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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과 복면 사나이들의 합세(合勢), 상습 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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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法徹 작성일13-08-17 08:14 조회3,7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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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전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정체를, 국회를 떠난 장외투쟁에서 유감없이 보여주는 듯 하다. 민주당의 전신인 김대중, 노무현을 주축으로 하는 통칭 야당 뿐 아니라 5,18 광주사태에서도 복면의 사내들은 무정부상태의 폭동시위의 전위대(前衛隊)와 같이 무자비하게 행동하듯 했는 데, 그 복면의 사내들은 민주당의 장외투쟁에도 어김없이 등장하여 대한민국 민주화와 헌법을 유린하는 폭난을 일으키는 수순으로 유도되어가고 있는 것같다. 민주당의 수순은 연일 자당(自黨)의 정당성을 선전선동하고, 촛불집회를 열고, 다음에는 시위문화 행사라는 미명으로 불법시위와 함께 제2 광우폭동 같은 폭동시위로 유도하려는 듯 비쳐진다. 추호도 민주화로 변한 것이 없다.  

Ⅰ. 17대 대선불복 폭동의 사전 음모론(陰謀論)  

17대 대선후에도 야당은 내심으로는 대선불복이었지만, 국민이 질겁하고 분개하여 동참할 수 있는 대국민 기만극인 광우병으로 광우폭동을 일으킨 바 있다.  

그 때 눈에 띠는 폭력전위대는 복면의 사내들이었고, 고액의 일당을 받고 행동했다는 설이 있는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광우폭동의 전위대에 나선 젊은 여자들이었다. 아기가 무서운 환경에 노출되어 경기(驚氣)를 일으키면 평생 발작적인 두려움증에 고통을 받아 폐인이 될 수 있는 것은 아기엄마의 상식인데 진짜 자신이 낳은 아기인지, 보육원에 맡긴 남의 아기를 푸짐한 돈봉투의 일당을 받기위해서인지, 폭동시위 현장에 유모차를 앞세워 투쟁에 나선 것을 국민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광우폭동에 돈과 시나리오를 공급하는 배후자들은 심지어는 여고생, 여중생, 초등학생들까지 전위대에 내세워 이명박 대통령에게 욕설을 하게 하고, 폭동에 이용했다. 복면 사내들은 쇠파이프, 곤봉, 야구방망이, 낫, 죽창 등으로 600여명 가까운 전경들을 복날 개패듯 피투성이로 만들었고, 전경버스 120여대를 방화하고 흉기로 찍고 쳐 부수었다. 광우폭동자들은 법준수(法遵守)하는 미국 같으면, 발포하여 진압할 자들이었다. 그들은 민주화를 파괴하면서 자신들은 민주화를 실천하는 인사들이고, 막는 경찰들은 민주화를 망치는 자들이라 규탄했다. 폭동자들을 향해 “그리스의 민주화 운동보다 더 훌륭하다”고 격찬으로 선동하던 김대중이다.  

광우폭동 때 이명박 대통령은 비겁자였다. 그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 망원경으로 폭동을 관찰하고, “눈물을 흘리며 폭동자들의 노래 ‘아침 이슬’”을 불렀다고 언론을 통해 폭동자들에게 항복, 아부하는 비겁한 처신을 했다. 광우폭동으로 이명박의 항복을 받아낸 야당과 불법시위자들은 이명박 정부로부터 필설로 다할 수 없는 국민혈세 지원 등 재미를 보았다. 그 때 재미를 본 자들이 또다시 18대선의 승리자 박대통령의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이번에는 주제를 바꿔 국정원 뎃글 시비로 제2 광우폭동같은 무정부상태의 폭동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  

Ⅱ. 18대 대선불복 폭동의 사전 음모론(陰謀論)  

작금에 대한민국은 항간에 음모론이 또 등장했다. 통칭 與野를 망라한 좌파들은 18대선에 선거 후 박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폭발할 수 있는 ‘부비트랩’같은 공작을 해놓았다는 것이다. 내 편이 대선에 패배할 경우 대선 직후 부비트랩같은 것을 폭발시켜 대선에 승리한 박대통령을 부정선거에 책임을 지워 조기낙마하게 한다는 용의주도하고 치밀한 공작차원의 음모론의 주제가 국정원 댓글이다. 

박대통령은 분명 댓글이 진행되는지도 몰랐고, 댓글로 대통령이 된 것은 분명 아니라는 것은 국민이 알고 있다. 18대선에 국정원에 부비트랩을 깔아놓은 이중스파이를 의미하는 ‘두더쥐’는 정녕 없는 것인가? 있다면 누구일까?  

폭동시위를 준비하는 것같은 민주당의 작금의 장외투쟁은, 두 가지 의미를 국민에게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첫째, 국정원 댓글이 18대 대선에 불법선거의 원인이 되었다고 강변 하면서, 박대통령으로부터 선(先)사과를 받아내고, 후(後) 책임을 통감하고 대통령직에서 조기 낙마를 요구하려는 치졸한 음모가 보여진다.  

둘째, 18대 대선을 불법선거로 만든 원흉으로 국정원의 국내 부서를 폐지하려는 음모이다. 항설에는 민주당의 배후는 북괴정부라는 논평도 있다. 야당과 동패들은 17대, 18대 양대에 걸쳐 민생은 아랑곳 없고, 오직 대선패배 분풀이를 하고, 이명박에 이어 또 박대통령의 항복을 받아내어 재미를 보기 위해 대폭동의 전고(戰鼓)를 치는 것인가?  

Ⅲ. 민주당은 북괴를 위한 대리전을 한다는 데….  

대선에 패배하면 야당은 민심의 선택에 겸허히 승복하지 않고, 곧바로 트집을 잡아 장외투쟁으로 나가 동패들을 부르는 폭동의 전고(戰鼓)를 쳐대고, 결국에는 시위문화라는 명분을 붙여 떼지어 길거리를 장악하여 불법시위의 폭동을 일으키며 우선 경찰을 공격하며 민주화를 외쳐대는 것은 이미 상습화 되었다. 일본인들이 비웃는 “민도 낮은 정치”를 하는 것이다. 상습적인 대선불복 폭동에는 많이 배운 일부 대학교수들은 물론, 일부 대학생, 일부 좌파 신부들, 일부 승려들 등 까지 앞장 선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 민주화의 비극이다. 항설(巷說)에는 100년이 가도 개혁되지 않을 일부 “한국인들의 민주화”의식이라고 개탄의 논평이 충천한다.  

일부 야당이 전매특허처럼 상습적으로 일으켜오는 폭동에는 정부를 향한 규탄과 요구조건의 핵심에는 언제나 북괴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것이 큰 병폐의 문제이다.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작게는 자신을 의원으로 만들어준 지역구의 민생을 우선적으로 챙겨야 하고, 둘째는 전체 국민의 민생-복지-을 위해 전력투구해야 하는 데, 환장했는가, 대한민국 국민의 민생은 돌보지 않고, 오직 북괴체제가 혹여 경제난으로 붕괴되지 않을까, 세습독재체제의 복지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혈세를 보내지 못해 혈안이 된 듯 보인다. 특히 민주당의 박지원의원은 북괴의 간첩두목 김양건을 향해 “제발 현신(顯身)하여 남북협상을 주도해주시라” 애걸복걸하듯이 하는데, 눈물겨운 충정이 아닐 수 없다. 박지원 외(外)에도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북괴를 향해 황송한 간청을 올리고 있다. 어찌보면, 민주당이 존재하는 한 남북분단은 고착화 된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민주당이 동패들과 대폭동을 일으키기 전,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 이명박이 항복하듯이, 항복을 해버린 것같다. 민주당의 요구조건을 수용하여 첫째, 개성공단 재개, 둘째, 금강산 관광 재개, 셋째, 이산가족상봉 등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은 북괴로 보아서는 “만고의 충신”이 아닐 수 없다. 박대통령의, 서민복지로 지원되어야 할 국민혈세를 대북퍼주기에 전력하겠다는 발상에는 기가 막히지 않을 수 없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이 박대통령의 머릿속에는 영생불멸(永生不滅)의 교훈으로 삼는 것같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대다수 국민과 국제사회는 실패한 정책, 분단의 고착화라고 규탄하는 데 말이다.  

Ⅴ. 대한민국 호(號)의 거함(巨艦)은 침몰하는가?  

이승만 대통령의 원력과 미군 하지 사령관이 협조하에 건국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마치 바다속에 서서히 침몰해가는 거함(巨艦)같은 운명을 맞이하듯이 보인다. 북괴와 중공에 충성하는 좌파 대통령들이 미국과 대한민국이 증오스러운지, 우선적으로 전교조(全敎組)를 용인하여 하얀 백지같은 어린 학생들의 머릿속에 붉은 사상을 심고,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미국을 증오하게 만든 결과가 이제 태극기를 향한 국민의례가 사라지고, 애국가가 사라지는 막장정치에 이르렀다.  

전교조의 악질적인 선동으로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만들어준 미군은 원수로써 하루속히 내좇아내야 하고, 빵조각 주지 않은 북괴와 중공은 찬양하고 영접하도록 교육한다는 것인데, 전교조의 음모로 대한민국은 기사회생이 어려울 지경으로 병들어가고 있어도 정부는 국민혈세로 지원만 해줄 뿐이니 어찌 대한민국이 망조가 들지 않았는가?  

대한민국의 불행이요, 비극은, 국민이 제아무리 복지세상 대한민국을 원하면서 대통령을 선택해도 문민 대통령들은 번번히 국민혈세로 북괴의 만수무강, 분단의 고착화를 위해 대북퍼주기를 하고, 나머지는 자신과 가족, 친인척이 대졸부로 떠나는 수순만 밟을 뿐이다. 대한민국 호의 침몰은 모두 문민 대통령들 탓이다.  

민주당은 박대통령의 대북퍼주기에 만족하고 장외투쟁을 철수할 것인가? 천만에 말씀이다. 김한길 본인은 물론, 민주당이 옥쇄(玉碎)하듯이, 불법폭동시위를 위해 행동에 나설 전망이다. 대한민국의 민생과는 인연이 먼 오직 종북좌파 정당이라는 항설을 무상의 광영으로 받아들이는 것같다. 오직 대한민국 번영과 서민 민생을 위한 선명한 야당이 쾌속으로 출현할 것을 정치판에 촉구한다.  

與野가 조국을 대한민국으로 굳게 믿고, 민생을 위해서 경쟁해야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 대한민국에 북괴의 노동당 2중대는 필요없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더 이상 민주당과 복면의 사내들이 동패가 되어 자유대한과 민생을 망치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유권자들은 냉엄히 선거로써 좌파정당을 심판하고, 행동하여 침몰해가는 대한민국을 살려야 할 것이다. ◇ 

 

李法徹(불교승려/bubch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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