 국제적 찬사를 받고, 체육 등 기량이 뛰어난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찬사를 받고 주목받는 시절이기 때문이다.
‘6,25 전쟁’ 이후, 과거 천년세월을 통해 군사적 불시 침공으로 재산을 강탈하고, 남녀를 납치하여 노비로 삼고, 인명을 집단학살 해온 중국은 물론, 과거 중국에 뒤지지 않게 집단학살해온 일본까지 대한민국 국민을 향해 총 한방을 쏘아 오지 않는다. 그러나 ’6,25 전쟁‘을 일으켜 집단학살을 시작한 북괴만은 여전히 동족 학살극을 쉬지 않고 있어 국제적 비웃음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북괴는 3대 세습독재체제를 공고히 해오면서 그동안 간헐적으로 무장공비를 보내오고, 천안함같은 기습폭침을 하고, 외국에서 까지 요원을 밀파해서 대한항공 폭살 사건, 미얀마 아웅산 폭살 사건 등의 집단학살 사건을 일으키는 데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지경이다. 집단학살극을 벌인 북괴는 언제나 오리발을 내밀고, 책임전가를 대한민국에 해오는 것은 것은 대한민국 삼척동자(三尺童子)도 아는 사실이다.
아직도 ‘6,25 전쟁’ 때 북괴군의 기습전에 꽃다운 나이에 억울하게 죽어간 국군장병은 물론 소년, 소녀병, 일본의 교포 학생까지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전쟁으로 이름 모를 산하에 비통하게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찾아줄 부모형제, 처자를 기다리며 눈비를 맞아 오고 있다. ‘6,25 전쟁’의 종전(終戰)이 아직 되지 않은 가운데, 통한의 비극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다.
해방이후 북괴 김일성을 추종하는 국내 종북주의자들은 국제정치의 대세에 해방직후나, 지금이나 우물안 개구리같은 시각으로 한반도를 보고 있다. 한반도는 중공(中共)과 소련 공산당만 철석같이 믿어야 현명하고 중공과 소련이 한반도는 물론, 일본 등 세계의 패권을 쥐고 호령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도처에서 무장반란을 일으키어 학살극을 연출했던 김일성 추종자들은 여전히 마약에 취한듯 아직도 우물안 개구리 시각을 버리지 못하고 집착하고 있다.
종북주의자들은 제주 ‘4,3사태’, ‘여순반란’ 등을 이어 ‘6,25 남침까지, 심지어 천안함 기습 폭살 등의 학살을 계속하는 주체인 김일성과 그 아들, 손자에 대하여 여전히 “민족의 유일한 태양”으로 광신(狂信)하고 추종하는 광신자로 살고 있다. 광신자들은 인민이 300백만이 넘게 굶겨 죽도톡 방치하면서 북핵을 고집하는 북괴에 대하여는 한 마디 비판도 못한다. 오직 북괴를 광신적으로 지지하고, 작금에는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듯한 언행으로 태평성대같은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음모의 공작이 시작된 것같이 보여주는 것이다.
대한민국 내에서 벌어진 집단학살극을 분석하면, 언제나 국내 종북주의자들과 북괴와 연계가 보이고, 명령자는 언제나 북괴였다. 야당은 노골적으로 북괴 노동당의 2중대같은 짓을 해오면서도 국민을 위하고 민주화를 내세우는 것같다. 첫째, 국민의 피땀흘린 경제를 대북퍼주기에 박차를 가하는 정치를 하고, 중공과 북괴를 위해서는 제주 군항(軍港)은 물론 어떠한 국책사업도 하지 못하도록 혈안이 되어 보인다. 또 대한민국을 위해 순국한 애국열사들은 매도하고, 오직 북괴를 위해 빨갱이 노릇을 한 자들만 혁명열사로 숭배하고 국민혈세를 지원하려는 듯 역시 혈안을 보이는 것이다.
야당이 노골적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을 부정하고 매도하고, 경제 기초를 세운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을 부정 매도하는 것은 “김일성 주의자요, 김씨왕국, 북괴의 충성동이”라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이제 야당은 종북주의자들의 수괴를 자처하여 일부 언론계, 종교계, 학계, 노동계 등을 연대하여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유도하듯 보인다. 물과 기름같은 불교와 기독교 등이 연대라는 이름으로 종북하고 반정부 투쟁을 해오는 것은 그들이 진짜 신불(神佛)의 교도라 볼 수 없다.
야당이 진짜 ‘조선인민주화’가 아닌 대한민국 민주화를 하는 정치를 한다면, 미국같은 선진국이 대선 직후 패배한 정당이 승리한 정당에게 축하하고, 양보하고,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다음 대선 승리를 위해 민심에 호소하는 지를 배워야 한다. 민생은 없고 대선불복의 정쟁만 있는 것같은 야당정치는 반드시 국민으로부터 외면받는다는 것을 단언한다.
야당은 바뀌어야 살 수 있다.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전가보도(傳家寶刀)처럼 써 먹던 정치용어 “처벌은 원치 않으나 진상은 밝혀야 한다”, 또는 “처벌은 원치 않으나, 사과는 해야 한다”로 정적(政敵)을 시비하여 사과를 유도한 후, “나는 처벌을 원치 않으나, 민주 국민들이 처벌을 원한다”로 말을 바꾸어 사과한 정적을 인정사정 없이 역사의 죄인으로 몰아갔다.
작금에 야당은 김대중의 고전적 수법을 본받아 박근혜 대통령에게 댓글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왜 박근혜 대통령을 사과 운운 하며 수렁으로 유도하는 것인가? 진짜 야당이 바른 정신이라면, “이명박의 대선 지원을 단호히 거절한” 박근혜 후보에게 용의주도한 공작으로 부비트랩같은 댓글을 달아 작금에 박대통령을 수렁에 빠지게 한 이명박정부에 대한 의혹을 시비하는 정치력을 보여주어야 마땅할 것이다.
18대 대선 패배 후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기가 바쁘게 온 국민이다시피 대선, 총선, 등 선거 때면 댓글을 달아오는 한국사회를 두고, 이명박정부의 댓글 시비를 벌여 박대통령을 조기 하야로 유도하려는 듯한 음모는 명확히 진원지는 북괴이다. 북괴는 대선불복의 난(亂)을 촉구하는 북장구를 치고 나팔을 부는 선동을 하고 있지만, 대다수 국민은 기만 당하지 않는다. 북괴의 북장단, 나팔에 고무된 듯한 야당에는 국민들은 “대권에 환장했나, 민생을 챙겨라” 질타만 있을 뿐이다.
야당은 특히 일부 종교계에 포진한 동패들을 이용하는 대권 허욕을 보이고 있다. 진짜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대다수 애국지사들은 대한민국의 번영과 수호를 위해서는 오직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민주적 야당이 시급하게 출현해야 한다는 결론과 학수고대하는 입장이 되었다는 것을 강조한다.
나날이 추워가는 날씨, 다가오는 세모(歲暮)를 맞으면서 대다수 서민들은 “먹고 살기 힘든”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맞이하는 데, 종북과 대권에 환장한 나머지 18대 대선을 불복하여 야당과 동패로서 세금은 내지 않고 국고금만 지원받는 데 혈안인 일부 배부른 종교계 마저 난(亂)을 일으키려는 듯한 정신나간 종북좌파 들에게는, 특별처방으로 국가보안법은 물론, 강력한 법적용을 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광자(狂者)는 살구나무 매로 매섭게 내려쳐주어야 각성 되듯이, 종북에 혈안이 된자에게는 강력한 법적용 뿐이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다.
끝으로, 민주화를 외쳐오던 대한민국 정치판이 종북 좌파 탓에 좌우대결처럼 되어 버린 것을 장탄(長歎)한다. 김일성이 재래식 무기로 남침하여 집단학살 했듯이, 김일성을 흉내 내는 손자 김정은은 북핵 등 첨단 미사일로 준비하고, 국내 종북주의자들이 내응 하듯한 난(亂)을 고대하고 있다. 북핵이 발사되는 원인은 종북주의자들의 반역 광난 탓이다. 종북 좌파 탓에 자칫 대한민국은 제2 한국전이요, 북핵에 의한 사상 최대의 집단학살극-제노사이드-을 당할 수 있다. “나날이 태평성대냐, 집단학살시대를 초래하냐”, 선택하는 것은 국민들의 몫이다. 종북에 발광하는 정치인, 종교인들의 선동질에 애국 국민은 봉기하듯 일어나 제압할 지언정 그들의 가짜 민주화 운운으로 기만당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
이법철(조계종 불교신문 전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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