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한반도 유사시 유입될 피난민 선별 수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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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7-04-17 12:30 조회2,3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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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한반도에서 피난민이 일본으로 몰려올 경우 "상륙 절차, 수용시설의 설치와 운영은 (일본 정부가)비호해야 할 사람인지가 맞는지를 스크린(걸르는)하는 등으로 해서 대응할 생각"이라고 언명했다.
이러한 아베 총리의 발언은 한반도에서 유출하는 피난민을 모두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용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의미여서 논란의 소지를 남기고 있다.
또한 아베 총리는 지난 15일 북한이 군사 퍼레이드에서 탄도 미사일을 선보인데 이어 16일에는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 "북한이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외교 노력을 통해 평화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대화를 위한 대화는 의미가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종전의 '전략적 인내' 정책을 더는 취하지 않겠다고 언명했다. 모든 선택방안이 테이블에 있다는 입장에서 (북한)문제에 대처하려는 것을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 북한에 압박을 가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아베 총리는 "미국, 한국과 긴밀히 연대하면서 중국에 대해 더 큰 역할 맡도록 설득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아베 총리의 발언은 한반도에서 유출하는 피난민을 모두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용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의미여서 논란의 소지를 남기고 있다.
또한 아베 총리는 지난 15일 북한이 군사 퍼레이드에서 탄도 미사일을 선보인데 이어 16일에는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 "북한이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외교 노력을 통해 평화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대화를 위한 대화는 의미가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종전의 '전략적 인내' 정책을 더는 취하지 않겠다고 언명했다. 모든 선택방안이 테이블에 있다는 입장에서 (북한)문제에 대처하려는 것을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 북한에 압박을 가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아베 총리는 "미국, 한국과 긴밀히 연대하면서 중국에 대해 더 큰 역할 맡도록 설득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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