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정신을 헌법 넣겠다고? 말도 못 꺼내게 해야 -북한군 카드로 대반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7-06-29 00:44 조회2,58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5.18 정신을 헌법에 넣겠다는 말은 말도 못 꺼내게 해야합니다.
해방된 지 2개월 만인 1945년 10월 16일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은 다음 날 저녁 8시 30분 서울 중앙 방송국의 전파를 통해 첫 연설 방송을 했는데, 당시 그는 "나를 따르시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해방 직후인 1945년 10월의 어느날 여의도 비행장에 내린 이승만은 특유의 목소리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네다"로 시작되는 도착 성명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원 출처는...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il 은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이 1776년 7월 4일 독립 선언문에 서명하면서, 존 핸콕에게 (메사추세츠 주의 첫 주지사로서 독립 선언문에 최초로 서명한 존 핸콕(John Hancock)에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펜실베이니아 의회의 서기로 일했던 프랭클린은 1751년에 처음 의원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 무대에 나섰다. 1753년에는 프렌치 인디언 전쟁을 앞두고 인디언 지도자들과의 동맹 회담에 참석했고, 영국 정부에 의해 식민지 전체를 관장하는 체신 장관 대리로 임명된다. 이듬해 5월에 조지 워싱턴이 이끄는 식민지군이 프랑스군에 패배하자, 프랭클린은 식민지의 분열이 패배의 원인이라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유명한 구호를 신문에 게재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프렌치 인디언 전쟁 당시에 식민지의 단결을 호소하며 "펜실베이니아 가제트"에 수록한 프랭클린의 유명한 구절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