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은 국가파괴세력, 종박은 국가수호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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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3-11-27 18:03 조회2,6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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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서라도 가르칠 것은 가르쳐야-
국가전복 음모를 꾸미다 발각돼 지금 재판을 받고 있는 이석기는
작년에 한 TV방송에서 "종북 운운하지만 종북 보다는 종미가
더 큰 문제"라고 말해 그를 지탄하는 성난 국민들의 여론이
들끓었던 일이 있다.
이석기는 "우리나라는 애국가를 국가로 정한 일이 없기 때문에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라"고도 했다. 그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흥분하고
억장이 무너졌던가? 그러더니 마침내 그가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한
통진당 RO조직의 수괴라는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는가?
민주당의 원내대표 전병헌은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와 관련해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자 "지금 문제는
'종북'의 문제가 아니라 '종박'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했다.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도 모르고 똥인지 된장이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종북 빨갱이 이석기와 종북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거기에 놀아나고
이용당하고 있는 얼간이 전병헌 같은 자들에게는 종북(從北),
종박(從朴), 종미(從美)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부터 분명히
가르쳐 줄 필요가 있다.
특히 정치를 합네, 재판을 합네, 대학교수니, 종교인이니,
언론인이니...하면서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자들에게는 때려서라도
가르쳐야 할 것은 가르쳐야 한다. 그들의 말과 행동은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국가의 存亡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종북(從北) 세력이란 국가파괴 세력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북이 의도하는 대로
연방제통일을 거쳐 최종적으로는 한반도 전체를 공산화시키려는
적화통일 공작대가 종북 세력이다.
전병헌이 말하는 소위 종박(從朴)은 국가수호 세력이다.
국가파괴 세력이 지금까지 흔들고 어지럽힌 이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가다듬어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이라도
바칠 각오가 돼 있는 우국인사들이 종박(從朴)이라고 할 수 있다.
종미(從美)는 국가수호 지원세력이다.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안보 외교 경제...등
모든 분야에서 우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미국에 대해 감사와
은혜를 잊지 않고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 나라를 뒤엎어 버리고 적화통일만을 꿈꾸고 있던 이석기란 자가
"종북이 종미보다 더 큰 문제"라고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종미 때문에 북의 혁명과업 수행에 지장이 있다는 의미였다고 본다.
그래서 좌파들을 결집시키기 위해 외친 절규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전병헌이 "지금 문제는 '종북'의 문제가 아니라
'종박'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북이 의도하는 대로 별짓을 다 해봤어도 국민들의 호응은커녕 비웃음만
커지고 대통령이 꿈쩍도 하지 않기 때문에 북이 제시한 정치투쟁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한탄이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 민주당의
비명소리일 수도 있다.
민주당은 좌파와 연대해 국정원 댓글문제를 터무니없이 부풀려 그것을 핑계로
국정원의 국내파트와 대공수사권을 없앰으로써 국정원의 핵심인 대공기능을
무력화시켜려 하고 있다. 이것은 북의 지령대로 남한 적화공작에 걸림돌이 되는
국정원을 실질적으로 해체시키겠다는 것과 같다.
또 박근혜가 국회를 통해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당의 총력을 기우려 민생법안, 인사안, 국정감사, 내년도 예산안...등
모든 일에 딴죽걸기를 하고 사사건건 정치투쟁만을 일삼고 있다.
이는 박근혜를 무능한 대통령으로 만들어 정권을 뒤엎어버리거나
다음번에는 무슨 수를 써서든지 다시 좌파정권을 세우겠다는 것으로
자체적인 차기 受權 전략일수도 있지만 북과의 내밀한 합작전술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철저히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상황들을 놓고 볼 때 정부와 관계 당국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할 때다. 지금 나라가 흔들리고 모두가 망하느냐
나라를 지키느냐하는 마당에 남의 일 보듯 하는 멍청한 방조자나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가 국가파괴 세력을 색출해 내는
국가수호 세력이 되지 않으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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