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미국만 아니면, 너희 한국 진작 손 봤을 것” / 중 30억 불( 러)사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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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7-06-23 18:19 조회2,3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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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은,
- 중국은 중.단거리 탄도 미사일 600기를 직접 한국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 중국은 또 2014년에 러시아제 사드인 S-400을 30억 불 (한화 3조 4천억)을 지불하고 게약체결하여 금년에 도입했습니다. S-400 1포대 (Battery=포대) 가격이 미국 사드보다 3배 높은 고가의 첨단 방어 장비입니다.
- 일명 중국판 사드 HQ-19를 중국은 자체 개발햇고. 중국은 5,500km 첨단 레이다로 괌을 포함한 태평양 전역을 관찰 감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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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중에, 중국 고위 외교관 “ 미국만 아니면, 너희 한국 진작 손 봤을 것이다”
몇 년 전에 중국의 고위급 외교관이 천안함 폭침관련 회의시, 한국 외교관에게 직접 내 뱉은 말이다.
-- 2010년 중앙일보의 중앙선데이 기사 --
중국 외교부 고위 관계자가 한국 외교관 앞에서 한 말이다. 2010년 7월 18일 ‘중앙선데이’는 익명의 한국 외교관을 인용, 당시 천안함 폭침 문제로 중국과 협의 중에 있었던 사실을 폭로했다.
이때 중국 외교 관계자는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달라는 요구에 “이렇게 하면 한국을 위해 안 좋은 일”이라면서 “미국만 없었다면 진작에 손 봤을 게 너희 한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중앙선데이’에 따르면, 다른 외교관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 이후 한미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한다고 사전통보하자 중국 측이 “서해(황해)에는 공해가 없다”면서 훈련을 반대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중국은 한국 정부가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과 관련해 미국과 함께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유엔에서 대북 외교전을 펼칠 때 “한 번의 불행이 또 한 번의 불행을 부를 수 있다”면서 “한국은 지혜롭게 처신하라”고 협박했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이 연평도를 향해 무차별 포격 도발을 한 이후 한국이 미국과 대응 차원에서 훈련을 했을 때도 중국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며 북한을 응징하는 것을 방해했다. 이미 ‘사망선고’를 받은 6자 회담을 통해 북한과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한미 해상연합훈련을 이유로 미 항공모함이 북위 36도 이북으로 올라오면 안 된다”며 난리를 피운 것이다.
당시 중국 관영 CCTV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사건 직전 남한의 선제 포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는 북한 인민군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 보도했다.
2010년 천안함 폭침을 전후로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 외교관들이 당한 수모는 이보다 훨씬 심했다. 당시 중국 기관지는 피해자인 한국 정부를 ‘꾸짖는’ 논평을 매일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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