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이 없는 세상, 대한민국의 꿈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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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3-09-12 17:52 조회2,3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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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냄새 나는 세상이 그립다>
☞ 사랑해 톤즈를 보고(부제. 종북없는 세상 너무나 그립다)
매 일 적는 글이
정치적이고 이념적인 시각에서
상대방을 재단하다 보니
스스로가 지쳐가고,
삭막해져 간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집요하고
엄습한 곳에 기생하고 있는
진보의 탈을 쓴 종북과
그 숙주 세력들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보니
과연 내가, 나의 글이
이렇게 미쳐가는 세상을
거슬러 국민이 행복한 나라,
이념에 허우적 거리며
대한민국을 폄하하는 세력에
맞서서 싸우면
우리가 진정 원하는 세상
종북세력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 모두가 행복을
꿈 꿀수있는 대한민국이
만들어 지는데
작은 기여라도 하며
스스로에게 만족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든다.
정치적 글을 쓰기 전
그러니까 작년 총선 즈음 2월,
그 때까지만 해도 시와 수필에
매달렸다.
1년 반을 오직
아름다운 글만 수 백편
적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인간적이었고 사람냄새가 나는
순수한 열정과 나눔으로
나의 공간이 빛났다.
하지만, 총선과 대선에
즈음하여 이성을 상실한 듯한
대한민국에 기생하며
정부를 비난하고 전복하고 자
온갖 패악질을 뻔뻔하게 해대는,
특히 종북세력과 연대하여
정권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개념없는 민주당의 행태에
더 격한 반감을 가지고
그들과 싸우고 자 결심하고
정치글을 적었다.
처음에 시도 적고
정치글도 적었지만
나중에는 정치글만 적어도
너무도 할 말이 많았다.
오랜 정치글에 정치에 관심이
있는지 묻는 사람들이 줄 선다.
또한 관심이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다고 하는 분들도 많았다.
하지만, 난
<정치에 관심이 없다>아니
<정치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그저 누란의 위기에 빠진,
종북세력들의 난립으로
허물어져 가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우려되어 나 선것 뿐이다.
<사랑해 톤즈>를 보았다.
작년에 눈물을 엄청 흘리면서
보았던 <울지마 톤즈>의 각색된
뮤지컬이다.
그런데 밋밋하다.
물론 전체적인 내용이 산만하고
이야기 하고 자하는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극 구성이 없어
보이는 이유도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람냄새>나는 맘의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정치적인 글을 적다보니, 감성이
메말라 가고, 인간미가 스스로
부족해 지는 것 같다.
스스로에게 위기다.
사람사는 세상을 느끼고
작은 것에 감동하며 눈물 흘리고
애틋한 감성도 솟아나는
그런 나의 모습이 다시 보고싶다.
아~
나는 계속 이러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나?
하루빨리 종북쓰레기들 척결되어
사람냄새 풀풀나는 글과 함께
자연속에서 남은 여생을
즐기고 싶다.
사람사는 세상,
살맛나는 세상,
인간적인 멋을 느끼며
살아가는 세상,
바로 종북세력 없는
진보를 가장한 쓰레기들이 없는
그러한 세상이 바로
내가 꿈꾸는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아닐까?
SEPT 12, 2013
BY DENNIS KIM데니스김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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