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23/ “범죄자” 밍언에 대한 정의구현사제단의 대응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안중근의사 /23/ “범죄자” 밍언에 대한 정의구현사제단의 대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두 작성일13-11-28 11:15 조회2,592회 댓글1건

본문

 

 

 

 


☷ 안중근 의사 생각 365일 ☰

 

 

 

 

安重根義士 /23/ “犯罪者” 妄言에 對한 正義具現司祭團의 對應

 

 

 


           ===  안 의사님 혼백에 올리는 글  ===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란 이 사람은 11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안중근 의사 표지석 설치 언급에 대해 "안중근은 범죄자로 인식되고 있다"며 강한 불쾌감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의 이 발언은 일본 국민의 뜻을 대변(代辯)한 셈입니다. 그렇다면 한국 측은 어떻게 대응해야 옳을까요? 정부는 물론 사회 각계각층에서 강력한 항변을 해야 옳다고 믿습니다.
“"그런 식으로 말한다면, 메이지 천황과 히로히토 천황은 우리 KOREAN족의 저주를 받아 마땅한 영원한 원수다.”라는 말로써 점잖게 저들 머리를 꽉꽉 눌러 주어야 마땅한 일 아니오리까?

 

 

특히 정의구현사제단이.

 

 

정의구현사제단은
2000년 10월 24~26일에
안중근 의사 이등박문 하얼빈 거사 91주기 남북공동 추모행사를 중국 하얼빈. 남측 정의구현사제단과 북측 조선 가톨릭협회 공동주최하였고
2001년 2월 6일엔
정기총회 후 ‘나라의 현실을 걱정하는 시국선언문’ 발표를 ‘안중근학교’에서 했고,
2002년 4월 29~5월 1일엔
안중근 의사 순국 92주기 남북공동행사를 거행했으며,
   * 이상, 정구사 홈피(www.sajedan.org)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은,
또,
1990. 3. 26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안중근 의사 서거 80주기 추모미사”봉헌
1994. 3. 21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안중근의사 서거 84주기 추모미사”봉헌, 절두산 성당
1995. 3. 27 “안중근 도마 의사 순국 85주년 맞이 민족통일 염원미사” 시작

 

1996. 3. 25 안중근 의사 86주년 통일염원미사 봉헌,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해 선거 혁명 이루자」성명 발표, 서울 명동성당 문화관
2000. 3. 26 안중근 의사 순국 90주기를 맞아 1부 문화행사와 2부 추모미사로 이루어진 추 모행사를 관련 단체들과 가짐,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 
2000. 10. 24-26 안중근의사하얼빈거사90주기남북공동기념행사:북한조선가톨릭교협회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만찬, 세미나), 하얼빈

 

2001. 2. 5-6  2001년도 정기총회, 청주 청원군 청소년 수련관(안중근 학교)
2001 11. 26-12.4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92주년 남북 공동 행사및 통일 염원 남북 공동 한겨 레성찬제: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조선가톨릭교협의회, 평양 장충성당
2003. 3. 24  안중근 도마 의사 순국 93주기 추모미사와 안중근 평화상 시상식
- 안중근 평화상 수상자 : 조주형 대령
   * 이상, 정구사 블로그(http://blog.daum.net/sajedan21)에서.

 

 

이 정도로 안 의사님께 관심을 표명하던 정구사가 이번에 망둥이 같은 한 일본인의 망언에는 침묵하는군요.

 

 

이를 어찌 해석해야 옳을까요?

 

 

비굴(卑屈)?
용렬(庸劣)?
과묵(寡黙)?
회피(回避)?
           넷 중 어느 것이라 보아야 옳으리까?

 

 

                131128나무의날1052에
나두(拏頭; 한라산과 벡두산에) 전태수(全泰樹; 모두 큰나무들만 자라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

 

 

 


 

댓글목록

滅共東岳님의 댓글

滅共東岳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의 안중근 의사 표지석 설치 언급' - 요것이 저거들 맘에 안들었는가 봅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88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80 가장 최근의 한국전 포로- 6,25전쟁은 아직도 진행… 김피터 2013-12-04 2751 14
3379 [12월논설] 2013년, 지금 시국 댓글(1) 碧波郞 2013-12-04 2432 12
3378 종북세력에 대한 인식, 문재인 너무 안이하다 댓글(1) DennisKim 2013-12-03 2488 8
3377 박근혜 대통령께서 .. 들소리 2013-12-02 2833 12
3376 문재인, 실패를 파멸의 모티브로 삼으려는가? 몽블랑 2013-12-02 2238 9
3375 언제까지, 국정원 향해 수사의 칼을? 李法徹 2013-12-02 2348 11
3374 護國佛敎는 죽었는가? 李法徹 2013-12-02 2244 13
3373 국민을 우롱하는 희망버스, 지도부는 종북인사들 뿐인가? DennisKim 2013-12-01 2210 18
3372 “안철수의 새정치, 세 번째 기만극이 아니기를” 李法徹 2013-11-29 2635 22
3371 문제인과 이석기의 실체 댓글(3) 염라대왕 2013-11-29 2933 33
3370 안철수는 추악한 입으로, 더 이상 국민우롱 하지마라 댓글(2) DennisKim 2013-11-28 2438 23
열람중 안중근의사 /23/ “범죄자” 밍언에 대한 정의구현사제… 댓글(1) 나두 2013-11-28 2593 14
3368 박근혜정부의 정국타계법과 북한체제와 남한의 김일성주의자… 댓글(2) 삼족오 2013-11-28 2305 14
3367 한국 가톨릭 정치구현사제단의 가톨릭 훼손을 알리고 청원… 천제지자 2013-11-28 2220 6
3366 종북은 국가파괴세력, 종박은 국가수호세력 몽블랑 2013-11-27 2680 6
3365 구경 거리 염라대왕 2013-11-27 2503 6
3364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을 용납하지 말라 DennisKim 2013-11-27 2423 6
3363 이승만 대통령, 불교정화 결심의 단초 李法徹 2013-11-27 2957 22
3362 삼가 '채 명신'장군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신문 기사… inf247661 2013-11-26 2884 11
3361 이제 5-18 가짜 유공자를 조사 할때가 아닌가요? 들소리 2013-11-26 2320 26
3360 집단학살 시절 초래하는 정치는 중단하라! 李法徹 2013-11-26 2799 15
3359 종북성향 종교인들의 반정부 행위, 저들의 조국은 어디인… DennisKim 2013-11-25 2152 12
3358 종북 개새끼들이 뉴욕타임즈에 박통 조작글을 올렸나본데요 좌익도륙 2013-11-25 2805 9
3357 '정의 외곡', '사이비 사제단' 해산시키라. 김피터 2013-11-25 2430 14
3356 우리들의 지만원 박사님, 힘내십시오... 송곳 2013-11-25 2772 68
3355 붉은 신부들의, 망국(亡國) 작난(作亂)을 질타해야 李法徹 2013-11-25 2479 10
3354 [의문] 인터넷우체국이 왜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에 있… 댓글(1) 예비역2 2013-11-25 2985 15
3353 천주교의 RO조직-정의구현 사제단 댓글(1) 몽블랑 2013-11-24 2973 6
3352 천주교와 천주교한국교구는 정의파괴사기단(정구단)을 파문… 댓글(1) 권사장 2013-11-24 2472 6
3351 국정원 댓글수사, 검찰의 언론플레이와 과장이 도를 넘는… DennisKim 2013-11-24 2227 1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