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타격은 북한이 스스로 화를 자초한 것입니다. 장거리 미사일과 핵, 가스까지 스스로 개발 하였기 때문입니다. 가령 한국이 장거리 미사일과 핵을 개발한다면, 러시아와 중국이 그냥 있겠습니까?

일본이 자국 방위를 위하여 북에 선제 타격을 직접 한다면 그것은 북한이 스스로 화를 자초한 것. 일본과 미국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미일은  안보 동맹국으로 (한국은 미국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북의 과거 노동 미사일에 대비 1999년 이전부터 북한에 대한 공격을 준비했고, 국내법 (헌법)까지 개정하였습니다.

우리는 잘 모르지만, 미일 양국은  합동군사 훈련을 금년에 1월과 3월에 태평양 괌 인근에서 군사연습을 마쳤습니다. 한국을 제외하고 미국은 사안에 따라서 3자 (Third party)인 일본을 적극적으로 선제타격이나 군사개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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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입니다.  

2017년 3월 17일 VOA 뉴스

일본, 북한 미사일 대응 선제타격까지 검토 중

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상은 10일 중의원 답변에서 북한의 점증하는 미사일 위협에 대해 선제공격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나다 방위상은 “어떤 (대응)방법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국제법과 헌법에 합치하는 범위에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도 이날 기자들에게 “북한의 미사일은 지금 (일본에) 실질적인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북한이 지난 6일 발사한 탄도미사일 4발이 대략 1천 km 를 비행했다며, 이는 일본 서부를 사정권으로 한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일본 정부와 집권 자민당은 지난 몇 년 동안 북한과 중국의 탄도미사일 위협 대응 방안을 검토해 왔지만 선제공격은 논란을 야기할 수 있어 공개적 언급을 피해왔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고 있고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안보공약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자체 ‘공격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 전 방위상은 지난 8일 ‘로이터 통신’에, “폭격기가 우리를 공격하거나 전함이 우리를 폭격하면 반격해야 한다’며 “우리에게 미사일을 쏘는 나라에 대한 타격도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가네다 히데아끼 전 해상자위대 막료장은 ‘파이낸셜 타임스’ 신문에, 미사일 발사가 임박했을 경우 이를 선제타격 하는 것은 국제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