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아내의 호소문을 읽고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채동욱 아내의 호소문을 읽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3-10-04 21:08 조회8,294회 댓글1건

본문

<채동욱 아내의 호소문을 읽고>20131004 

-그녀는 이 시대의 교사요, 의인이요, 대인이다-

 

채동욱 아내의 호소문을 일고 나는 큰 충격과 함께

전신에 고압 전류를 맞은 것 같은 쇼크를 받았다.  

많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이 시대 최고의 글이요,

의미있는 메시지라고 생각했다.

 

다 썩어가는 이 나라,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에만 눈이 시뻘건 정치모리배들,  

국법질서를 바로 잡고 사회정의를 구현해야할

판 검사 변호사들의 일탈과 반사회적 반국가적 일처리 행태,

 

이 나라의 장래를 짊어지고 나갈 어린 새싹들까지

버려놓고 몹쓸 병을 옮겨주고 있는 쓰레기 교육자들, 

내일 회사가 망하든 일자리가 없어지든 아랑곳 않고

격렬투쟁을 일삼는 악질노조와 외부의 불순 지원세력들,

 

지금 이 나라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기는 커녕 시청율과

판매부수에만 눈이 어두워 국민을 오도하고 있는 방송과 신문들, 

거기에 휘둘려서 뭐가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고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는 사람들과 그들을 부채질하는 사악한 무리들...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무너져 가는 사회, 쓰러져 가는 나라를

다시 세우기 위해 두 여인이 발벋고 나섰다. 

박근혜 혼자 앞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던 마당에 돌연 채동욱

부인이 나타나더니 뒤에서 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남편은 비록 공인으로서 개인으로서 쓰레기처럼 돼 버렸지만

자신의 비참함을 딛고 일어서서 나라까지 생각하는 부인,

그녀는 이 시대의 敎師요, 義人이요, 大人이다.

http://blog.naver.com/wiselydw/30177023457

 

댓글목록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몽블랑 님!

이 글은 채동욱 아내 본인의 글이 아니고
10월 3일 필명 최성령이 패러디로 쓴 글입니다.
그 글은 자유게시판에 있으며
많은 누리꾼들이 잘못 퍼 날러서
오해를 사고 있습니다.

님이 어디서 이 글을 보셨는지 모르지만
잘 확인하시고 잘못 되었으면 시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저는 제목 말미에 (가상)이란 단서를 붙여서
그것이 채동욱 부인의 글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93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30 긴급정보 염라대왕 2013-10-05 3225 9
3229 채동욱 검색하니.. 박영선이 왜 나오죠? 댓글(1) 좌익도륙 2013-10-05 16084 32
3228 안철수와 간보기 세력들의 새정치, 어이없다 DennisKim 2013-10-04 3626 10
열람중 채동욱 아내의 호소문을 읽고 댓글(1) 몽블랑 2013-10-04 8295 27
3226 채동욱 아내의 호소문 댓글(1) 몽블랑 2013-10-04 4378 25
3225 조계종 총무원장의 자격은 비구승이어야 댓글(1) 李法徹 2013-10-04 3491 19
3224 손학규가 화성갑에 출마하면... 무조건 진닷~!!! 댓글(1) 송곳 2013-10-04 2387 16
3223 박대통령, 정신차리라. 다시는 좌파를 공직에 임명치 … 댓글(1) 김피터 2013-10-04 2295 20
3222 서울시민 여러분! 누가 과연 정직한 시장이었습니까? 댓글(1) DennisKim 2013-10-03 2747 31
3221 慶南 密陽! 高壓 送電線 設置.運營의 不可避性!{수정 … inf247661 2013-10-02 3057 8
3220 북한의 군사력은 자주국방이고 대한민국은 예산낭비인가? DennisKim 2013-10-02 2456 16
3219 양아치들의 참여정부, 대화록을 통해 본 패악질 댓글(1) DennisKim 2013-10-02 2486 26
3218 NLL대화록 삭제된 파일 복구 성공 海眼 2013-10-02 3055 16
3217 문자 사기에 속지 말기를.. 염라대왕 2013-10-02 2922 6
3216 채동욱, 그렇게 사는 게 아니여! 몽블랑 2013-10-01 3321 50
3215 채동욱총장 관련 현안질의 김진태 의원 댓글(1) 海眼 2013-10-01 2538 34
3214 박근혜 대통령이 생각하는 국군의 날 DennisKim 2013-10-01 2403 11
3213 남한진보세력의 국정원 개혁안 평가 천수산chlee 2013-09-29 2423 9
3212 채동욱의 사표를 수리한 레이디 가카의 깊으신 뜻은...… 송곳 2013-09-29 3741 44
3211 朴대통령, 진짜 민주화를 위한 ‘특별법’ 만들어야 李法徹 2013-09-29 2634 17
3210 채동욱, 이게 피한다고 될 문젠가? 몽블랑 2013-09-29 2726 16
3209 반공교육 교사를 징계하는 김상곤 교육감은 종북지지자 인… 댓글(2) DennisKim 2013-09-28 3136 35
3208 재벌총수도 감옥간다... 채동욱도 감옥보내랏~!!! 송곳 2013-09-28 3842 23
3207 2013.9.28(토).오후 18:30시, 광화문 집회… 댓글(2) inf247661 2013-09-27 3274 10
3206 북한체제의 붕괴는 자유인권민주통일의 문이 열린게 된다. 댓글(1) 삼족오 2013-09-27 2797 13
3205 기회주의자 간잽이 안철수, 국민들이 우습나??? 댓글(2) DennisKim 2013-09-27 4323 30
3204 채씨의 첩 임 여인은 북한의 공작원이 아닐까요? 댓글(1) 슨상넘 2013-09-26 3271 13
3203 부도덕한 신정아 MC ? TV조선은 지금 제 정신인가? 댓글(4) DennisKim 2013-09-25 3353 22
3202 박지원이와 채동욱의 관계가 수상하다! 댓글(1) 좌익도륙 2013-09-25 3277 34
3201 이 사람 큰 일 낼 사람이네... 댓글(1) 몽블랑 2013-09-25 2699 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