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를 왜곡을 용납하지 말라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을 용납하지 말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3-11-27 13:57 조회2,423회 댓글0건

본문

▣ 우매한 자들은 역사를 폄하한다 ▣

☞ 우리나라 역사가 진보적 시각, 
식민사관으로 물들기 전, 99%가  
이념의 잣대가 아닌 사실위주의 
역사교육이 이루어 졌었다. 

『우리의 역사를 안다는 것은 
우리의 것을 아는 첫 과제이며
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배우려는 태도는 우리의 것을 찾아
바로 인식하는 것과 직결된다. 

과거의 그릇된 식민사관을 버리고
위대한 민족의 긍지를 가지고
대한민국이 발전해온 원동력, 
즉 인간의 슬기와 행위의 연속
그리고 미래를 향한 선배들의 
발돋움이었음을 기억하자』 

[이야기 한국사]라는 책을 보고서 
요약되는 내용이다. 

대한민국의 역사, 
반만년 역사를 내려오기까지 
수 많은 외적의 침입과 내부의 
왕족 국가들간 치열한 이권과 
영토다툼을 지속해왔던 영욕의 시간들, 

그속에서,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왔던 수 많은 역사의 주체가 
명멸해 갔고, 

그럼에도 
굳건하고 강인한 기백으로 
오늘 날까지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이어져 왔던 지침없는 
[혼]이 민족의 뿌리가 되어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운 
[세계속의 한국]으로 일구어 낸 것이다. 

고난의 운명을 
자랑스런 영광으로 바꾼 것이
대한민국의 역사이고 
우리가 걸은 온 발자취이다. 

이 중, 우리나라의 근대사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게 한
절체절명의 중요한 시기였다. 

소련의 사주에 의해 저질러진
북한 김일성의 무모한 남침으로 
수 백만의 한 민족이 운명을 달리하고 
수 만명의 파병군인들이 이국 땅에 
피 흘려 죽어갔던 그 역사는, 
반 만년 역사의 큰 아픔이었고, 
 
6.25전쟁 이후
폐허속 국가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내부의 정치적 혼란은
한 치앞으로 볼 수 없을정도로 
위기에 처 했던 아슬한 상황, 

결국은 4.19를 거쳐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를 하고 
과도정부가 수립되고, 이후 
윤보선대통령과 장면 국무총리의
내각책임제下 민주당 정부가 
구성되었지만, 

부정부패의 만연, 
신.구파간 당쟁으로 무능한 
정부는 피폐한 민생을 돌보지 못하고

끝 없는 불안과 무질서,
심지어 데모데가 국회의사당까지
점거를 하고, 깡패를 포함한 
분별없는 세력들이 정치에 개입되어
[책임없는 자유]를 부르짖으며

좌.우익이 지금보다 
더 일반화된 정치세력으로 
싸움질을 하면서 북한공산주의세력의
오판을 부채질 한 아찔한 
시대적 상황, 

결국 그 동안 정치적 중립을 
지켜오던 군부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한민국을 공산세력의 위험에서
구해내고, 부정부패와 무질서의 
국가를 구해내기 위해 5.16 혁명을
한 것은 누란의 위기에 처한,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최빈국인
인도 다음의 국가였던 현실에서 
어쩌면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그러한
결단이 결국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것이 아니었을까? 

이후 
국민들의 피 땀흘린 경제성장을
위한 헌신과 자립의 의지, 그리고
경제발전 도모를 통해 국력을 신장하여
고속도로를 통한 1일 생활시대, 
나아가 수출을 통한 글로벌 
대한민국이 만드어 진것이다. 

역사는 발전한다. 
인간의 두뇌가 발전하는 만큼
역사는 빠른속도로 변하고 
개선 발전을 통해 미래를 지향한다. 

하지만, 선배들이 만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빛나는 전통과
문화와 경제상황은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후퇴와 낙오가 될 수 
밖에 없다. 

반 만년의 위대한 역사가 
수 많은 어려운 과정을 헤치고 
만들어 진 선배들의 지혜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우리는 그 분들의 역사를  
이해하고 받들고,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보완하여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우리의 역량과
힘을 모아 나가야 할 것이다. 

수 많은 업적중에 문제가 있었던 
그것도 과거의 역사적 잣대에서 이야기않고
세계 최빈국의 상황을 이해함이 없이
현재의 잣대로 근대화 공헌자를 
험담하고 비난하고 역사를 폄화 왜곡
하는 것은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바로 우리나라를 전복할려고 
핵개발과 인민착취에 혈안이 된
북한을 이롭게 하는 자들 뿐이라고 
나는 감히 이야기 한다. 

결론적으로,

역사를 바로 배우자!
사시눈 시각을 버리고 
아프리카 최빈국들의 정치혼란과
국민들이 처했던 당시의 여건을
고려하여 역사를 판단하라! 

우매한 자는 역사를 폄하하고
현명한 자는 역사를 계승발전시킨다. 

NOV 19, 2013
BY DENNIS KIM데니스김동순

※ [이야기 한국사]는 최초 1986년에 
교양국사연구회를 중심으로 연구집필된
역사서로, 딱딱한 우리나라 역사를 알기쉽게
대화체로 풀어 쓴 재미있고 감동적 한국사 
교양서적이다. (이현희 박사 책임감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88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80 가장 최근의 한국전 포로- 6,25전쟁은 아직도 진행… 김피터 2013-12-04 2752 14
3379 [12월논설] 2013년, 지금 시국 댓글(1) 碧波郞 2013-12-04 2433 12
3378 종북세력에 대한 인식, 문재인 너무 안이하다 댓글(1) DennisKim 2013-12-03 2489 8
3377 박근혜 대통령께서 .. 들소리 2013-12-02 2834 12
3376 문재인, 실패를 파멸의 모티브로 삼으려는가? 몽블랑 2013-12-02 2239 9
3375 언제까지, 국정원 향해 수사의 칼을? 李法徹 2013-12-02 2349 11
3374 護國佛敎는 죽었는가? 李法徹 2013-12-02 2245 13
3373 국민을 우롱하는 희망버스, 지도부는 종북인사들 뿐인가? DennisKim 2013-12-01 2211 18
3372 “안철수의 새정치, 세 번째 기만극이 아니기를” 李法徹 2013-11-29 2636 22
3371 문제인과 이석기의 실체 댓글(3) 염라대왕 2013-11-29 2934 33
3370 안철수는 추악한 입으로, 더 이상 국민우롱 하지마라 댓글(2) DennisKim 2013-11-28 2438 23
3369 안중근의사 /23/ “범죄자” 밍언에 대한 정의구현사제… 댓글(1) 나두 2013-11-28 2593 14
3368 박근혜정부의 정국타계법과 북한체제와 남한의 김일성주의자… 댓글(2) 삼족오 2013-11-28 2306 14
3367 한국 가톨릭 정치구현사제단의 가톨릭 훼손을 알리고 청원… 천제지자 2013-11-28 2220 6
3366 종북은 국가파괴세력, 종박은 국가수호세력 몽블랑 2013-11-27 2681 6
3365 구경 거리 염라대왕 2013-11-27 2503 6
열람중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을 용납하지 말라 DennisKim 2013-11-27 2424 6
3363 이승만 대통령, 불교정화 결심의 단초 李法徹 2013-11-27 2958 22
3362 삼가 '채 명신'장군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신문 기사… inf247661 2013-11-26 2885 11
3361 이제 5-18 가짜 유공자를 조사 할때가 아닌가요? 들소리 2013-11-26 2321 26
3360 집단학살 시절 초래하는 정치는 중단하라! 李法徹 2013-11-26 2800 15
3359 종북성향 종교인들의 반정부 행위, 저들의 조국은 어디인… DennisKim 2013-11-25 2152 12
3358 종북 개새끼들이 뉴욕타임즈에 박통 조작글을 올렸나본데요 좌익도륙 2013-11-25 2806 9
3357 '정의 외곡', '사이비 사제단' 해산시키라. 김피터 2013-11-25 2431 14
3356 우리들의 지만원 박사님, 힘내십시오... 송곳 2013-11-25 2772 68
3355 붉은 신부들의, 망국(亡國) 작난(作亂)을 질타해야 李法徹 2013-11-25 2479 10
3354 [의문] 인터넷우체국이 왜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에 있… 댓글(1) 예비역2 2013-11-25 2986 15
3353 천주교의 RO조직-정의구현 사제단 댓글(1) 몽블랑 2013-11-24 2974 6
3352 천주교와 천주교한국교구는 정의파괴사기단(정구단)을 파문… 댓글(1) 권사장 2013-11-24 2472 6
3351 국정원 댓글수사, 검찰의 언론플레이와 과장이 도를 넘는… DennisKim 2013-11-24 2228 1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