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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국방장관은 간첩?이 아닐까하는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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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사장 작성일13-10-06 23:29 조회4,65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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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SE로 가기로 했던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9.24(화) 방위사업추진위에서 부결되고,오늘(9. 26, 木)은  1975년부터 대한민국 영공을 책임졌던 F-5E가 추락했다. 다행히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하였다.  

 

국방을 책임지는 국방장관과 스텔스 성능이 떨어진다고 F15SE 를 비난했던 공군똥별들이 간첩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실제 김상태 전 공군참모총장은 록히드마틴에 군사기밀을 넘겨 간첩죄로 2011년 징역2년 집유3년을 선고받음, 한주서 20대 공군참모총장은 율곡사업에서 뇌물을 받고 F18에서 F16으로 변경함) 

 1.고급간첩은 정보를 팔지 않고, 정책을 판다. 이 번 사례는 이러한 것을 여실하게 증명한다. 현재 공군의 전투기는 450대이다(F15 60대, F16 160대, F4 50대, F5 180대). 이중에서 230대를 차지하는  F4와 F5는 향후 10년간 퇴역할 예정이다. 대략 10년간 230대가 소요될 전망이고, 금번 차세대전투기 사업에서 도입하기로 한 60대가 도입되어도 170대가 모자라는 형편이다. 그나마 이것도 공군똥별들과 김장관의 무능으로 연기되었다. 노후전투기와 전투기도입 지연으로 인한 제공권 약화가 우려된다. 그들은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켰는지 몰라도, 조국의 하늘과 국민과 후배들을 사지로 몰았다.물론 북한과 중국이 한국을 침략하기 좋은 조건도 제공했다.(사족이지만 F15SE와 F22, F16을 더 도입해야 한다. 민간인인 본인이 이 정도 생각하면 전문가인 그들은 그이상을 생각하고 대통령께 고지해야한다. 2017년부터 전투기가 없으면 그들이 F4를 타고 北으로 가미가제 작전이라도 할 것인가? 연평도포격과 천안함폭침 때에도 침묵한 그들이 전투기구매사업에 대해 왈가왈가할 자격이라도 있는가?)

 2. 그리고 김장관은 이명박정부때 결정해야 했던 사업을 두 번이나 연기해서 공군력의 공백과 전력 약화를 자초했다. . 그리고 예산도 8조 3천억원으로 깍았고 이 번에는 예산집행을 연기시켰다. 국방예산은 깍아도 되고 집행을 늦춰도 된다는 것을 몸소보여주었고, 북한이 하늘을 통해 침략할 빌미까지 제공했고, 덤으로 국론까지 분열시켰다. 야구에서도 상대팀선수보다 실책하는 자기팀 선수때문에 지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적에게 진다면 적이 잘나서가 아니라 국방수장이 고의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에게 유리한 삽질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는 이번 사건으로 F15SE를 선택한 비난은 피할 수 있지만, 조국의 국방을 약화시켰다는 비난은 피하지 못할 것이다. 판단력 더럽게 떨어지는 인간이다. 하긴 북한이 어떻게 나와도 아날로그식 대응만하고, 개성공단에 특전사를 투입하려한 멍청이지만(특전사를 평양으로 보내는게 빠를 듯. 물론 군대갔다 오지 않은 박근혜대통령은 총한발 안 쏘고 다 철수시켰지만)  

 3.김관진 장관은 盧 전대통령인 NLL을 김정일한테 무상상납했을 때, 합참의장이었다. 김관진 장관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당시 국방장관)대신 남북정상회담 자문회의에 참여하여  ‘NLL 문제를 정상회담 의제에서 빼고 국방장관회담에서 논의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당시 회의에서 공동어로구역 설정에 대한 원칙적 협의를 하였다(세부 설정방안은 논의되지 않았음) 작전을 총괄하는 합참의장이 할복은 못할지언정 적들과 합의나 했으니 간첩이라 해야할지 與敵질이나 했다. 양심이 없어도 정말 없다. 문죄인에 의하면 "그 회의에서 김관진 당시 합참의장은 국방부와 군의 입장을 대변해서 NLL을 기선으로 해서 남북의 등거리 수역에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할 것을 주장했다"고 한다. 그는 여기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데, 문죄인의 증언이 맞다는 이야기이가? 

 4. 2005년 6월19일 창군이래 최대의 최악의 의문사인 연천군530GP사건 당시 3군사령관이었다. 그는 적극적이지는 않았지만, 묵인등의 방법으로 사건의 진실이 은폐되는데 협조하였다. 군인이라면, 남자라면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군인이 정치에 개입해도 안 되지만 정치도 군에 개입해도 안 된다. 정치가 군에 개입한다면, 그는 지휘관으로 그것을 막아야 했지만 그는 암묵적으로 그러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 어린 청춘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고 군의 사기와 신뢰를 떨어뜨렸다. 또 할복을 해야하는 순간이었다.  

 그가 한 행동을 보면 적들에게 이로운 정책을 팔면서, 아군의 전력을 약화시키고, 영토도 상납하려 했다. 최고급 간첩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울 따름이다.  아무튼 조국의 하늘이 뚫리질 않기를 바란며, 신속하고 합리적인 결정으로 조국의 하늘이 무사하기를

 http://blog.naver.com/kwondhn/110176706571에 전재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우국충정심이 부족한 김관진이 국방장관으로 유임이 된 것은
야당들의 인사청문회에서 제동을 걸어서 안되게 생겨서 유임한 것입니다.
장점이 있다면 비교적 비리가 적고 대통령의 말을 잘 듣는다는 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천수산chlee님의 댓글

천수산chlee 작성일

공군의 FX사업관련 금번 F-15SE 기종선정을 사실상 반대한 역대 공군총장들의 의견서와 국방장관의 결정은, 북한의 핵무장과 전쟁위협이라는 급변하는 전장환경에서 전쟁억제와 선제초전박살이라는 전략적 요구에 의한 결정일 뿐, 재래식 항공기의 숫자채우기가 우선시 될수 없다는 고뇌에서 나온 고륙지책 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김상태.한주석 총장에 관한 내용, F-18대신 F-16을 도입한 배경은 위글의 내용과 대부분 사실이 아닌 왜곡된 표현이 많습니다. 예로서 김상태 총장건은 공인된 무역대리점 회사가 공인된 무기획득 담당사업과 관련 양측(주문생산공급측과 주문소요획득측)이 필요로하는 사업내용들을 상호교환하는 창구역활을 한것에 대한 왜곡이며, F-18이 F-16으로 바뀐것은 F-18이 기종결정 직전
갑자기 가격을 높게 요구함에 따라 요구댓수 획득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요구댓수 충족을 위해 F-16으로 전환이 불가피 했던것이 핵심이며, 한주석총장 건은 부수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현직 김관진 장관에 대해 위와같은 왜곡된 주장을 기초로 간첩운운 하는것은 무리한 표현이라
사료되며,       
같은 사실내용도 어떤 시각에서 표현하느냐에 따라 현격한 차이와 파급효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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