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결의대회_대한민국 종북세력 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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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3-09-08 19:25 조회2,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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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찾아 떠난 산행_계족산 결의>
☞종북 깡통들이 <군자산 결의>를
이야기하길래 산행제목을 한 번
붙여 보았다..*^^*
가을을 만끽하였다.
아직 길을 찾을 수 없는
가을이 오는 길을
급한 맘으로 달려가 안았다.
볼 수 없는 가을을
만들어 찾을 수 있음을
믿고서 가을찾기 등반을
한 것이다.
새마음포럼, 그냥
차가운 머리, 따스한 맘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세력들이 함께 하는 모임!
새마음포럼의 등산회에서
주관하여 <계족산>을 찾았다.
날이 너무 좋았다.
마치 가을하늘처럼
아름다운 뭉게구름이
가을에 빠지게 한다.
눈을 감으니 바람소리가
가을을 이야기하고,
거리를 지나는 사람의 대화속에
가을의 전설을 읽는다.
가을이구나!
정말 하늘이 내리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가을을
온 몸으로 느끼며 산을 올랐다.
계족산은
황토길을 따라 맨발로 걷는
산으로 유명하다.
그리 험하지 않는 산
울창한 나무들이 즐비한
완만한 길을 따라 22명의
전사들이 함께 올랐다.
(2차에 추가로 3명이 조인)
새마음포럼의
따스하고 화사함이 느껴지는
조끼와 한 회원이 백만원이
넘는 현금으로 구입하여
협찬한 모자를 쓰고
카우보이같은 기분으로
가을이 오는 길을 따라
우리는 함께했다.
완만한 길이
정상즈음에 갑자기 급격한
오르막으로 숨이 가빠지고
포기하려는 듯 뒤돌아
내려오는 분도 계셨지만
결국은 낙오없이
정상 산성에 올랐다.
그리고 노래를 한다.
"가을이라 가을바람..."
그리고 한껏 소리를 지른다.
"아~~~아~~~"
흘러 내리는 땀방울을
훔치며 허연 치아를 드러내며
정상에 모인 사람들은
하나가 되어 화이팅 하였다.
곧이어
준비해 온 진수성찬,
이름을 알 수 없는 다양한
밥과 반찬 그리고 음료수가
나오고..산해진미였다.
식사 후
<계족산의 결의>를 하고
하산을 한다.
"우리 새마음포럼 회원들은
대한민국의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며,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종북좌파들을 물리치고 애국세력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각 자가 국민을 계도하고 여론을
주도하는데 앞장 서서 행동한다"
가을 옷을 같아 입는
자연속에서 회원들과 함께 한
시간이 참으로 소중한
삶의 작은 기쁨이자 행복임을
느끼며...
새마음포럼 산악회의
주말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또한 아낌없는 스폰과 맛있는
과일을 가져오신 회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의 시작되세요.
SEPT 08, 2013
BY DENNIS KIM데니스김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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